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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

한국형 성과관리 다이어리 리더십 오거나이저 - 사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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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개봉기에 이어 한주간 사용해본 사용기를 올립니다. 지난 포스트를 못보신 분들은
리더십 오거나이저, 감각적이고 세련된 다이어리 - 개봉기 를 먼저 보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한주간 사용해본 리더십 오거나이저!
이순신의 난중일기에서 착안하여 개발된 상품으로, 이순신의 삶과  정신을 경영학적으로 재해석하고 벤치마킹하여 탄생한 제품입니다.
그날 그날의 일정관리는 물론이고 성과관리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개인의 자기 관리에도 그만 인 제품 입니다.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담겨진 리더십 오거나이저는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고마우신 분들에게 선물하여도 너무나 좋을 그런 케이스 패키지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오픈~~^^

2년분의 속지를 가진 속지보관 케이스  
리더십 오거나이저의 속지를 보관하는 보관 케이스.
이곳에 2년분의 속지가 한꺼번에 들어있습니다. 프랭클린플래너를 쓸때는 보관케이스를 따로 사야 했는데 요건 한꺼번에 있는게 무척 맘에 듭니다.
사용한 속지는 이곳에 보관해서 자신의 기록 보관함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각 월별로 탭이 나누어저 표기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편리 합니다. 월간 계획지는 저 탭과 함께 다이어리 본체에 끼워주면 됩니다.

월간 계획들과 더불어서 나머지 관리탭들도 함께 있는데 이 탭들은 속지 보관함에 따로 사용하거나 본체에 끼워서 사용해도 되는데 보관함에서 사용하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실용성을 극대화한 포스트잇 북  
리더십 오거나이저는 포스트잇 Task Posting이라고 불리우는 핵심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년분의 넉넉한 포스트잇이 제공이 되고 모두 2개월씩 6권으로 나누어진 포트트잇 노트를 제공 합니다.

포스트잇 북을 펼치면 한쪽면에는 상세한 포스트잇북 사용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포스트잇 Task Posting이라는것이 생각난것을 바로바로 포스트 잍으로 적어서 관리하는것 이거든요. 시간/장소의 구분없이 생각나는 일정이나 업무를 즉시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업무를 포스팅하는 방식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뒤에 설명 하겠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2가지 색상으로 나누어진 포스트 잇이 있습니다.
노란색으로 각종 Task를 기록하고 개인적인 일들을 기록하는 그린잇이 하단부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세련되고 슬림한 천연가죽 다이어리  
자 이제 다이어리 본체 입니다. 김군이 체험하고 있는 제품은 리더십 오거나이저 CEO 새턴블랙 제품 입니다.
천연가죽의 빗살무늬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다른 비닐로된 다이어리와는 확실하게 차별된느 고급의 느낌.
프랑스산의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하기 때문에 쓰면 쓸수록 빈티지한 멋스러움이 묻어 난다는군요.

리더십 오거 나이저의 본체는 김군이 가지고 있는 세턴블랙 말고도 다양한 컬러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취향을 고려한 밝은 색감 부터. 세련되고급스런 블랙과 브라운 등의 다양한 색상과 지갑형, 버튼형, CEO형의 3가지의 형태로 판매가 되는데요. 각 커버마다 특징이 있어서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먼저 다이어리를 열면 한쪽에 넓게 자리한 포켓이 보입니다. 반대쪽에는 작은 카드나 명함등을 집어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리 안쪽에는 기본적으로 두꺼운 커버지가 있어서 속지를 보호 하는 역활을 하고 있고 뒷면 커버지는 지하철 노선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처음 다이어리를 사게되면 속지 보관 케이스에 있는 사용법을 잘 숙지해서 조립 방법에 따라 조립하시면 됩니다. 첫면에는 자신의 간략한 정보를 적게 되어 있는 표지가 있습니다. 소중한 다이어리이니 잃어버리면 누군가 찾아 줄수 있는 정보를 적어 놓으시면 됩니다.

