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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의이야기

마법같은 귀성길, 이마트 몰 신데렐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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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데렐라 프로젝트로 추석 고향 다녀온 사람들 부럽내...


추석에 고향에는 잘 다녀 오셨나요?^^  추석은 지나 갔지만, 추석연휴의 휴유증이 아직도 남아 있는 김군에게는 올해 마지막 연휴가 끝났다는 사실이 아쉽 게만 느껴집니다. 해마다 추석이면 고향으로 향하는 인파 때문에 무척 고생을 하는데 얼마전 알려드린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당첨된 500명의 가족들은 편안한 고향길 이었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후기들을 보니 무척 서프라이즈 했다며 감동을 전해 주었습니다.



신데렐라 프로젝트에 당첨된 125명, 가족들 까지 합해서 모두 500분이 이번 명절 귀경길을 명절여행으로 바꾸는 놀라운 경험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고향으로 가는 길이 거의 전쟁터고, 운전으로 항상 스트레스가 좀 있는데 이분들이 무척 부럽더라구요. 다음에는 김군네 고향으로 가는 버스도 좀 마련해 주세요! ㅋ



이마트가 손가락만 가딱하면 쇼핑을 끝낼 수 있는게 아니었군요. 손가락 클릭 몇번 만으로 고향길 까지 책임져 주니 말이죠. 정말 행복날개 달고 집으로 편안히 가는 여행길이 되셨겠습니다.



센스 있게 마련된 무료 커피 차~ 보통 이런 행사장에는 믹스커피가 등장하기 마련인데 제대로 된 커피를 준비해 주셨내요.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군요 +_+



커피와 함께 준비된 간단한 다과를 즐기면서 출발 준비를 하는 사람들. 출발시각이 아침이라서 대부분 집에서 그냥 왔을것 같은데, 많은 배려를 해 주어서 정말 편안히 다녀 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모여 있는 버스들. 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해서 5곳의 고향으로 가는 버스들. 500분이나 함께 했으니 버스도 많이 모였겠내요. 



인원이 많았지만 각각 버스를 잘 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주셔서 큰 혼잡없이 버스를 탈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고가야할 버스체크부터 안내까지 하나하나 친절하게 진행해 주었습니다.


버스에는 자리가 섞이지 않도록 이름표로 구분해 두어서 자리를 잘 잡아 갈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버스도 리무진버스라서 의자도 완전 편안해 보입니다. +_+



각각의 가족의 자리마다 박스가 하나씩 놓여 있는데, 고향으로 가는 동안 즐길수 있는 먹거리가 들어 있는 박스 입니다. 박스의 크기가 상당히 큰것이... 많은 먹거리가 준비가 되었나 보군요... 김군네 집으로 한박스 보내 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ㅋ 박스 뒤쪾으로 보이는 노란 물건의 정체는 담요 입니다. 가는 동안 불편함이 없게 갈수 있도록 정말 세심하게 많은것을 준비해 주셨내요. 간식 뿐만 아니라 도시락도 준비해 주었다는 군요.



인원이 다 모이고 난 뒤 간단한 레크레이션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멋지고 잘 생기고 센스만점인 사회자분의 진행에 따라, 영수증 금액 많은 사람, 가장 오래된 년도의 동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 등 재미난 퀴즈와 문제로 그야말로 상품권을 퍼 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두둑한 주머니로 많은 분들이 고향길에 오르셨다는....



오늘의 하일라이트~~ 신데렐라를 찾는 이벤트 ~ 이번 고향길로 가는 이벤트의 이름이 신데렐라 프로젝트라는 이야기를 이전 포스트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이름만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아닌 정말 신데렐라를 찾는 이벤트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총 40분의 여성분만 참가 할 수 있었고 참여자는 간단한 O.X퀴즈를 통해 선발 했다고 합니다. 



총 4개의 박스에 담긴 구두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발에 맞으면 10만원 상품권이 주어지는 신데렐라찾기 이벤트~!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을 텐데 많이들 상품권을 받아 가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향으로 가는 버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하는곳이 종종 있는데, 이렇게 까지 세심하게 많은것을 준비하고 배려해준 고향버스를 본건 아마 이마트의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마법같이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 올수 있도록 이마트몰에서 멋진 이벤트를 열어 주었내요. 


단순히 버스만 준비해 주는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고, 명절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웃고 즐길수 있도록 고향길을 여행길로 만들어준 이마트의 신데렐라 이벤트~


비록 이번 이벤트에는 김군네 고향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이벤트에는 김군내 고향으로가는 이벤트도 꼭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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