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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가전제품

LG 울트라HD TV(65LA9700)에서 유/무선으로 즐기는 4K 영상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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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억도 4K로 남기고 UHD로즐기는 시대! 다가오는 고화질에 대비하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 오면서 이제 누구나 손쉽게 영상을 촬영하고 사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메라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서 쉽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카메라나 스마트폰 기술은 날로 발전하는데, 그것을 감상하는 기기들을 신경쓰는 사람은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태반 입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기기는 최고를 고집하면서 그것을 감상하는 기기는 그것을 100% 표현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TV라는 물건은 집안 사람들이 모이는 거실에 한상 자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TV 혹은 3D TV로 TV에 들어가는 기술들이 많이 발전하고는 있지만 본질적인 본다라는 기본기는 변하지 않는 TV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잡다한 기술들을 배제하고 본다라는 것에 집중한 기술들의 발전은 우리 주변에 있는 기기들을 쉽게 TV와 연결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 풀HD도 식상하게 보편화된 시대가 되었지만, 방송이나 영상관련 컨텐츠들을 발빠르게 4K(UHD)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위해 TV를 구매 할 때도 화질에 대한 고민이 있어주어야 하겠죠?ㅎ

 

 

LG 울트라HD TV(65LA9700)를 이용하면 4K의 영상이나 사진을 당연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생생한 화면으로 말이죠.

 

 

이제 스마트폰으로도 4K의 영상을 인코딩해서 담을 수 있는 수준까지 진화했기 때문에 4K영상을 만나는것이 그리 어려운일도 아닙니다. 생생하게 추억을 담은 영상을 감상하려면 이녀석의 플레이가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있어야겠죠?^^

 

 

가장 일반적으로는 촬영한 영상을 USB로 연결 가능한 메모리스틱이나 외장하드에 연결해서 보게 되는 경우가 많겠죠? LG 울트라HD TV(65LA9700)는 다양한 코덱을 지원하고 있어서 영화같은 영상파일을 별도의 장비 없이도 손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화 보려면 DIVX플레이어 연결하고... 그마저도 코덱이 지원을 안하면 다시 인코딩하는 등 참 어렵게 감상하곤 했는데... TV 기술의 발전은 상당히 놀랍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것이 불과 몇년전 일인데 말이죠.

 

 

TV에서 보는 생생한 화질의 사진과 영상! 얼마전 취재 나갔다가 촬영한 사진은데 잡티 하나까지 다 보일 정도로 정말 대단합니다. 사진이 이렇게 생생하게 다가오는것이 참 오랜만인데, 이래서 사람들이 노트북을 구매 할 때 디스플레이의 질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 하게 됩니다.

 

 

4K로 촬영한 영상을 플레이 해 보니 현장에 있던 현장감이 그대로 느껴 집니다. 아아.. 이래서 정말 TV는 대화면에 화질 좋은 놈으로 구입해야 한다니까요... 기존에 있던 TV가 오징어로 전락하는 순간! 기존의 TV도 2백이 넘는 놈인데...-_-;;

 

 

이것은 지금 블로그에 나오는 화면 사이즈로 리사이징한 사진을 LG 울트라HD TV(65LA9700)로 불러온 것입니다. 원본 사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모습이네요..ㅋㅋ

 

 

요즘 TV는 무선연결을 상당히 다양하게 지원하는데 LG 울트라HD TV(65LA9700)는 미라캐스트와 WIDI까지 지원해서 기기에 따라서 편하게 연결이 가능 합니다. LG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경우는 스마트쉐어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죠.

 

미라캐스트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이라면 미라캐스트로 연결해서 직접 영상이나 사진을 감상하는것도 가능 합니다.

 

 

미라캐스트로 4K영상을 감상해 보면 버퍼가 약간 있기는 하지만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하지만 영상을 미라캐스트로 전송하면 아직까지는 좀 버거운 부분이 보이기도 하는데, 원래 미라캐스트 자체가 풀HD에 맞춰진 규격인지라 4K까지는 좀 무리가 있기는 하네요..ㅋㅋㅋ

 

 

영상의 경우는 미라캐스트 보다는 WiDi연결을 추천해 주고 싶은데, 미라캐스트에서는 뭉개짐 현상이 보이던것도 WiDi환경에서는 전혀 그런것이 없습니다. 버퍼링도 거의 없구요. 노트북 사양만 받쳐 준다면 유선연결과 거의 동일한 환경으로 감상이 가능한데, WiDi가 예전에는 전송화질이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4K전송까지 이렇게 깔끔하게 될줄은 솔찍히 잘 몰랐네요. 새롭게 버전업 된 와이다이를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이제는 WiDi가 지원 된다면 WiDi를 사용해도 영화감상에는 큰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사진 같은 경우는 상당히 깔끔하고 편하게 연결해서 감상이 가능한데, 예전에는 TV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려면 상당한 기다림과 끊어짐을 경험하곤 했는데, 미라캐스트는 정말 신세계네요. 화질의 뭉개짐도 없이 깔끔하게 연결이 되기 때문에 이제는 사진감상은 TV로 종종 하고 있습니다. 아아~ 옛날이여~~ㅋ

 

LG 울트라HD TV(65LA9700)는 G프로2와 궁합이 상당히 잘 맞는데, 아무래도 LG스마트폰인 탓도 있겠고, G프로2가 4K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유일한 스마트폰이라서(현재까지는)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진으로 4K 사진의 TV감상을 전하는것은 한계가 있는데, 가까운 베스트샵이나 판매점에서 한번 연결해서 사진을 확인해 보면 그 생생함에 입이 떠~억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영상의 경우는 정말 대단한 현장감을 선물해 줘서 역시 TV는 큰 TV를 보아야 겠구나...이런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기기들만 화소수 좋은 놈으로 바꾸지 말고 TV도 4K지원되는 TV로 가족들과 함께 생생함을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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