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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떠나는여행/국내,외 여행 정보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산을 즐기는 특별한 방법

용평리조트에 간다면 곤돌라는 꼭 한번 타보자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보통 리조트는 잠만 자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리조트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들어 놓고 있어서 특별히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즐길 거리를 많이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특히 용평리조트처럼 스키장이 함께 있는 경우는 곤돌라를 이용해 슬로프 꼭대기까지 갈 수 있도록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용평리조트의 곤돌라는 길이도 길고 주변 풍경이 좋아서 타볼만합니다.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용평리조트 곤돌라는 스키를 타지 않아도 4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고 계절 따라 느낌이 상당히 다릅니다. 용평리조트 곤돌라 가격은 어른 14,000원, 어린이 10,000원인데, 용평리조트 콘도 투숙객은 50% 정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그리 붐비지 않는 날이라 우리 가족만 오붓하게 탑승~ 곤돌라에 몸을 실으니 순식간에 쓔~웅 달려 나갑니다. 이날은 날씨가 그리 좋진 않았는데 그런대로 분위기 있고 좋더라구요.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유튜브에서 보고 여행에 플레이 모빌을 데려오신 우리 아드님... 이렇게 놓고 함께 사진을 찍으면 좋데나 ~ 어쨌데 나~ ㅋㅋㅋ 여튼 덕분에 우리 집 플모들이 함께 탑승했습니다.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주변 풍광이 상당히 좋습니다. 보통 5분 남짓 타는 다른 스키장들과는 달리 용평은 20분 정도 타는 거리라 꽤 거리가 됩니다. 해발 1,200여 미터 정도에 위치한 드래곤 피크까지 가는 길이라 길이도 길고 높이도 높습니다. 살짝 무섭기도 하더라구요.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높이가 높아지자 우리 따님은 그대로 얼음! ㅋㅋㅋ 엄마가 손을 잡아 주니 안심하는 듯 하긴 하지만 미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않아서 밖을 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꽤 높더라구요. 겨울에는 온통 눈이라 별로 무섭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는데, 지금 더 높이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시계가 탁 트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가을을 입어가는 발왕산의 풍경이 상당히 멋집니다. 날이 좋으면 대관령도 보이는데 이날은 안개인지 운무인지 모를 자욱함이 있어서 잘 보이진 않았네요. 상당히 길죠?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꼭대기에 위치한 드래곤피크에 올라오니 날이 더 좋지 않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 하지만 그 덕분에 분위기는 더 좋더라구요.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날씨가 좋지 않아 전망대는 포기하고 바로 밑에 있는 산책 데크길을 걸어 봤습니다. 길이는 짧은데 나무들이 울창해서 사진 찍기는 참 좋은 포인트가 되더라구요.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물론 산 밑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습니다. 2시간 30분 정도의 코스라고 하는데, 용평리조트는 산이 좋아서 그런지 등산 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작은 정원과 쉼터도 있고, 날이 좋으면 산책로를 따라 걸어 봐도 좋겠지만 잠시 놀다가 드래곤피크로 피신했습니다.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드래곤 피크 안에는 작은 매점과 커피숍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스키어나 보더들이 잠시 몸을 녹이고 체력을 충전해 내려가는 곳이죠. 곤돌라로 20분이지만 보드나 스키로 내려가면 한참을 내려가야 하거든요. 구름 속에서 따뜻하게 커피 한잔하고 있으니, 조용하니 분위기도 좋고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올겨울에는 여기로 보드 타러 한번 가야 겠네요.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미처 사진으로 담진 못했지만, 주변에 가득한 운무를 뚫고 내려오는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날이 좋으면 경치는 더 좋겠지만, 이런 흐린 날도 나름대로 좋더라구요.

 

 

용평리조트 관광 곤돌라

곤돌라 탑승장인 드래곤 프라자 주변으로 키즈파크와 짚라인 등 다양한 탑승 시설이 있던데,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더라구요. 다음에도 평일에 하루 쉬고 가야겠어요. 사람 없으니까 너무 여유롭고 좋습니다.

 

콘도 가면 대충 자고 먹고 나오기 일쑤인데, 사람이 없는 날을 택해서 그런지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곤돌라 탑승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있긴 하지만, 길이를 생각해보면 나름 괜찮은 가격입니다. 대신 할인을 좀 받아야 저렴 하더라구요. 남산 케이블카 타는 것보다 이게 훨 났겠네요. 용평리조트에 놀러 간다면 한 번쯤 케이블카를 타고 발왕산의 풍경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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