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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건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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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마크2 에우고 프레임 도색 완료! MK2 ver AEUG 쉬엄쉬엄 하는 김군의 건프라 이야기, RX-178 GUNDAM MK-II A.E.U.G 2.0 두 달 동안 진행된 김군의 마크2 에우고 도색 작업이 거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도색하고 싶다는 욕구가 불끈~! 솟아올라서 새로 프라를 구입하는것 보다는 가지고 있던 녀석들을 정리도 할 겸 꺼내 들었는데 10년전 발매 된 킷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도 굉장히 놀라운 기믹과 디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굴은 프레임이 없어서 그냥 프레임만 찍었는데 지금 보니 좀 무섭네요...ㄷㄷㄷ 건담 마크2는 기동전사 Z건담에 나오는 기체로 티탄즈가 개발한 것을 에우고에서 탈취해서 사용 합니다. 도둑질한 기체 인 거죠. 티탄즈의 색상이 남아서 베이스가 화이트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
퍼펙트 그레이드(PG) 스트라이크 건담 도착! GAT-X105 크고 아름다운 박스에 담긴 그가 왔다! 건담은 단순한 프라모델의 의미 이상의 문화적 가치를 가지는 상징 입니다. 건담 애니메이션을 전혀 보지 않은 사람들도 건프라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가지기도 하구요. 일본 애니메이션들의 주인공들이 그러하듯 건담도 다양한 라인업과 생산하는곳이 있지만 역시 반다이의 인젝션 킷들이 가장 접근하기 쉽고 종류도 많습니다. 건담도 종류에 따라 RG 부터 PG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데 PG(PERFECT GRADE)는 인젝션 킷 중에서 가장 크기도 크고 색분할이나 기믹 그리고 내부 프레임의 표현이 가장 완벽합니다. 실제로 만들어보면 프라가 아니라 소형 메카닉을 만들고 있다고 착각이 들 정도니까요.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해보니 거대한 박스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얼마전 지나가는..
건담 도색을 위해 구입한 리니어 콤프레셔, 성능은 어떨까? 리니어 콤프레셔 구입! 작아도 쓸만하네 건담도색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게 에어브러쉬와 콤프레셔 입니다. 캔스프레이와 붓도색 신공을 발휘해도 항상 에어브러쉬가 그립더라구요. 얼마전 아이들이 태어 나면서 건프라를 더이상 못할것 같아서 도색 장비를 전부 다 팔았었는데, 다시 주섬주섬 구입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맥스식 도색을 막투에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들어서 충동구매 한거죠.ㅋㅋㅋ 아직은 아주 열심히 전념하지는 못할것 같아서 저렴하게 구입할 만한것을 찾다가 리니어 콤프레셔를 발견 했습니다. 예전에는 냉장고에서 콤프 띠어다 개량해서 만들어 쓰곤 했는데, 요즘은 도색 관련 장비들도 저렴한 녀석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생각보단 소음이 크지만 나름 쓸만하더군요. 원래 구입할 때 사진으로 본것 보다는 괜찮아 보입니다. 아..
MG 건담 마크2(MK2) 에우고 프레임 베이스 도색 중 7년만에 다시 꺼내 든 건프라, 건프라는 종합 예술~ 건담에서 손을 놓은지 7년만에 잠자고 있던 건프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일이 있었는데 지나가는 말로 와이프님하에게 사자비 하나 사달라고 했더니 쿨하게 사준다고 해서 다시금 건프라를 시작 했네요...ㅋㅋㅋ 사자비를 만들기 전에 손도 좀 풀고 그동안 묵혀 두었던 녀석들좀 정리 할겸 마크2 에우고를 꺼내 들었습니다. 벌써 7년전에 만든 녀석이라 묵은 때랑 먼지가 장난 아니네요. 처음에는 장식장 위에서 꺼내 보고 완전 시껍... 이걸 어떻게 하나... 고민고민 하다가 퐁퐁으로 세척해야 겠다는 결심! ㅋㅋㅋ 일단 도색과 세척을 위해 완전 분해! 아주 거창하게 접합선 수술이나 그런건 하지 않을건데 그래도 묵은 먼지를 털고 도색하려면 전부..
건담 먹선 넣기를 편리하게 해주는 흘려넣는 먹선펜과 패널라인 엑센트 무었이 다를까? 흘려 넣는 타입의 건담마커와 타미야 패널라인 엑센트 어떤걸 써야 하나? 결혼하면서 손을 놓았던 건담을 다시 시작하면서 다시금 흥분되고 있습니다. 열정이 다시 활활...^^ 액션베이스에 먹선을 넣어 줄까? 생각하면서 찾아보니 건담마커도 흘려 넣는 타입의 먹선펜이 나왔더라구요. 타미야에서 먼저 나온 패널라인 엑센트와 원리는 같은데 둘의 특징이 조금씩 달라서 용도에 맞게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전에도 먹선펜이 반다이에서 나왔었는데, 일단 펜타입이라 두께가 아무래도 있어서 먹선을 넣기는 힘든 부분이 많았죠. 특히나 작은 사이즈의 부품에는 더더욱 ... 보통은 에나멜을 희석해서 넣는 방식으로 하는데, 이걸 타미야에서 제품화 한게 패널라인 엑센트고 요걸보고 자극받아 반다이에서 만든게 흘려넣는 타입의 먹선펜 입니다...
반다이 건담 액션 베이스 With 건담 마크2(MK2) 에우고 액션베이스 하나 들였을 뿐인데.... 막투 분위기가 다르네 결혼하고 거의 7년동안 건프라는 손을 놓아서 이제 도색장비도 다 팔고 건담들은 아이들손에 닿지 않게 책장 꼭대기에서 먼지만 쌓여 가고 있는데, 요즘 한창 건프라에 열을 올리고 있는 회사 후배녀석 따라 우연히 하비샵에 들렀다가 집어 들고 온 액션 베이스 입니다. 그냥 세워 둘 때 보다 몇배는 더 건프라를 빛나게 해 주는 아이템이죠. 건프라를 한다면 꼭 하나 구입하라고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HG 부터 MG까지 대응하는 액션베이스 이고, RG나 1/144 스케일을 위한 액션베이스2는 따로 있습니다. 저는 거의 MG 이상 기체들만 가지고 있어서 요게 딱~ 요즘 RG도 좋던데...ㅎ 기존에 스탠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던 건프라도 이걸로 포지셔닝을 해 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