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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단풍 산행을 위한 5가지 요령
김군이 메일링을 받아보는 곳 중에 코메디 닷컴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코메디닷컴이라서 코메디를 다루는 곳이 아니라 건강에 관련된 내용들을 다루는 곳 입니다. ^^;;
요즘 단풍보러 산에들 많이들 가시고, 건강을 위해 산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회사도 산행동호회가 있을 만큼, 이제 산행은 예전보다 더 많은 분들이 가시는것 같아요.
이왕 가는 산행에 안좋은일이 생기면 좋지 않겠죠?
다들 아는 상식인것 같지만, 경각심을 일께우기 위해 다시 한번 돌아 봅시다.
이번에 코메디닷컴에서 받은 일링중에 건강한 산행을 위한 좋은 글이 있어서 가져 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날이 맑다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배낭에 비옷과 여벌조끼 등을 챙깁니다. 등산화 안쪽에 비누를 문질러 놓고 바닥에 파우더를 뿌리면 신발과 발의 마찰이 줄어 물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② 무리하지 않는다
특히 초보자는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걷습니다. 일몰시간까지 내려오기 어려울 때에는 등정을 고집하지 말고 중간에서 길을 꺾어 내려와야합니다.
③ 천천히 걷는다
단풍놀이 갔다가 다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돌부리의 모서리를 밟으며 천천히 올라가며 무릎이 아프면 무조건 쉬어주어야 합니다. 내려올 때에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④ 바른 자세로 걷는다
의식적으로 양다리에 똑같은 체중을 두고 천천히 걷습니다. 올라갈 때에는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앞꿈치 순으로, 내려올 때에는 발바닥 전체로 디딘다는 기분으로 걷는것이 좋습니다. 뛰면서 내려오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다가는 큰 사고가 날 위험이 있습니다.
⑤ 도로에서 스트레스를 풀자
단풍행렬의 정체는 스트레스거리. 운전석에서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다른 손으로 천장까지 손을 뻗는 동작이나 양쪽 어깨를 귓불 부분까지 끌어올렸다 내리는 것을 되풀이 해봅시다. 최소 1시간에 한번은 차에서 내려 기지개를 켜거나 가볍게 제자리 뛰기를 해서 피로를 풉시다.
출처 : 코메디닷컴 코메디 닷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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