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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THE BLOGer 발대식과 스타일리시 노트북 x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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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제목이 상당히 길어 졌군요.^^;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THE BLOGer 2기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이상 15분이 선정이 되었고, 그중에서 3분은 1기때 우수 활동자 들로 뽑혀서 연임이 되셨습니다.
치열한 경쟁끝에 2기가 되신 분들과 얼굴도 익히고 6개월간 진행될 이번 2기에 관한 진행사항들을 전달 받기 위해서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2기 발대식은 공덕역에 있는 메드포갈릭에서 있었습니다. 원래 트윈타워였는데 변경이 되었더군요.
이 날 자주 뵙던 이웃 분들도 몇분 포함 되어서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룰루랄라 모임장소로 향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과 함께 활발해진 오프모임 덕인지 벌써 잘 알고 계시는 몇몇 블로거 분들은 여기저기 이야기 꽃을 피우고 계시고, 새로운 사람들과 서로서로 인사를 나누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날 각 블로거들의 명함을 만들어서 나눠 주셨는데, 이 명함이 톡톡히 제 몫을 해 냈죠..ㅎ

자리에는 제 필명과 블로그명이 적혀 있는 명찰이 절 기다리고 있었고 정성스레 포장한 LG에서 마련해 주신 선물과 명함이 함께 했습니다.
드디어! 김군에게도 블로그 명함이 생겼습니다.. 프하하


좌측은 이날 진행을 맡아주신분 인데.. 제가 성함을 잊어버렸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고유명사에 좀 약해서...^^;;
LG전자의 오세천 부장님의 환영사와 함께 간단한 블로거들의 소개와 2기 활동방향 알림등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스타일리시 노트북 x300  
요것을 따로 포스팅 할까 하다가 한꺼번에 올리는편이 나을것 같아서 함께 올려 드립니다.
이번 모임에 LG에서 새로나온 X300을 가지고 오셨더라구요. 리뷰를 쓰라고 가져 온것은 아니고 저희에게 구경 시켜 주려고 가져오셨다고 합니다.
김군이 요즘 눈독을 들이고 있기 때문에 올타구나 ~~ 하면서 살펴보기 시작 했습니다.

힌색의 양각 무늬가 있는 X300의 모습 입니다. 붉은 의자 위에 놓았더니 정말 스타일리시 하군요.ㅎㅎ
사실 노트북 보다는 넷북쪽에 가까운 모델이고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얇고 슬림 하더군요.

일반 넷북보다는 좀 큰사이즈라서 시원시원한 화면이 좋더군요. 원래 xnote는 디자인이 잘 빠져서 김군이 좋아하는데 요번것도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사실.. 노트북이라면 다 좋아요..ㅎㅎ
요리조리 둘러보아도 펜구멍이 없는데, SSD를 채용해서 발열이 없어서 펜이 없답니다. 그래서 굉장히 조용해요.

아우크소님이 요리조리 x300을 둘러보고 계십니다. 굉장히 얇죠?
무게도 1키로가 채 안되기 때문에 들고 있어도 부담이 없어요.
아우크소님은 일전에 제가 소개해 드린 리더십 오거나이저의 관계자분 이랍니다..ㅎㅎ

물컵위에 올려 놓아도 안정된 자세를 취하는 x300
여행 다닐때는 100g 줄이기도 힘든데.. 요것 너무 가벼워서 여행다닐때 딱 좋겠더군요.
노트북의 부피에서 오는 무게감도 상당한데 눈으로 보기에도 정말 가벼워 보입니다.


김군이 한손으로 들어 보았습니다. 저희집에 7년된 노트북은 절대 따라 할수 없는 그런 일..ㅎㅎ

가지고 있던 아이팟터치와의 두께비교.
아이팟이 원래 얇은데도 비슷해 보이내요. 제가 아이폰이 없어서 정확한 비교가 안되지만 생각하기론 아이폰과 비슷한 두께 이지 않나 싶습니다.

함께 제공된다는 가족 파우치. 가죽파우치에 넣고 노트북 가방에 넣어도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녀석..

THE BLOGer에 대해 잘못 이해 하고 계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제가 제목에도 적어 놓았듯이 THE BLOGer는 단순히 LG전자의 체험단 성격이 아닌 LG전자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성격이 강합니다.
물론 신제품을 먼저 만나볼수 있는 기회가 다른 분들보다 빠를수는 있겠지만 물품을 체험하고 리뷰를 쓰는 그런 집단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는것 이죠.
이번 2기는 IT관련 블로거 뿐만 아니라 일상관련 블로거 분들이 다수 참여가 되시더라구요. 김군도 그중에 한명이 되겠죠?ㅎㅎ

앞으로 THE BLOGer로써 발빠른 소식들을 전하고 소비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커뮤니케이터로써의 역활도 열심히 수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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