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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스토리/아이디어&디자인상품

10가지의 개성담긴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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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개성담긴 우산

요즘 날씨가 무척 무덥습니다. 한반도의 온난화 속도는 세계의 평균의 3배라고 하는군요..
날씨가 더워서 인지 오늘 내일은 비소식이 있내요.
비가 오고 있습니다. 어제 글을 쓸때 까지는 흐리기만 하더니 본격적으로 쏟아 붓고 있내요.
요럴때 쓰면 좋을 YANKO DESING에 소개된 개성있는 디자이너 10명의 우산을 소개해 드립니다.

10. SENZ umbrella

역학적 모양을 하고 있는 SENZ 우산.. 뒤로 흘러내리는 물에 절대 젖지 않겠군요..^^
70MPH의 바람까지 견딜수 있다고 합니다.

9.The Inside Out Umbrella -  by Seung Hee Son

비가 개인뒤에 물이 뚝뚝 흘러내리는 우산때문에 곤혹 스러운적도 있으시죠?
그런 분들을위해 탄생~ 접으면 안쪽이 밖으로 나오게 되어 밖이 었던 부분은 안쪽으로 백 모양이 되어 물은 우산백 안에만 담기도록 설계~

8. DIY Electric Umbrella

DIY로 완성된 전기우산 입니다. 조명을 받아 야간에도 식별이 용의 하며 분위기 있겠군요.
근데 너무 밝은게 아닐까요?^^ 약간 부담스럽군요.. 흠흠..

7. 블루투스 우산 - by Mikhail Stawsky

우산과 최첨단 기술의 만남~ 블르투스를 내장한 우산.
핸드폰과 완벽히 싱크되어 빗소리를 들으며 우아한 통화를 할수 있겠군요. 엠피3와 연결하면 분위기 있는 나만의 빗속 콘서트장~ 청취재미 2배로 업~^^

6. LightDrops by Sang-Kyun Park

이런게 정말 가능한 이론인건지는 모르겠으나 컨셉에 보면, 빗속에 흐르는 약한 전류를 우산으로 받아서 LED를 빛을 내게 한다는군요. 야간 시야 확보가 너무나 용의 하겠어요. 보행자나 운전자나 둘다 말이죠.
빛은 우산을 타고~ ^^

5. Sprout Umbrella by Matthew Swinton

요건 상당한 컨셉의 우산이군요. 접으면 완전 하나의 바가 되어버리는 우산. 손잡이 끝에서 튀어나오는 우산이군요. 우산은 완전히 캐노피안에 숨겨져 들어가는 우산 입니다.
상당히 간편하겠어요. 부피도 작아지고, 물도 안세고 말이죠.ㅋ

4. BUMBOO by Rizki Tarisa & Maximilian Aji Wijoyoseno

상당히 재미 있는 복합 디자인의 우산 이군요.. ㅋ
각 부분을 조각으로 나누어서 펼치면 막대가 되기도 하고, 끝에서 우산을 꺼내어 비가오면 쓰기도 하고 말이죠.
접으면 페브릭으로 덮힌 간편한 배게가 되기도 한다는군요.. 이런게 가능은 할까요?ㅋ

3. If-Defence Umbrella by Yoel Mazur

이야 상당히 무시무시한 우산이군요. 주인의 우산을 빼앗으면 우산에 달린 못과 칼로 사정없이 때려버리겠다는 암시가 담긴 우산.. 자기 방어 우산 입니다.^^

2. Music in the Rain by SDESIGNUNIT

비 속의 나만의 노래방~. 가라오케 우산 입니다.
스피커가 있어서 빗속에서 음악을 들으며 혼자 노래할수 있는 그런 우산~
플레이어 제어 및 스피커는 손잡이 안쪽에~^^

1. Eco-Brolly Umbrella by Shiu Yuk Yuen

친 환경의 ECO 우산 입니다. 김군이 아~주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컨셉의 우산 이지만 실용성은 완전 꽝이겠내요..ㅋㅋ 
신문지를 이용하는 아~주 친환경적인 우산. 손잡이는 우산을 패기처분하기 위한 공간으로 다쓰고 나면 우산을 접어 넣으면 됩니다. 나중에 신문지만 빼서 버리면 되겠군요. 다른 신문으로 재 사용 가능.ㅋ

김군이 영어가 짧은 관계로 잘 설명이 되었나 모르겠군요.ㅋㅋ
무척 재미난 컨셉의 우산들이 많습니다. 동양의 디자이너들이 만든것이 역시 감성적인것이 많은것 같아요.
저런 재미난 우산 한번쯤은 써보겠지만.. 실용성은 그다지 기대가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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