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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아이스커피의 계절~ 돌체구스토 아이스 카푸치노 캡슐커피의 달콤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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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로 즐기는 아이스 카푸치노의 맛은?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계속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것이 달달하고 시원한 아이스커피죠. 저는 커피를 자주 마셔서 좀 더 편하게 맛있는 거피를 먹고자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머신을 지니오2를 이용하고 있는데 요게 참 물건이네요. ㅋㅋㅋ

 

 

가장 입맛에 맞는 커피를 만드는 방법은 블랙커피만 내리고 거기에 자신에 입맛에 맞는 토핑과 레시피를 더하는 것이겠지만 간단하게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아이스캡슐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캡슐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현재까지 제가 알고 있는 캡슐은 아이스카푸치노 하나 입니다.

 

 

아이스 카푸치노는 찬물에도 잘 내려질 수 있도록 아이스 캡슐이 들어 있습니다. 일반 캡슐을 찬물로 내려 먹는 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러면 맛이 맹맹해 지더라구요. 우유캡슐 135ml와 커피 캡슐 105ml가 정량이라 240ml가 내려 오지만 보통 얼음을 넣어 먹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많은 양이 됩니다. 컵을 좀 넉넉한 것을 준비하는게 좋겠죠?

 

 

박스를 오픈하면 커피캡슐8개와 우유캡슐8개가 들어 있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커피캡슐의 색은 갈색을 띄고 있는 반면 아이스 커피캡슐은 좀 더 시원한 아이스를 나타내고 싶었는지 밝은 그레이 색을 하고 있습니다. 은색이라고 하는게 맞겠죠?

 

 

 

파란색 뚜껑이과 흰색과 은색 캡슐의 색이 상당히 잘 어울리고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몰려 옵니다. 색이 눈에 확 띄어서 다른 캡슐들과 섞어 놓아도 눈에 잘 띄더라구요.

 

 

예열을 거친 후 캡슐 투하~ 캡슐을 넣고 커피를 내릴 때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커피 내릴 때 향이 너무 좋거든요. 특히 우유 내릴 때! 우유캡슐에서 달달한 향이 올라오는데 커피 종류에 따라서 그 향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아이스 커피 이니 찬물로 내려야 겠죠? 레버를 이용해 찬물 혹은 뜨거운물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데 찬물로 내려 주면 됩니다.

 

 

드디어 완성~ 캡슐로 내린 아이스 카푸치노에 초코가루와 시나몬 약간 넣으니 맛이 예술 입니다.ㅋㅋ 시럽을 별도로 넣지 않아도 맛이 달달하니 좋군요. 간단하고 좋죠?^^

 

원래 돌체 구스토를 구입한것이 바로 우유캡슐이 따로 있다는 점 이었는데, 편하긴 편하네요. 제가 먹어본 캡슐 중에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 맞는 커피는 까페라떼와 아이스카푸치노2개 정도가 딱 입맛에 맞아서 다른것은 잘 안먹게 될것 같습니다. 핫초코를 원한다면 초코치노도 맛이 좋아요.

다음에는 블랙커피 캡슐을 이용해서 스타벅스의 돌체라떼를 만드는 법을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드는 법은 상당히 쉬운데 최상의 맛을 찾기위해 열혈 실험 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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