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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LG 스마트폰

G3 Cat.6(캣식스)의 카메라로 담는 일상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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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의 카메라를 그대로 물려 받은 G3 cat.6

 

스마트폰의 발달과 함께 진화해 온것이 휴대폰 카메라 입니다. 이제 휴대폰의 카메라는 단순히 휴대폰에 붙어 있는 카메라의 의미가 아니라, 나의 삶과 관심사를 기록하고 가족의 추억을 담는 역활을 톡톡히 해 내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고르는 데에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과의 추억을 담기위한 부모라면 더욱 그러하구요.

 

 

G3 cat.6의 카메라는 G3의 그것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1300만화소의 카메라는 4k 사진은 물론 4K영상까지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더 추억을 생생하게 남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소망을 잘 반영해 주고 있습니다. 왠만한 캠코더 보다 낫죠?^^ 물론 레이저 포커스가 들어간 OIS+ 카메라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빠른 레이저 AF는 차량 단속용 스피드건과 방식이 동일합니다. 덕분에 상당히 빠른 속도로 AF를 잡아 주어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과의 추억을 담는데 상당히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도 사진 추억을 남기기에 부담이 없어 졌다고나 할까요?

 

 

특히나 G3 부터는 기존의 카메라 촬영에서 불편하던 혹은 어렵게 설정하던 부분을 대폭 줄이면서 아주 심플한 사용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화면을 터치 하기만 하면 포커스부터 촬영까지 한번에 해결 해 주니 말이죠. 일명 터치&슛을 구현해 주고 있습니다.

 

 

터치로 포커스 잡고 다시 슛 버튼을 누르는 사이 소중한 추억의 순간이 나라가 버릴지도 모르는데, 단순히 화면을 터치 해 주는 동작 만으로 레이저AF로 빠르게 AF를 잡는 동시에 촬영이 이루어지니 찰나의 순간을 쉽게 잡아 낼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 때 카메라를 들고 가긴 했지만, G3 Cat.6로 더 많이 촬영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간단히 설정을 변경해서 기존처럼 터치로 AF를 잡고 셔터를 누르는 방식으로 변경도 가능 합니다. 기존과 같이 촬영모드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야경이나 HDR같은 복잡한 설정을 선택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두면 알아서 모드를 변경해 줍니다.

 

 

이런 저녁 노을 사진도 자동으로 HDR로 촬영해 주니 설정을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도 누구나 썩 괜찮은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나름 괜찮죠?^^

 

 

색감의 표현도 참 좋은 편인데, 너무 과도하게 외곡하는 색상이 아닌 부드럽고 있는 그대로 전해 주는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실제로 G3 Cat.6의 디스플레이가 IPS패널인지라 채도가 과도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야간 촬영도 발군의 실력으로 촬영을 해 줍니다. 물론 노이즈가 어느정도 생기는 것은 감수 해야 겠지만, 스마트폰을 손으로 들고 불빛없는 해변가에서 촬영해도 이정도 결과물이면 아주 괜찮은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예전에는 이런 카페같은데서 촬영하면 다 흔들리곤 했는데, G3 Cat.6를 들고 다니면서 카페에서 남기는 사진이 많이 좋아 졌습니다. 이정도면 밝은편에 속하는 장소이니까요.

 

 

잠시 혼자 떠나는 KTX여행길에 찍어 본 광명역 입니다. 대부분 밖에서 지나가면서 보기 때문에 이렇게 안쪽까지 보는 경우는 KTX를 타지 않으면 볼일이 없습니다. 느낌이 잘 살아 있죠?

 

 

설정하기에 따라 촬영 해상도나 디테일이 달라지겠지만, 이렇게 확대를 해 봐도 밝은 곳에서 촬영한 사진이라면 거의 뭉개짐없는 디테일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카메라도 밝은 곳에서는 DSLR못지 않는 화질과 성능을 보여 주는군요.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려 동물들도 G3 Cat.6와 함께라면 더욱 많은 사진을 남길 수 있겠죠?^^ 빠르게 잡아주는 AF는 사용해보면 확실히 너무나 편리하고 스마트폰 카메라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역활을 합니다.

 

 

요즘은 아무래도 스마트폰 사용하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기능이 카메라 인데, 확실히 G3부터 적용 된 레이저 AF는 너무나 편리 합니다. 기능을 대거 덜어내고 심플하게 만든 UI는 너무 많은 기능으로 뭘써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고민을 해결해 주는 동시에 편리함을 더해 주고 있거든요.

아무리 스마트폰 카메라가 좋다고 해도, 믿음직스럽지 않으면 카메라를 꺼내들게 마련인데, 카메라 꺼내기가 귀찮을 때는 그냥 G3 Cat.6로 찍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사진의 품질이나 촬영 편의성 면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겠습니다.

 

이제 산으로 들로 겨울이 오기 전 남은 계절을 즐기는 시기인데, G3 Cat.6와 함께라면 더 많은 추억을 담게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LG전자에서 체험용으로 제품을 증정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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