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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LG 스마트폰

LG G3 Cat.6(캣6) 심플함과 감각적인 UX로 만족감을 선물하다

LG전자의 스마트폰 터닝포인트 된 LG G3 Cat.6

 

G3 Cat.6와 동거동락한지가 벌써 두달이 넘었습니다. 오리지널 G3 부터 시작하면 거의 4개월을 G3와 함께 지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요.

 

 

G3 Cat.6는 G3에서 크게 변형되지는 않았습니다.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G3가 잘 나왔기 때문에 별로 손댈만한 곳이 없었던 것일수도 있구요. 대신 컬러베리에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면서 조금 더 확장 된 선택권을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LG G3 Cat.6 이미 G3에서 심플함으로 승부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은 심플 UX와 더욱 뛰어는 퀄컴의 805프로세서와 함꼐 Cat6기반의 광대역 LTE-A를 지원하게 되면서 더욱 강력하진 녀석이 바로 G3 Cat.6 입니다.

 

 

G3 Cat.6에 적용 된 디스플레이는 QHD 입니다. 아직은 오버스펙이다 발열이 심하다 등등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만, 역시나 QHD의 디스플레이 표현력은 극강 입니다.

 

 

특히나 4K까지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탑제하고 있으면서 그 컨텐츠를 제대로 표현해 줄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지 않다면 뭔가 좀 언발란스 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걸 생각하면 QHD로의 이동은 이제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구요.

 

 

물론 FHD와 QHD의 차이점을 명확히 구별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이북이나 사진같은 컨텐츠를 확인해 보면 FHD와는 다른 선명함과 깊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QHD에 대해서 모두가 공감할 수준까지 만들기는 한계가 있어보이는데, 어느정도는 개인차를 느낄 수 있는 배터리와 발열 부분이 그것 입니다. G3 Cat.6 뿐만 아니라 QHD를 스플레이로 채용한 다른 스마트폰들도 다들 풀어야할 숙제이기도 하구요. G4에서는 더욱 개선이 되겠죠?

 

 

레이저 AF가 적용 된 카메라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저조도 환경이나 실내 인물 가리지 않고 정확한 색재현력과 빠른 AF로 촬영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OIS+가 적용된어 있어서 더욱 향상된 퀄리티를 보장하고 있구요.

 

카메라에서 하나 맘에 들지 않는것은 심플을 강조하다보니 너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다는 점 입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자동으로 상황을 분석해서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 주긴 하는데, 인위적으로 바꾸기가 어렵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요건 좀 풀어 주어도 좋을듯. 어짜피 터치로 작동하는 전자동 모드와 셔터 모드가 있으니 셔터 모드 상황에서는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줘도 좋을것 같습니다.

 

 

G3에서 호평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하드웨어 스펙과 디자인이 전부는 아닌데, G3에 적용 된 프리미엄 UX들은 사용해본 유저들은 상당히 호평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호평만큼 판매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글로벌하게 인정받고 있는 부분들을 생각해보면 LG로써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죠.

 

 

1W의 스피커도 상당히 인상적 입니다. 멀티미디어를 담당하는 스마트폰의 입장에서 보면 스피커의 중요성은 상당히 큰 편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에 기대 할 수 있는 스피커의 수준이란게 크지 않지만 그렇더라도 내가 인지 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사운드가 나와 주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점점 커지는 스마트폰을 생각해서 전면 스피커의 도입도 생각해 봄직 합니다.

 

 

그동안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도전하지 않았던 후면키나 지금은 사라진 뷰시리즈와 쿼티까지 LG전자는 참으로 많은 도전과 시련을 격으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의 G3의 영광이 결코 우연한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죠.  LG G3 Cat.6를 보면서 아마도 많은 분들이 G4의 출시를 아주 많이 기대하고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스마트폰의 하드웨어는 상향 평준화되어서 더이상 하드웨어 스펙으로는 크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는 시대인데, G3에서 보여준 남다른 UX들은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데다, 퀄컴의 805프로세서와 QHD의 궁합이 다음 세대의 기기에서는 좀 더 좋은 모습으로보여 질 것을 기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LG G3 Cat.6가 미완의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들이 종종 눈에 띄이기도 하고 더욱 가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쓰면 쓸수록 편해지는 마성의 UX는 그동안 LG전자의 삽질이 얼마나 결실을 맺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아마도 올 한해 제가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스마트폰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LG G3 Cat.6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제품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 이지만, LG G3 Cat.6를 보는 시선은 일단 호의적인 시선이 많네요. 앞으로 더욱 가다듬고 새롭게 도전해 G4등의 차기 플래그쉽 제품은 판매량도 함께 뛰는 제품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 이 글은 LG G3 Cat.6의 리뷰를 위해 LG전자로 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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