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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모바일악세서리

엘지 G4 오렌지 가죽커버, 여름이니까 브라운 대신 산뜻하게 바꾸자


LG G4에 무거운 레더를 버리고 라이트한 레더를 입히다

 

G4는 천연가죽을 이용한 커버로 출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저도 당연히 가죽커버를 선택했고 그 선택이 나쁘지 않았음을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가죽커버는 브라운컬러라 여름에는 조금 답답해 보이더라구요. 그리하여 G4에게 오렌지의 산뜻한 컬러로 옷을 바꿔 주었습니다.

 



요건 G4의 더블케어 혜택인 액정 무상교체 대신 가죽커버를 선택해서 받았습니다. 액정교체가 끌리긴 하지만 이것도 가격이 5만원 돈이니 액정 깨지면 조금 더 주고 바꾼다 생각하고 그냥 가죽커버로...ㅎㅎㅎ

 

 

LG 오리지널 악세서리 케이스의 디자인과 컬러가 조금 바뀌었더라구요. 전에는 LG전자의 브랜드 컬러인 자주색이 들어간 패턴 무늬가 있었는데 이제는 순백의 화이트~ 오렌지와 참 잘 어울리죠?^^

 

 

가죽커버가 은근 멋스럽고 좋더라구요. 근대 역시 가죽이라 손이 많이 타면 질감이나 색감이 변합니다. 플라스틱은 스크레치가 나면 좀 보기가 그렇지만 가죽은 빈티지가 되니까 더 좋은가요?ㅎㅎㅎ

 

 

요건 김군이 사용하던 브라운 색상 입니다. 브라운이 가장 무난하고 패턴도 부드러운 패턴이라서 딱 좋더라구요. 저는 커버는 별도로 안씌우고 사용하는데, 측면의 까짐이 있긴하지만 뒷 부분은 잔 스크레치가 남지 않아서 아직까지도 깔끔 합니다.

 

 

하나 안좋은게 있다면 중간의 스티치 때문인지 아니면 커브드 디자인 때문인지 좌/우로 롤링이 좀 있어서 바닥에 놓고 쓰기가 참 애매합니다. 예전에 아이폰3Gs쓸때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는데 요것도 그러내요.

 

 

LG전자의 오리지널 악세서리 홀로그램이 똬~악! LG의 판매량이 늘고 있긴 하지만 서드파티에서 나오는 케이스들이 좀 무난한것만 있어서 오리지널 악세서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가격을 좀 더 낮추면 좋겠는데 말이죠.

 

 

블링블링 눈이 부시는 오렌지 가죽커버 입니다. 브라운과는 달리 가죽패턴이 강조되어 들어가 있고 가운데 스티치 부분도 오렌지컬러로 눈에 잘 띄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브라운이 차분하고 약간 따뜻한 느낌이라 여름에는 좀 더워 보일것 같았는데, 이제 오렌지가 있으니 여름 아이콘으로 변신 ~~ 채도가 비슷한 색상인데 이렇게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역시 색의 세계는 참으로 오묘 합니다.

 

 

G4에 오렌지 커버를 착~ 장착완료! 뒷 커버 색상만 바꿧을 뿐인데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 집니다. 정면이야 전부 블랙이니까 잘 모르지만 측면으로 살짝 살짝 보이는 오렌지가 기분까지 시원하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오렌지 커버가 새 제품이라서 그런지 손으로 만져 보면 브라운과 차이가 있더라구요. 브라운의 패턴이 고와서 더 부드러울줄 알았는데, 오렌지가 보들보들 한게 촉감이 아주 좋습니다.

 

어두운 실내 보다는 야외에서 보면 더 예쁜데, 의도된건 아니겠지만 빛에 따라서 어둡게 보이기도 하고 더 밝게 보이기도 합니다. 여름에는 톡톡튀는 아이템 하나정도 하고 다니면 포인트가 되서 좋은데, 오렌지니까 포인트가 되겠죠?^^

 

 

G4의 판매량이 부진하다는 소식이 들려오지만 여전히 저에게는 너무나 완소한 G4 입니다. 특히나 사진을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아마 딱 좋은 스마트폰이 아닐까 하는데 판매 부진 소식은 좀 아쉽네요. G4가 참 잘 나왔는데 조금만 욕심을 버리고 자만하지 않았으면 좀 달라졌을것 같은데 말이죠. 삼성도 부진하기는 마찬가지 이겠지만 아무래도 요즘은 단통법 때문에 구매 심리가 많이 사그러 들었는데, 그러다 보면 네임밸류가 높은 스마트폰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져서 LG가 고전하는것 같습니다. 하반기에 또 하나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준비 중이라니 거기에 기대를 걸어 봐야 겠습니다.

 

LG G4를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여름을 대비해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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