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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포켓몬 고 국내 출시, 피카츄 잡아서 시작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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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tmon Go 한국 서비스 시작~ 피카츄 잡는 방법

드디어 포켓몬 GO의 국내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슈가 다 해결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국내에 정식으로 서비스가 시작 되었다는것은 환영할만 한 일이죠. 당분간 다른 모바일 게임들은 타격이 좀 있긴하겠네요. 하지만 겨울이니 타격은 좀 적겠네요.

 

 

포켓몬 GO에 엄청난 사람들이 몰리면서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저도 400오류에 걸려서

인터넷에 나와 있는 이런 저런 방법들을 시도하다가 결국 안되서 구버전 PAK 파일을 검색해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 후 업데이트 하는 방식으로 설치 했습니다.

 

 

APK 파일을 따로 받아 설치하는 경우는 바이러스나 해킹 등의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일단 설치가 완료되면 간단히 캐릭터를 설정하고 나면 포켓몬고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포켓몬을 잡는 튜토리얼을 진행 합니다. 박사님이 나와서 주변의 포켓몬을 잡아 보라고 하는데, 피카츄로 시작하고 싶다면 절대 포켓몬(피아리, 이상해씨, 꼬부기)들을 건들이면 안됩니다.

 

 

주변에 나오는 포켓몬을 무시하고 걷다보면 피카츄를 발견할 수 있으니 피카츄가 나타날 때 까지 좀 움직여 주어야 합니다. 대략 100미터 정도 이동하면 한번씩 리셋 되는것 같은데 3~4번정도 리셋 될 때까지 이동 합니다, 스마트폰에 진동으로 알려주니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피카츄가 출연하면 피카츄를 터치해서 배틀 화면으로 이동 후, 몬스터 볼을 이용해 잡아주면 됩니다.

 

 

피카츄까지 Get 했다면 이제 포켓몬 마스터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면 됩니다. 이미 국내에도 여러 스팟들을 대상으로 협의 진행이 완료되었다고하니 다양한 스팟을 만나게 될 예정 입니다.

 

이미 발 빠른 트레이너들은 체육관을 점령하는 등 광폭행보(응?)를 보이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네요.

 

피카츄로 시작하는게 과연 좋은 스타팅일까? 하는 의문이 남는데, 사실 자신의 포켓몬이 얼마나 성장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니 꼭 피카츄로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피카츄는 포켓몬스터의 간판 스타이기도 하고 레어한 녀석이라 잡기도 쉽지 않거든요.

포켓몬 고의 게임 특성상 다양한 특성의 포켓몬이 필요한데, 피카츄처럼 전기 속성을 가진 포켓몬을 만나는것도 쉽지 않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어떤 포켓몬을 선택해도 포켓몬 고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니 우리모두 포켓몬 마스터의 여정을 떠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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