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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의 시작은 둘이 었는데... 연말이 되어 보니 셋이 되었군요..^^
뱃속의 우리 통통이가 있어서 더욱 행복한 크리스 마스 였습니다.
이날 김군과 약간의 트러블이 있으셨던 마님 ㅎㅎ
새벽2시에 주섬주섬 일어나서 김군을 빤히 처다 보십니다. 머 없어? 이런 표정?ㅋ
케익을 가져다 초도 꼽고 기념촬영 한방 해 주시고, 둘이서 사이좋게 초를 끄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아 셋이군요. 배속의 우리 통통이 와 함께 ^^
시간은 새벽4시.
약간 콘도같은 분위기의 김군의 집. 이 작은 공간은 우리에겐 정말 더없이 소중한 공간 입니다.
이렇게 약간 꾸미고 초를 밝혀주니 분위기가 있내요.
거실이 거의 집에 있는 시간의 전부를 보내는 곳이다 보니.. 이런 저런게 다 나와 있군요 .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2008년 크리스마스가 오긴 왔군요 ㅎㅎ
크리스 마스 잘들 보내셨나 모르겠어요. 전 아~주 사건사고가 많은 크리스 마스가 되었지만. 그래도 역시 크리스마스는 즐겁습니다.
블로그를 4개월 남짓 운영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제 글을 보고 댓글을 남겨주시고, 절 찾아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즐거운 블로깅 이었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2008년 크리스마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 드자이너 김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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