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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떠나는여행/국내,외 여행 정보

이코노미 좌석을 특별하게 즐기는 5가지 방법


요즘은 해외여행을 다니는 일이 특별한 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쉽고 간편하게 국내 여행을 다니듯 해외로 나갈수 있는 길이 많아 졌죠.
물론 비용이 문제이긴 하지만 가격이 싼 패키지나 항권권등을 구입하면 조금은 주머니 사정이 나아 집니다.
정말 럭셔리하게 비즈니스 클레스나 퍼스트 클레스의 좌석을 예약할 만큼의 여유가 있지 않다면, 대부분은 이코노미 좌석을 타고 가게 되죠.
저도 출장을 가거나 할때 빼 놓고는 비즈니스도 타 보지 못했습니다.
다른 여행 블로거 분들은 잘도 초대되어서 비행기 여기저기 둘러보고 비즈니스니 퍼스트니 체험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전 아직 그런 기회가 없군요..ㅋㅋ

이코노미 클레스의 좌석  
이코노미 좌석은 말 그대로 매우 공간을 절약해 놓은 좌석 입니다.
딱 1인의 공간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좌석이 비좁죠.
요즘은 한단계더 업그레드된 이코노미 좌석이 있긴한데, 특정항공사에만 시험 운행중이니.. 보편화가 되려면 아직은 좀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옆 사진은 일전에 진에어를 소개해 드린 사진인데요, 진 에어 뿐만이 아니고 다른 비행기를 타 보아도 이코노미 좌석은 크게 편하지만은 않은 좌석이라는 거죠.ㅎㅎ
해외로 나가게 되면 장시간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굉장히 무료하고 지루하죠.
전 보통 맥주하나 먹고 잠을 잡니다만..ㅎㅎ
이 좁은 공간에서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즐기기 위해서 몇가지만 챙기시면 아주 좋습니다.

조금더 특별하게 즐기기 위한 5가지  
특별한 물건이 따로 있는것은 아닙니다. 잘 알고 있지만 잘 챙기지 않는 몇가지의 물건들만 들고 타면 조금은 편하게 지낼수가 있어요.

1. 기내용 슬리퍼 or 양말
일전에는 비행기를 타면 기내용 양말이 담긴 선물 세트를 주곤 했는데, 요즘은 원가 절감이다 머다 해서 이런 것을 서비스 하는곳이 점점 줄고 있습니다.
비행시간이 1~2시간이라면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 장시간 비행기를 타는데 신발을 계속 신고 있으면 발에 땀도 나고 썩 좋지 않습니다. 이럴때 슬리퍼나 기내용으로 두둠한 양말을 하나 가져가면 아주 편하게 이용 할 수가 있습니다. 맨발로 있어도 되겠지만.. 보기에 별로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비행기에는 외국 사람들도 많이 타게 되니까. 너무 매너 없는 행동으로 한국사람들의 이미지를 망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거추장 스럽게 장식이 많이 달리거나 무거운것은 피하고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는것이면 좋아요.

2. 수면 안대와 목베게
역시 장시간 비행에는 잠이 최고 입니다.
비행기를 타자마자 잠이 들었는데 깨어보니 목적지라면 전 정말 좋더군요.
비행기에서 밖의 풍경을 보는것도 즐겁지만 계속 보고 있기도 좀 지루하고 자리마져 경치를 감상하기 별로 좋지 않다면, 그냥 맥주 한캔 달라고 해서 먹고 자는것이 속 편합니다.ㅎㅎ
낮 비행시에는 햇볕이 강하니니까 수면안대 하나 해 주면 좋습니다.
비즈니스클래스 이상 부터는 기본으로 있는것 같은데.. 역시 이코노미 좌석은 준비를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좌석을 뒤로 눕힐수도 있지만 너무 누워 버리면 뒷 좌석의 사람이 정말 힘들어 지거든요. 적당히 눕혀서 목베계로 받쳐주면 굉장히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수 있습니다.

3. 세면도구
장거리 여행을 하다 보면 기내식을 먹거나, 밤잠을 비행기에서 보내야 하는등 세면이 필요한 순간이 꼭 찾아 옵니다.
또 아침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시는 분들 중에는 씻지도 못하시고 부시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물론 공항에서 대부분 해결 하시지만요..ㅎㅎ
일전에는 1회용 세면도구 세트를 나눠 주는 비행기 들이 많았는데.. 가면 갈수록 줄고 있어요.. 대부분 안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비행기 안에도 비누등이 비치 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칫솔과 함께 종이 비누 같은것을 챙겨서 가져가면 개운한 기분으로 비행을 즐기 실수 있습니다.

4. 나만의 주전부리를 준비 하자
물론 장거리 비행에는 기내식도 나오고 다양한 음료가 준비가 됩니다.
저가 항공이 아니라면 각종 주류까지도 제공이 되죠.
헌대 기내식이 입에 맞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이번에 태국 갈때 나온 기내식이 별로 라고 같이간 일행중에 반 이상은 그냥 굶어 버리시더군요.
기내에는 액체 반입은 거의 금지니까 간단히 과자나 초콜릿 같은 먹거리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리턴하는 비행기는 그 나라에서 나는 먹거리를 한두 가지쯤 가지고 타게 되던데.. 중간중간 좋더군요.^^

5. 시간을 때울만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

요즘 진에어 에서는 PSP를 빌려주는 서비스가 있더군요.
비행기에 좌석에 LCD가 있는 경우는 영화나 게임등의 서비스가 있지만, 우리나라 국적기가 아니면 한글 지원이 안되고 프로그램도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심심하게 되기는 마찬가지 더라구요.

요즘은 다양한 IT기기들이 나와 있고 대부분 한가지 정도는 가지고 계시니까 배터리 빵빵하게 채우고 자신이 좋아하는 컨텐츠들을 담아서 탑승하면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수 있습니다.
전 이번에는 아이폰만 가지고 갔는데 배터리의 압박이..
다음에는 닌텐도를 가지고 가야 겠어요.. 아이폰의 배터리 압박은 정말 .. 무섭습니다.. ㅎㅎ
책을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좁은 공간에서 책을 보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가볍게 음악이나 영화 게임등을 즐길 만한것을 챙기는것이 좋습니다.

이것 말고도 더 다양하게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 들이 있으시겠죠?
제가 써 놓은것은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되겠내요. 다들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놓치게 되는 부분들..^^
비행시간이 보통 5~6시간이 넘게 장시간 가야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조금만 신경쓰면 편하고 안락한 여행이 될수 있습니다.
이코노미에서 퍼스트처럼 편안함을 느낀다면 그야말로 성공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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