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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카메라

아웃도어에 강한 하이엔드 방수 캠코더 HDR-GW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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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핸디캠도 아웃도어 방수 캠코더로 즐기자

 

다음 주면 비소식이 예정 되어 있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예전에는 휴가때나 되어야 어디 여행 갈 엄두를 내곤 했지만, 주5일 근무의 확대와 캠핑의 붐을 타고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소니는 재미난 카테고리의 제품군을 많이 만들어 왔습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도전적은 제품도 많았지만 계속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것들도 많죠. 방수 핸디캠 하면 원래 소니 보다는 다른 브랜드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 가격적인 부분이나 사용성면에서 그간 소니 방수캠이 별 다른 특징을 보여주지 못해서 일텐데, 다양한 방수 기능을 탑제한 제품을 내어 놓았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아웃도어 핸디캠 GWP88을 내어 놓으면서 다시한번 방수캠의 왕좌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GWP88의 박싱은 상당히 간편합니다.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 박싱과 별반 다르지 않은 박싱. 다른 캠코더들이 부피가 좀 있는 편에 비해 핸디캠이라는 간편함 덕분에 부피는 상당히 줄어든 모습 입니다. 하지만 성능은 결코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전원 케이블은 3개로 분리가 됩니다. 전원과 연결되는 케이블과 어뎁터로 나누어지고 USB로 어뎁터와 연결이 됩니다. USB 케이블은 Micro 5핀 케이블이라서 스마트폰 케이블로도 충전이 됩니다.

 

 

캠코더라서 그런지 외부로 출력 할 수 있는 HDMI 케이블이 동봉 되어 있습니다. 따로 케이블을 구매 하지 않아도 HDMI단자가 있는 디스플레이가 있다면 쉽게 연결해서 볼 수 있습니다. TV 연결도 쉽겠죠?^^

 

 

자~ 오늘의 주인공 GWP88 입니다. 화이트 색상이 참 예쁘네요. 크기는 작지만 기존 캠코더의 불편한 부분을 많이 개선하면서 강력한 기능들도 더애 졌습니다. 방수/방진/방충/동결 방지의 4-Way Proof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결방지는 영하 10도 정도까지 견딘다고 합니다.

 

 

GWP88은 다른 핸디캠에 비해서 약간 통통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스위블 되는 디스플레이 때문인데 그렇다곤해도 가방에 쏙 들어가고, 휴대에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무게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스위블 되는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 할 때는 LCD 부분만 살짝 들어 주면 바로 작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SLEEP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기모드 전환까지 걸리는 시간도 그리 길지 않습니다.

 

 

반대쪽 측면은 좀 밋밋하죠? 보통 오른손 잡이 용으로 많이 나와서 오른손으로 잡았을 때 그립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별도의 기능적인 부분은 반대 편으로 모두 이동~

 

특이하게 GWP88은 녹화 버튼을 2개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에 하나 그리고 후면에 하나. 전면에 있는 녹화 버튼으로 아~ 주 쉽게 셀프촬영이 가능 합니다. LCD는 셀프촬영이 가능 하도록 270도 회전이 되구요. 스마일 셔터 기능이 있어서 웃는 순간을 자연스럽게 촬영이 가능 합니다.

 

 

요렇게 접힌 상태에서도 촬영이 가능 할까? 하고 테스트 해 봤는데 이렇게 접히면 촬영은 안되는군요...ㅋ

 

 

GWP88의 조작 버튼 상당히 심플하죠? 붉은 띠가 둘러진 Shooting 버튼을 꾹 눌러주면 촬영을 시작 합니다. Shootinhg 버튼 주위를 감싸는 테두르 부분은 줌 링으로 좌/우로 돌리면 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작 버튼이 촬영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아주 쉽습니다. 동영상 촬영 중 PHOTO 버튼을 누르면 사진을 저장 할 수 있습니다.

 

 

GWP88의 특징이라면 뭐니뭐니 해도 빌트인 된 내장 된 프로젝터를 들 수 있습니다. 촬영 버튼 위에 있는 프로젝터 버튼을 통해 간단히 프로젝터를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터 화면은 최대 254cm의 크기로 작은 프로젝터인데 반해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이라서, 요즘 캠핑장의 대세인 프로젝터를 대채해도 사용해도 좋아 보입니다.

 

 

빌트인 구조라 별도로 프로젝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캠코더와 함께 프로젝터를 들고 다니게 되는거죠. 최대밝기가 약 13루멘으로 꽤 밝은 편이고 고해상도의 화면을 지원 합니다. 다른 빌트인 프로젝터들과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자막파일을 읽는것은 되지 않더라구요.

