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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LG 스마트폰

옵티머스 G의 카메라 대체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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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 화소가 뿜어내는 아우라, 옵티머스 G(LG-F180)의 카메라



회장님 폰으로 불리던 옵티머스 G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G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옵티머스 G가 가지는 매력들을 하나씩 공개 하면서 19일(화)에 있을 쇼케이스에서 그 베일을 완전히 벗을 예정 입니다.



이미 CF등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대중들에게도 그 모습을 들어 냈다고 할 수 있겠내요. 요즘은 하드웨어 보다는 감성 마케팅에 주력하는 시대라 옵티머스 G의 CF도 감성을 자극 하려고 만든것 같은데.. 전혀 펙트가 없어요..ㅠㅠ 

머... 삼성도 처음에는 그닥 별로인 CF를 만들었으니.. LG도 곧 좋은 스마트폰에 맞는 좋은 CF를 만들어 내어 주겠죠..ㅎㅎ


여튼! 아이폰5가 사람들이 원하는 그런 혁신(물론 김군은 아이폰5의 이번 모습도 좀 다른 의미로의 혁신 이었다고 생각 합니다)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옵티머스 G가 반대로 급 부상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G가 LG의 역량이 총 집약된 플래그 쉽의 모델이 될 것 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 김군이 주목한 기술은 LG이노텍이 참여한 카메라 부분 입니다.



LG 이노텍의 카메라가 기대 되는것은 아이폰에서 보았던 생생한 화질 때문 입니다. 아이폰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이 LG이노텍의 작품 이거든요. 아이폰에 들어가는 모듈과는 다른 모듈 이겠지만요.물론 사진 품질 이라는게 하드웨어 만으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일단 기본 베이스가 같아지면 그만큼 좋은 화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 지는것 이니까요.


옵티머스 LTE2에서 카메라 화질 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옵티머스 LTE 때 보다 더욱 화질이 좋지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라고 말하고 싶은지 정말 완전히 다른 카메라 모듈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LG전자의 옵티머스 G 마이크로 사이트에 공개 된, 옵티머스 G의 카메라 관련 동영상 입니다. 믿어서 따로 설명을 하겠지만 영상을 보면 어느정도는 옵티머스 G의 카메라가 이런것 이구나 감이 올것 같아서 영상을 먼저 보는것이 좋겠내요.



- 대형 인화 작업이나 크롭에도 문제 없는 1300만 화소의 위력

가장 눈에 띄이는 부분은 1300만 화소라는 놀라운 수치 입니다. 옵티머스 G의 출시를 계기로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스마트폰에서 표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화소수가 높아서 어디다 쓰냐고 생각 하겠지만, 요즘은 가볍게 휴대 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들고 추억을 남기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남기는 한장의 추억이 낮은 화소수로 인해서 흐리멍텅하게 남게 되는것을 원치는 않겠죠?


이렇게 남겨진 추억을 스마트폰으로 보는것 외에도 김군처럼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사진을 인화 하려고 할 텐데 1300만 화소라면 대형 인화도 가능하고, 또 필요 없는 부분을 잘라 내더라도 여유가 남기 때문에 사진 크롭에도 유리 합니다.



-  화소 높이려고 두꺼워 지는것 아냐? 두께는 ?

더욱 슬림한 모습의 옵티머스 G를 만들기 위해서 옵티머스 G의 카메라는 최신 기술들이 모두 집약되어 만들어 졌습니다. 현존하는 센서의 크기 중 가장 작은 픽셀의 사이즈가 적용 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아직 확정 되지는 않았다고 하내요. 사실 이건 좀 우려스러운 부분인데 그래서 더욱 결과 물이 보고 싶어지는 부분 이기도 하구요.


또한 슬림함을 위해 구경은 더욱 크면서 슬림한 렌즈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High Accuracy PKG' 기술로 패키징 되어서 더욱 슬림함을 유지 할 수 있었다는 군요. 



- 하드웨어만 좋아 지는것 아냐? 화질은 ?

옵티머스 G는 화질의 저하를 막기 위해 상당히 공을 들인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2에서는 빠졌던 BSI센서가 다시 등장 했고 화질을 높이고 노이즈를 막기위해 최적화된 광학 부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카메라가 일반 카메라 보다는 미덥지 못한게 사실 이었는데, 상당히 기대 되는 부분 입니다.

노이즈 억제만 제대로 된다면, 전천후 카메라로 정말 손색이 없을 테니 말이죠.


보통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디스플레이로 보여 질 때는 외곡이 생기게 마련인데 이런 부분을 최소화 하고 정확한 색 표현을 해 내기 위해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의 컬러 매칭을 통해 정확한 색표현이 가능해 졌다고 합니다.



- 찍기만 잘하면 뭐하나~ 디스플레이는?

옵티머스 G에서 카메라 못지 않게 중요하고 또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것이 디스플레이 입니다. 옵티머스 LTE2에서도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던 True HD IPS에서 더욱 발전된 True HD IPS+가 옵티머스 G에 탑제가 됩니다.  기존에도 True HD IPS의 선명함과 색표현력은 상당히 호평을 받았는데 그것보다 한단계 더 발전한 True HD IPS+가 탑제가 되어서 옵티머스 G의 더욱 좋아진 카메라로 담긴 멋진 추억을 더욱 생생하게 확인 할 수 있게 될 전망 입니다.


이렇게 강력한 카메라 외에도 옵티머스 G는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고 있기도 합니다. 2기가 램은 기본이고 플래그 쉽 사양의 하드웨어는 많은 사람들이 출시를 기대하고 있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강력한 하드웨어와 카메라가 결합되어 최고의 모습을 보여 주겠죠?^^


옵티머스 G에 담길 카메라~ 정말 스펙만 놓고 보면 스마트폰 카메라의 최강이라 할 만한 녀석 입니다. 실제로 손에 쥐어봐야 알 수 있지만, 기대가 되는것은 사실 이니까요. 하드웨어적인 스펙 뿐만 아니라, 옵티머스 LTE2에 사용 되었던 카메라 UI들도 더욱 최적화가 되었고, 타이머신 샷, 음성 촬영 등 다양한 기술이 유기적으로 잘 동작하도록 세팅 되었다고 합니다.

당신의 추억을 더욱 생생하게 담아 줄 옵티머스 G! 9월 18일에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커밍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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