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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LG 스마트폰

LG전자의 첫 자급제 스마트폰 T280(L7)의 스펙과 가격

자급제 스마트폰이 뭐야? LG의 첫 자급제 스마트폰 T280은?


지난 7월 삼성에서 내어 놓은 첫 자급제 스마트폰에 이어 LG전자도 자급제 스마트폰을 내어 놓으면서 자급제 스마트폰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팬택도 자급제 스마트폰을 준비 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연말 쯤 되면 자급제 스마트폰 시장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더욱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자급제 스마트폰이 뭐야? 싼거야? 응? 응? "


단말기 자급제는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블랙리스트, 개방형 IMEI 제도 등으로 불리우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취임하면서 단말기 자급제로 명칭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제까지 통신사가 장악하고 있던 휴대전화 단말기의 유통을 사급제(이동통신사)에서 자급제(소비자)로 변화 하면서 말 그대로 자신이 원하는 휴대폰을 자신이 마련한다는 취지 입니다. 휴대폰 자급제가 시행되면 휴대폰 유통에 거대한 변화가 예고 되었지만 자급제로 유통되는 스마트폰이 많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큰 변화는 일고 있지 않은 상태 입니다. 거기에 이통사들의 강한 압박이 작용하면서 제조사들도 다양한 제품을 내어 놓지 못하고 프리미엄 폰 중심으로 내어 놓게 되면서 중저가의 단말을 찾는 소비자들도 어쩔수 없이 비싼 값을 내고 사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자급제 시장에 서서히 제조사들이 중 저가의 스마트폰을 자급제 시장에 내어 놓으면서 휴대폰 자급제 시장도 조금씩 확대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LG의 첫 자급제 스마트폰 L7? T280? "



LG가 이번에 내어 놓는 자급제 스마트폰인 T280은 지난 5월 유럽시장을 겨냥해 내어 놓은 글로벌 모델 입니다. 국내에 출시되면서 국내 통신시장과 소비자 니즈에 맞추게 되면서 T280의 모델명을 갖게 되었구요. T280은 LG전자가 내어 놓는 첫 자급제 스마트폰 이기도 하지만 LG전자가 유럽을 겨냥해 내어 놓은 스마트폰을 국내에 선보인 첫번째 스마트 폰 이기도 합니다. 국내에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브랜드로 옵티머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옵티머스를 뺀 T280으로 낙찰 되었내요.



" 자급제 스마트폰이면 가격이 싸겠지?  99만 9999원 이런거 아냐?



T280의 가격은 39만원 선으로 무척 저렴하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통신사 할인 등을 받으면 기존의 스마트폰 처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수도 있지만, 기존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생각해 보면 엄청난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서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M 스타일에 비해서도 10만원 정도 낮은 가격대 이구요. 금주 중으로 LG 하이프라자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 너무 싼데? 그럼 완전 버버버벅 대는거 아냐? 왠지 꺼림직해! "


일단 아직까지 나와 있는 자급제 스마트폰은 프리미엄 급 스펙을 자랑하지는 않습니다. 출고가를 낮춰야 했기 때문에 스펙은 어느정도 감수 해야 하는 부분이죠. 자급제 스마트폰을 찾는 사람들은 고가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찾는 사람은 아닐것 이기 때문에 굳이 좋은 스펙일 필요는 없지만 T280정도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 입니다.


T280은 LG전자의 보급형 라인업인 L스타일 중에서도 상위급에 속하는 L7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L스타일을 그대로 따르고 있구요.




두께는 8.7mm로 슬림함을 갖추었고, 4.3인치 IPS 디스플레이(800x480)에 구글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을 적용했고, 1Ghz의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AP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5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했고, 배터리 용량은 1700mAh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RAM은 512MB 이며 내장 메모리는 4GB eMMC를 사용하고 외장 SD카드 슬롯을 제공 합니다. 무게는 122g이고 당연하게도 3G모델이라서 배터리 광탈의 압박은 덜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실물을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볼 때는 옵티머스 UI 3.0이 적용되어 있는것으로 보여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사용자들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퀵메모 기능도 탑제가 되어서 쉽고 빠르게 메모도 가능 하구요.



L7의 유럽 모델은 핑크와 블랙 색상도 있는데 요 모델은 안나오고 화이트 한가지 색상으로만 판매 될 예정 입니다. 스마트폰 색상에 좀 다변화를 주어도 좋을것 같은데 아쉽내요. 예전 피처폰 시절에는 참 다양한 색상의 폰들이 있었는데 너무 톡톡 튀는 컬러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이미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길들여진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부족해 보일 수 있는 스펙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적당한 스펙의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라면 반가워할 만한 소식 입니다. LG의 자급제 스마트폰 시장의 참여와 함께 자급제 스마트폰 시장에도 좀 활력이 찾아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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