 

 

아직 캠핑장에 들고나가 보지는 못해서 집에서 한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게 상당히 좋은게 화면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집에서 천정으로 쏴도 크게 무리가 없더라구요. 녀석 잠들기 전에 빔으로 동화책 보여주니 너무 좋아 합니다. 물론 집에서 보는것과 실제 필드에서 보는것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어서 실제 필드 테스트는 다시 포스트를 마련 하겠지만 일단 집에서 사용해 보기는 만족스럽습니다.

 

 

GWP88은 다른 캠코더 들과 다르게 작은 거치대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약간 엉성해 보이기는 하지만 나름 단단한 재질이고 내구성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자동은 아니고 손으로 슬쩍 밀어주는 반자동 형식 입니다.

 

 

이 거치대 덕분에 삼각대가 없어도 쉽게 GWP88을 거치시켜서 프로젝터를 사용하거나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높이만 좀 높은 곳에 거치 시켜두면 삼각대 없이도 다양한 촬영을 할 수 있는 것이죠. 거치대가 너무 작은것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GWP88을 안정적으로 세워 주는대에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요것 너무 편하더라구요.

 

 

와이드 16:9를 지원하는 넓은 LCD 패널을 가지고 있어서 촬영하는 장면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세에 맞게 터치 패널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촬영 중 메뉴선택 외에도 화면을 터치하면 원하는 피사체를 연속적으로 추적해 AF를 잡아주는 트레킹 포커스가 활성화 됩니다.

 

배터리나 메모리 카드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은 2중으로 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완벽하게 방수를 해 줍니다. 방수 뿐만 아니라 먼지나 모래등의 유입도 차단이 됩니다. Shock Proof 기능이 있어서 1.5m 높이에서 자유낙하시에 완충해주는 설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서 그런지 요 작은 배터리가 124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충까지 2시간 35분정도 걸리고,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달라 지겠지만 최대 120분 연속 녹화를 지원 합니다.

 

 

배터리 슬롯과 듀얼 메모리 슬롯을 가지고 있고, HDMI 출력이 가능한 단자와 외부에서 소스를 입력 받아 빔으로 출력 할 수 있는 외부 입력 단자도 가지고 있습니다.

 

 

29.8mm의 광각렌즈로 최대 10배까지 클로으업 할 수 수 있는 소니의 G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줌 까지 하면 최대 17배 줌 까지 가능 합니다. F1.8의 아주 밝은 렌즐르 가지고 있고, 소니의 자랑은 Exmor R센서를 탑재 해서 소니의 하이엔드 급 캠코더와 같은 고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초당 60프레임의 자연스러운 촬영이 가능하고 야간이나 수중 촬영 시에도 1920x1080의 풀HD 화질의 영상을 촬영 할 수 있구요.

 

 

프리미엄 아웃도어 캠코더 답게 완벽한 방수를 책임지는 GWP88의 모습. 수심 10미터에서 최대 60분까지 촬영이 가능하니 아웃도어 활동에 동반자로 손색이 없겠죠? 온천이나 목욕탕 같은 더운물 에서는 사용이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약 40도 정도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렇게 물에 푸~욱 잠겨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곧 떠나게 될 여름철 바닷가나 계곡 같은 휴가지나 워터파크 같은 수영장에서도 안심하고 추억을 담을 수 있고, 수중 촬영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물속에서는 화면에 물고기 모양이 표시가 되고, LCD의 터치가 잠기면서 버튼을 통한 촬영만 가능해 집니다. 물에 의해서도 터치의 오작동이 생기곤 하는데 그런 부분을 방지하고자 있는 기능이겠습니다.

 

 

요건 테스팅 용으로 빌린것 이긴 한데, 저는 소니의 방수 카메라를 한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방수가 되는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는 정말 카메라에 물 닿을까 걱정하고 물이 닿지 않아도 습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방수되는 제품을 구입하고 나니 정말 편합니다. 제가 구입 할 때는 이런 캠코더 제품이 없었기 때문에 방수 카메라를 구입 했는데, 지금 구입하라고 하면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할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요즘은 제가 캠핑을 종종 다니는데, HDR-GWP88은 프로젝터가 빌트인 되어 있으니 캠핑장에서 손쉽게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집에서는 사운드나 이런 부분이 크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실제 필드에서는 어떨지 다음 포스트에서는 촬영 결과물과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지만 소니의 하이엔드 캠코더와 견주어도 크게 손색이 없는 슈팅형 아웃도어 핸디캠 HDR-GWP88~ 올 여름 물놀이의 IT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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