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스프라이(Spry) 자일리톨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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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자이너김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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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은 설탕과 같은 단맛을 내고 설탕과 비슷한 당도를 가지고 있어서 감미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치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설탕이나 껌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되고 있기도 하죠.
이미 자일리톨의 주요 산지로 주목받고 있는 핀란드의 자일리톨에 대한 다큐가 방영되기도 했는데, 양치 후는 물론 점심시간에도 아이들에게 정해진 시간에 줄 정도로 충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Xlear, Spry, LemonBurst Mints, 45 Count, 25 g
가격 : US $ 2.00 달러 (한화 약 2,170원 ) - 바로가기
저희 집은 매달 거의 한 박스씩 아이허브에서 주문을 하는데 리뷰로 전해 드리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많습니다. 매번 모든 것을 성공할 수는 없지만 한번 꽂히면 자주 애용하게 되기 때문이죠. 요 박스 안에 숨은 그림 찾기처럼 자일리톨 사탕이 숨어 있습니다.ㅋㅋㅋ
자일리톨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먹고 있는 것은 스프라이 자일리톨입니다. 45개와 240개들이가 있는데, 패키지는 전혀 다릅니다. 대용량은 집에서 아이들과 먹고 작은 것은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데 휴대가 간편하니 좋더라고요.
캔디라고 했지만 사실 캔디라고 하기에는 국내에서 파는 캔디 종류와는 좀 다르죠. 100% 자일리톨이고 천연성분으로 맛을 냅니다.
물론 Non-GMO 원료를 사용하고 글루텐 같은 합성 물질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자일리톨 자체가 충치로부터 치아를 방어하는 효과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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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들이 패키지는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방식으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250개들이는 둥글넓적한 통이고요. 차에 두고 먹으려면 아무래도 큰 통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차에 자일리톨 껌을 왜 그렇게 많이 두고 먹을까?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껌이 잠을 깨는데 좋지만 충치는 만들고 싶지 않다 머 그런 느낌이겠죠?
자일리톨 원료는 미국과 중국산입니다. 미국에서 테스트되어 품질은 좋고요. 특별한 복용법은 없지만 하루 종일 나눠서 먹어주면 충치의 위험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아이들 양치 후 간식 먹고 싶다고 할 때 하나씩 줘도 좋구요.
제가 구입한 것은 레몬 민트인데 상큼한 레몬향이 좋더라고요. 물론 천연 레몬 오이로 맞을 냅니다. 다른 첨가물은 거의 없는 100% 자일리톨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데, 당뇨가 있는 사람이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자일리톨은 워낙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어서 별다른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SPRY에서 나오는 치약도 상당히 유명하고 자주 아이허브에서 구입하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애들 어릴 적에는 SPRY치약으로 양치해 줬네요.
하루 종일 먹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적당히 나눠 먹어야 합니다. 달달한 게 당기고 입이 심심할 때 충치 예방에도 도움 되는 자일리톨을 한번 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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