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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생활용품

남자들의 필수템 샤오미 미지아 wiha 정밀 드라이버 후기

하나쯤 있으면 유용한 정밀 드라이버 스타일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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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자이너김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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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작은 드라이버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텐데요. 남성미를 뿜뿜 하는 커다란 공구도 필요하지만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이 작은 정밀 드라이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하죠.


요즘은 다이소에도 1~2천 원 하는 정밀 드라이버를 팔기도 하던데, 가볍게 사용하기는 좋지만 대부분 날이 무디고 강도가 좋지 않아서 금세 망가지곤 하더라구요. 제대로 된 작업 도구를 원하거나 드라이버 하나도 스타일 있게 사용하고 싶다면 오늘 소개하는 샤오미 드라이버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깔끔한 박스에 포장된 샤오미 미지아 정밀 드라이버입니다. OEM 방식의 샤오미 제품답게 독일의 명품 공구 브랜드인 Wiha와 콜라보 한 제품 입니다. 아마 이런 공구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Wiha를 들어 봤을법한데 Wiha 제품들은 대체로 평이 좋은 편이죠.



깔끔한 패키징에 이중 포장이 되어 있어서 배송 중에 행여 생길지 모르는 생채기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꺼내기도 편하구요. 케이스 재질이 알루미늄이라 스크래치가 생기기 쉬워 보이거든요.



패키지에는 전기를 흘리지 말것, 아이들 사용에 주의할 것 등의 주의 문구가 있는 택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메탈 재질이라 전기가 잘 통할 것 같은데, 절연 처리는 되어 있지 않은 것 같더군요. 작은 카드는 아마도 워런티 카드일 것 같은데 크게 상관은 없겠네요.



뭐 그냥 간단한 드라이버라고 생각하고 꺼냈는데 풍기는 포스가 남다릅니다. 2017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딱 심사위원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 이네요.



부식에 강한 이노다이징 처리된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고, 이음새가 없는 단일 공법을 사용하고 있어서 무척이나 깔끔합니다.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서 손으로 잡았을 때 그립감도 좋구요.



케이스 상단부분을 살짝 누르면 튀어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사용도 아주 간편하고 멋스럽기까지 합니다. 케이스를 열고 닫을 일이 없으니 스크래치 방지에도 좋겠네요. 센스있죠?



안쪽 보관함을 꺼내면 24개의 비트와 스틱이 들어 있습니다. 이런 교환식을 원래 좋아하지 않았는데, 써보니까 싸구려 일체형보다는 확실히 사용도 편하고 내구성이 좋더라구요.



각 비트는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별 모양은 물론 다양한 모양의 비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일상에서 작은 사이즈의 비트가 필요한 상황은 거의 모두 커버할 수 있습니다. 



비트를 끼워 사용하는 스틱도 이노다이징 처리가 되어 있고 무척 단단해 보입니다. 하지만 앞서도 언급했듯 절연 처리는 되어 있지 않아서 전기가 흐를 것 같은 상황에서는 좀 애매해 보이긴 합니다. 



손으로 잡는 부분은 각지게 되어 있어서 힘을 더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둥그런 몸통을 가진 드라이버를 사용하다 손가락이 까지는 고통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아마 격하게 공감할 듯싶네요.



케이스 안에 비트는 자식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여기저기 굴러다니지 않습니다. 비트의 앞 부분을 살짝 눌러서 뒷부분을 들어 올리면서 꺼내면 되구요.



스틱과도 자석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쉽게 빠지지 않고 분실의 염려가 적습니다. 펜슬 모양의 스틱 앞 부분은 얇게 만들어져서 비교적 적은 공간에도 사용하기가 용의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꽤 안정적이고 팁이 단단하게 느껴졌는데, 아무래도 쉽게 물러버리는 저가 보급형 제품과는 천지차이네요. 



얼마 전 소개해 드린 샤오미의 전동 드라이버 와우스틱과도 팁이 호환됩니다. 와우스틱이 다 좋은데 팁을 빠르게 찾기가 어려워서 고민이었는데, 둘이 찰떡궁합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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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정밀 드라이버는 샤구려사서 막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공구 하나 사두면 좀 더 스타일 있게 사용할 수 있겠죠? 


샤오미의 미지아 정밀 드라이버는 상당히 고급스럽게 잘 만들어 놓아서 매력적입니다. 보통 집에 안경 드랑이버 하나 정도는 있을 것 같은데, 막 굴러다니는 드라이버 대신 세트로 하나 장만해 두면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 디바이스들의 분해나 수리에도 좋구요. 저는 종종 노트북을 분해해서 청소하는데 아주 좋구요.

다만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써서 그런지 이노다이징 처리된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해서 스크래치가 좀 걱정입니다. 집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큰 문제없지만 막 가지고 다니면 스크래치는 좀 신경 쓰일 것 같군요. 이제 집에 있는 낡은 안경 드라이버는 던져 버리고 스타일 있는 공구 하나 들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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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뱅굿(Banggood)의 제품 지원을 통해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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