한장을 넘기니 2010년의 달력이 나옵니다. 뒷면에 2011년의 달력과 2009년의 달력도 함께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전 처음 세팅으로 월단위 계획은 2달분을 일간 계획은 한달분을 세팅해 넣었습니다.
각각의 달마다 탭으로 구분이 되므로 구분이 쉽습니다.

각 월별의 탭에는 그달의 목표를 쓸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한달간의 계획을 미리 머리속에 그려서 큰 목표들을 잡아 적으시면 됩니다. 가령 내년 1월에는 필살금연 이라는등의..ㅎㅎ

월단위 계획표. 1월에 아직 행사가 많이 없어서 적어 놓은것이 별로 없군요.
계속정리를 해야 하는데 ...
1월에 미칠듯 바빠도 좋으니 저곳이 가득가득 채워졌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살짝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일간계획 부분 입니다.
양쪽으로 나누어져서 각각 하루의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우측편에 보이는것이 포스트잇 Task Posting을 사용하게 될 부분 입니다. 두꺼운 비닐로 되어 있습니다.

김군이 필기를 잘 하지 않다보니.. 글씨가 엉망 진창이군요. 쓰다보면 나아지겠죠?^^;;
하루의 시작은 날자별로 시간계획을 세우는것 부터 시작 입니다.
하루중에 개인적인 생활부분을 제외하고 일상적으로 업무를 하게 되는 시간대 별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하단부의 오늘의 성과 부분에는 자신이 계획했던것에 대한 성과를 진행, 종결, 홀딩 등으로 표시해 주면 됩니다.

포스트잇 Task Posting은 이렇게 그때 그때 생각나는 해야할 일들을 포스트잇에 그때 그때 써서 해야 할일들을 관리하게 되는것 입니다.
일반적인 다이어리처럼 일정만 관리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하루의 성과를 관리해 나가는데 아주 편리하더라구요.
최 상단에는 생각난 해야할 일들을 적은것을 붙녀놓고 중간에는 지금 진행중인것 하단부는 끝난 것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진행이 끝난 일의 포스트 잇은 뜯어서 꾸겨버리고 성과관리 부분에 기록해 둡니다.

Task Posting Board는 끼웟다 뺏다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미처 마치지 못한 일들은 그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다음날로 넘겨서 마칠수 있도록 해 주면 됩니다.
이러면 잊어 버리지 않고 해야할 일들을 잘 기록해 나갈수 있겠죠?^^

진행을 마친것은 오늘의 성과 부분에 기록해 주고 진행여부 및 중요도를 체크해 둡니다.

해아 할 일 뿐만 아니라 하루하루 기록해야할 것들을 적는 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리를 쓰면서 그날그날의 회의내용이라던지하는 중요한 것을 적는 부분 입니다.

월별관리와 일별관리 부분을 기본으로 뒷부분의 부록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세팅해 주면 됩니다.
기념일관리나 인맥관리, 선물관리, 연락처 관리 등의 부록지가 있으니 선택해서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정리해서 적어 놓으면 됩니다. 김군은 선물 관리가 참 맘에 들더군요..ㅎㅎ

2달의 월별관리와 한달분의 일별관리를 기본 세팅한 모습 입니다.
밑에 사진에 조금 벌어지게 나왔는데 그다지 두껍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장지갑 정도의 두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다가 월이 지나가면 그때 그때 다시 속지를 갈아서 속지 보관함에 끼워서 관리해 주면 됩니다.

다이어리 하면 일정관리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리더십 오거나이저는 일정관리/시간관리가 아닌 성과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성과관리 다이어리 시스템입니다.
단순히 계획이 아닌 성과라는 목표를 위해 하루의 일과를 구성하고 실질적으로 업무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원래 김군의 블로그 일정을 기록하기 위해서 체험단을 신청 했는데 이것을 보니까 제 삶의 관리를 먼저 기록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연말 연시에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찾으신다면 이런 멋진 다이어리 선물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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