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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카메라

오즈모 포켓용 확장 로드 필구각? 활용만점 악세서리 Extension R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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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모 포켓 악세서리 확장 로드 개봉기




DJI가 여름 특수를 노리는 건지 추가 악세서리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 기업이 아니니 그럴 리는 없겠지만 어쨌든 시기적절하게 딱 필요할 때 출시되었네요. 확장 킷 외에는 별도의 악세서리를 내놓지 않아서 무척 기다리고 있었는데, 원래 예정보단 좀 늦었긴 하지만 이제라도 출시되니 참 반갑긴 합니다.


사실 가장 기다린 건 방수케이스였는데, 오즈모포켓용 방수 케이스와 확장 로드(Extension ROD)의 자세한 사용기를 따로 전해 드리기 전에 일단 개봉기와 간단 소감을 전해 드립니다.





패키지는 DJI의 다른 악세서리처럼 깔끔한 화이트 톤의 박스에 들어 있습니다. 나름 꼼꼼하게 충격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요즘 DJI의 행보를 보면... 오즈모 포켓과 오즈모 액션까지 너무 악세서리 장사에 맛을 들이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도 촬영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구입할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





확장 로드를 접어 두었을 때도 길이가 꽤 긴 편입니다. 휴대성이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고프로의 오리지널 스틱을 생각하면 꽤 작은 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장 배터리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별도 충전을 지원하진 않고 오즈모 포켓의 배터리를 함께 사용합니다. 무게는 199g으로 무게는 그리 무겁지 않아서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하단에 1/4인치 표준 삼각대 마운트가 있어서 작은 삼각대를 장착하면 안정적인 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발표회 같은데 가져가면 이제 요렇게 촬영하는 사람들이 늘지 않을까 싶네요. 





최대 500mm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꽤 길게 뽑아 줄 수 있습니다. 손잡이까지 하면 755mm 정도 되는 듯. 이제 오즈모포켓으로 V로그를 촬영해도 얼큰이가 되는 일은 없겠습니다. 다만 음성 녹음이나 촬영의 편의성은 아직 테스트 전이라 조금 더 테스트해보고 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거치대(홀더)가 있어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길이가 늘어나면 오즈모포켓의 작은 LCD 창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모니터링하는 게 수월하겠죠. 그냥 오즈모 포켓만 사용해도 LCD 창이 작아서 좀 아쉬울 때가 많거든요.





거치대를 슬쩍 들어보면 오즈모 포켓의 컨트롤을 위한 조종 스틱과 6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오즈모 포켓에서는 2개의 버튼만 있어서 좀 불편하기도 하고 전용 컨트롤러가 없어서 조작이 좀 아쉬운 경우도 있는데, 그런 부분을 말끔히 해소해 주는 거죠. 근대 이게 스마트폰 홀더에 가려지게 되어 있는데, 스마트폰을 별도로 연결하지 않을 때는 좀 불편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오즈모 포켓은 이런 고리형 홀더에 물려서 사용합니다. 생각보단 꽤 단단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오즈모포켓이 떨어질 염려는 없어 보입니다. 





스마트폰 연결 젠더와 같은 단자가 있어서 여기에 오즈모 포켓을 장착하는 방식이라 한 번 더 잡아주기 때문에 흘러내릴 염려도 없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좀 빡빡해서 꽉 끼워 넣지 않으면 연결이 잘 안되더라고요.





스마트폰을 연결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V50 씽큐를 한번 연결해 봤는데, 요즘 출시되는 LG 스마트폰은 가벼운 편이라서 그런지 무게가 그리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확장 킷(별매)에 들어 있는 무선 모듈을 이용하거나 유선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야 합니다. 오즈모 포켓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간편함에 있으니 아마도 선을 주렁주렁 매달기 보단 이런 와이파이 모듈을 사용하는 게 편하겠죠?




  

아마도 무선 모듈을 장착하면 이런 모습? 위에 장착한 것은 무선 모듈은 아니고 거치대인데 비슷한 크기니까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무선 모듈을 확장 로드와 같이 구입했기 때문에 이젠 이것도 필요 없게 되었네요.





오즈모 포켓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배터리를 충전해서 작동합니다. 아무래도 조종 스틱과 간단히 원 버튼으로 조작할 수 있는 기능 키들이 있으니 촬영이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손잡이 부분은 고무 재질을 사용하고 있어서 미끄러짐에도 강한 편이고요.





기본적으로 마운팅 브라켓을 지원해서 추가적인 악세서리들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손에 들고 촬영할 때보다 거리가 멀어지니 마이크를 장착하는 게 유리할 것 같고, 조명도 달 수 있습니다.





고독스(Godox)의 LED 36 조명을 달아 보려고 했는데, 장착은 되지만 고독스 LED 36의 고정 방향이 한쪽만 향하도록 홀이 막혀 있어서 나를 보도록 장착할 수가 없더라고요. 스마트폰 짐벌이나 영상 촬영에 사용되는 브라켓을 이용하면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데 와이러리스 고도 주문해 두었는데 어서 합체해서 테스트해보고 싶네요.





스마트폰 없이 사용해도 나름 괜찮은데, 로드를 길게 뽑지 않으면 이렇게 사용해도 괜찮겠더라고요. 손에 들고 촬영하기 좀 거추장스럽긴 하지만 약간 오즈모 초기 모델과도 닮아 있네요. 둘을 합한 가격대도 비슷하고...ㅎㅎㅎ


가볍게 오즈모 포켓 확장 로드를 살펴봤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단 꽤 괜찮게 나와서 필수 악세서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좀 아쉽긴 한데, DJI의 다른 악세서리나 성능을 생각하면 수긍할만하지만 조금만 더 저렴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전체적인 촬영 편의성이나 사용 범위를 넓혀주기 때문에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데, 아마도 브이로그를 오즈모 포켓으로 촬영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여겨봐야 할 악세서리가 아닐까 싶네요. 방수 케이스 후기도 곧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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