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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생활용품

워킹화의 새로운 기준, S다이얼의 비밀을 가진 닥터새로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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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어느덧 집 앞까지 성큼 다가와 버렸습니다. 봄이 온 만큼 이제 곳곳에서 걷기운동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수가 있더군요. 일반 운동화로 워킹을 하는것도 좋지만 워킹화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요즘 많이 가시는 올렛길을 걷는다던지 운동을 한다던지 할때 정말 유용하게 쓸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기능성까지 함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S다이얼을 품고 있는 닥터세로톤  
닥터세로톤의 핵심 기술은 바로 S다이얼이라고 불리우는 발의 자극을 주는 장치 입니다.
이게 상당히 신기해서 맨발로 걷는 효과도 나고, 세로토닌이라는 행복을 느끼게 해 주는 호르몬 물질의 분비를 촉진 시켜주는 역활을 한다고 하내요.



닥터세로톤의 밑창을 보면 톡 튀어나온 부분이 중간에 존재 합니다. 이 부분이 닥터새로톤의 핵심 기술인 S다이얼이 숨어 있는 곳 입니다.


S다이얼이 굉장히 테크니컬하고 대단한 기술이 숨어 있는것 같지는 않지만 우리몸의 축소판이라 불리우는 발에 자극을 주어서 발 마사지 효과도 있고 발에 받는 압력을 분산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역활을 하는 아주 괜찮은 녀석 입니다.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하니 정말 괜찮죠?^^

S다이얼은 신발의 안쪽에 숨어 있습니다. 깔창을 들어보면 주황색의 S다이얼을 만날수 있습니다.
S다이얼의 조정은 드라이버나 동전등으로 돌려서 간단하게 조절이 가능 한데요, 자세히 보면 번호가 써 있는데 이 번호에 잘 맞춰서 조정을 해 줘야 합니다. 모두 5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가 사용해본 결과 3단계 정도면 모두 무난하게 사용 하실수 있겠더라구요, 좀더 자극을 원하신다면 5 단계 정도 되어도 크게 거북하거나 무리가 오지는 않습니다.

워킹화라서 그런지 무게는 가벼운편 입니다. 보통 운동화가 100그램이 조금 안되니까 상당히 가벼운편 인것이죠. 가볍기 때문에 걷는 동안에 오는 발의 피로도 무척 줄여 줄수가 있습니다.

닥터세로톤과 함께 하는 행복한 걷기 운동  
집앞까지 다가온 봄을 느끼실수 있나요?^^
김군 집이 4층인데 저희집 바로 아래 까지 벚꽃 나무가 자라 있거든요. 복도에서 보면 정말 하얀 양탄자를 깔아 놓은것 같은 기분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제 봄도 되었고, 예준이도 자라서 예준이와 놀아 주려면 체력을 키울 필요가 있는 김군은 아침마다 조금씩 걷기와 조깅을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닥터 새로톤이 김군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주겠죠?

자 김군과 함께 상쾌하게 아침 운동을 나가 봅시다~ 사진이 아파트복도라서 조금 칙칙하군요..ㅎㅎ
굉장히 가벼워서 무게감이 별로 없습니다. 대신 발 밑으로 전해지는 S다잉얼의 느낌이 제가 무언가 착용하고 있다는것을 인지시켜 주더군요. 허나 이것도 계속 신고 다니다 보면 신경쓰이지 않게 됩니다.

아파트 뒷편으로 나가 보아도 온통 꽃들이 만발 합니다. 이렇게 이른 아침에 나와 보는것이 참 오랜만 입니다.
닥터세로톤 덕분에 김군이 아침형 인간이 되려나 봅니다..ㅎㅎ
김군집의 뒷편이 산 이거든요. 수리산! 아침마다 산길을 걸어 올라 다니면서 운동량을 좀 늘려 주어야 겠습니다.

닥터세로톤을 정면에서 본 모습.
은색의 닥터세로톤이 김군의 스타일 까지 더 해주고 있군요. 참고로 김군의 닥터세로톤 모델은 닥터세로톤 CROW 제품 입니다.

활동이 자유롭고 발목 부분이 잘 처리가 되어 있고 발에 무리가 기지 않는 아주 괜찮은 워킹화 이더군요.
은색이라서 너무 튀지 않을까 조금 걱정 했는데, 어떤 트레이닝복 과도 잘 어울리고 청바지에 신어도 괜찮은 스타일이 나와 줄것 같아서 .. 출퇴근길에 한번 신어 볼까도 생각중 입니다.
보통 직장인들이 출 퇴근길에 걷는 량도 많고 오래 걸리 잖아요.
꼭 운동 할때가 아니더라도 서서 일하시는 분들이나, 걷는 일이 많은 분들이라면 일상화로 사용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발의 압력을 적당히 분산시켜주고 발에 자극을 주는것이 상쾌해 지더군요.

한차례걷기운동을 끝내고 난 후에 잠시 휴식..
걷기는 오래 한다고 좋은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단 5분을 걸어도 기분좋게 걸을수 있어야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워킹이라고 합니다. 닥터 세로톤의 S다이얼이 보통 운동화를 신으면 들뜨게 되는 발의 아치 부분을 받쳐 주어서 아드레날린과 엔돌핀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 준다고 하니 걸으면서 행복해 질수도 있겠군요.
아침이 주는 상쾌함까지 곁들여져서 그런지 기분이 상당히 좋아 지기는 했습니다.^^

너무 오래 걷는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아침부터 무리하면 안되겠죠?
아침 사워를 마치고 집을 나서려면 서둘러 김군도 집으로 들어 가 보아야 합니다.
들어가면서 닥터세로톤의 뒷 부분을 보니까 꼭 은행잎같은 로고가 보이더라구요. 왠지 멋져 보여서 한컷 ~
새 신발 이라서 그런지 매끈 한것이 그냥 보기만 해도 세로토닌이 분비가 되는것 같습니다.. 푸하하

저처럼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시는 직장인 분들이 많이 계실것 같은데요, 아마 그래서 다들 걷기 운동정도는 가끔이라도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발이 편해야 몸이 편하다는 옛말도 있듯이 발이 편한신발을 신어야 하루가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신발 만큼은 꼭 좋은것을 사는편 인데 닥터세로톤을 몇일 신고 아침 산책을 다녀 보니 발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운동할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신어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꼭 오래 걸어야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마시이워킹 같은 신발들은 디자인이 너무 기능성 신발임이 강조 되어서 좀 부담 스러운데 닥터세로톤은 일상에 신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너무 좋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이번 닥터 새로톤 모델이 되신 오윤아 씨의 몸매는 언제 보아도 멋지군요.. 닥터세로톤의 힘 일까요?ㅎㅎ
올해는 닥터세로톤을 신고 제주 올렛길을 한번 걸어 보아야 겠습니다.^^


닥터세로톤에 관해 이것저것 알아 보다가 발견한 재미난 영상~ 한번 감상해 보세요~~^^

닥터세로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르까프 홈페이지 : http://www.lecaf.co.kr/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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