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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블로그에서 만난 나의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블로그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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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만난 나의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블로그 1년


김군의 블로그가 1년이 되었습니다.      (づ  ̄∇ ̄)づ
사실 1년이 된지는 벌써 좀 되었습니다. 1주년 이벤트를  맞춰서 하려고 하였는데, 당장 급하게 처리해야 할것들이 있어서 1주년 인벤트는 10월 초에 있을 예정 입니다.. ^^;

작년 8월 ... 김군의 얇은 지갑을 조금더 두툼하게 만들어 줄것이라 기대하며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광고수익보다는 이웃분들을 만나는 재미에 글을쓰고 또 쓰고 있습니다.
사실 이제는 광고 수익이 많지 않아요. 처음에는 수익을 위해서 글을 만들려고 급급했지만, 이제는 다른것들에 조금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김군만의 네임벨류라고나 할까요..ㅎㅎ

지난 1년동안 김군의 블로그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뎃글왕 BEST 9  
마속 (245)
행복박스 (198)
핑구야 날자 (190)
sky~ (185)
쿠쿠양 (174)
티런 (145)
Sakai (121)
candycat (119)
iPod Art (118)

예상대로 제 블로그 초기때부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오신 마속님이 영예의 1위를 차지 하셨습니다.^^ 정말 변방의 블로거로.. 찾아주는 사람도 별로 없고 뎃글도 없던 시절.. 김군에게 너무나 큰 기쁨을 주셨던 분 입니다. 마속님은 요즘 글이 뜸~ 하시더군요.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ㅋ
다른 분들도 너무나 감사해요 ... 보잘것 없는 김군의 블로그에 항상 격려와 사랑을 듬뿍 담아주시니 말이죠. 순위에 들지 않았지만 댓글다신 분들의 목록을 쭈~욱 보고 있으니 정말 감계무량 하더군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가장많은 사랑을 받은 글 BEST 10  
일본에 세워진 실물크기 건담의 진짜 목적 (251)
짐짝인줄 알았던 일본의 홈리스 잠자리.. (188)
배고픈 직장인을 위한, 아웃백 무료간식 (158)
오페라 하우스의 디자인 컨셉은 조개가 아니다 (151)
맥주도 이만하면 전통술 (148)
RSS 100명 돌파 및 100만 힛 기념 이벤트 (148)
갓길은 주행도로가 아니에요 (136)
대관령 고갯길, 구름속 드라이빙 (134)
시드니 아쿠아리움 상어 터널을 걷다. 세계에 1마리만 남은 노란 미니상어 (133)
여름 휴가, 어디로 가시나요?? 엑스포가 펼쳐질 여수로 가는 여행~ (130)

사실 원래 예상했던 글이 아닌 글들이 예상외의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김군이 블로그의 방향으로 잡았던건.. 못믿으시겠지만.. 여행관련 블로그 였거든요....
좀더 많은 분들이 찾을수 있도록 이런저런 글들을 함께 올렸는데.. 이런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하나 같이 김군이 나름 고심해서 썻던글들이라 마음이 뿌듯합니다..^^

방문객수 통계  
방문객 통계
전체 : 1291907

연도별 방문객 수
2008년 264573
2009년 1027334

이제 다음VIEW에서 별로 김군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방명객수가 급격히 줄기는 했습니다만.. 뷰의 거품이 빠지고 나니까 김군의 블로그에 평균방문객 수를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만족할만한 수치라 김군이 한해동안 블로그 운영을 참 열심히 했구나.. 스스로 대견해 하고 있습니다.

다음 VIEW 통계  
이젠 더이상 베스트에 오르는 일이 없지만 나름 베스트수가 많이 있군요. 곧 다음뷰는 탈퇴를 할까 생각중 입니다. 더이상 다음의 시스템을 신뢰 할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음뷰의 무시무시한 트래픽을 간과해 버릴수가 없기 떄문에 조금 망설이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도 .. 다음의 서비스라 다른곳으로 옮겨볼까 생각했는데.. 이곳을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김군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군요..ㅎ


블로그 라는곳이 오프의 인맥과는 또다른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이 이웃분들을 쉽게 정의 한다는게 참 어려운 일 입니다. 기브엔 테이크의 의미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고 오프의 인맥처럼 정을 갖기도 사실 쉬운건 아니거든요. 초기에는 굉장히 친했는데..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시더니 아예 오시지 않는 분들도 계시고.. 좀 상처 받는 일도 많았죠.. 자신에게 더이상 도움이 되지 못한다 생각하니 냉정해 지시는 이웃분들도 계셨고..
그래도 항상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까지 잘 이어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김군에게 이웃이란 항상 곁에두고 함께하는 벗과 같습니다. 오프의 인맥처럼 끈끈하지는 않지만 무언가 일이 생기면 모두 발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자연스레 그런 관계를 형성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찾아 주시는 분들이 그저 고맙고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분한분 다 소개해 드리는 것이 마땅하나,. 거의 400분 가까이 되는 분들을 다 열거할수도 없고 중간에 빠져 버리는 분들이 생겼을때 나타날 무시무시한 뒷끝을..ㅋㅋ.. 감당할수 없기 때문에 소개해 드리지 못하는점 양해해 주세요.  

 BlogIcon Deborah 님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바톤을 받은게 벌써 보름전인데.. 이제사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ㅠㅠ
저도 바톤을 넘겨야 하지만, 이런 바톤을 받았을때 너무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직접 넘겨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저번에 저는 똑같은 바톤을 3분에게 시간차 공격으로 받은적이 있는데.. 데미지가 상당히 오래 가더라구요..하하
맘에 드시는 분들은 살짝 바톤을 받아 주시고 김군에게 트랙백을 날려주세요~
블로그 1년을 맞아 정리를 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신 BlogIcon Deborah 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사일이 좀 정리되는데로, 매달 뽑겠다 했던 댓글왕 이벤트를 시작 하겠습니다. 아마 10월 부터는 할수 있을것 같아요. 경품은 그때 그때 ~ 달라요~ ㅎ

김군의 블로그 1주년 기념 이벤트는 추석이후에 있을 예정이오니 꼭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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