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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C/온라인게임

10년을 이어온 MMORPG의 자신감, 크로노스를 말하다.

MMORPG의 역사가 되고 있는 크로노스, 대규모 업데이트로 향수를 자극하다.



무료 MMORPG게임인 크로노스를 알고 있나요? 일전에도 포스트로 한번 소개한적이 있지만 크로노스는 풀 3D 온라인 게임으로 나온지 10년이 넘은 장수게임 입니다. 예전에는 넥슨에서 서비스를 시작 했고 현재는 네오위즈 게임즈의 계열사로 직접 개발 및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초기의 크로노스는 인지도가 상당히 높았던 게임 입니다. 그당시에는 생소했던 풀 3D 게임으로 시점 조절이 가능하고 줌인 줌 아웃까지 가능했으니까요. 10년을 이어 오는 동안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며 많은 부분이 바뀌기는 했지만, 초기 3D 게임이기 때문에 지금 나오는 현란한 그래픽의 MMORPG 게임들보다는 그래픽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저사양의 PC에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하고 크로노스 자체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가지고 있으니 무료 MMORPG를 찾는 분들 이라면 한번 쯤 플레이 해 봄직한 게임 입니다. 


요즘 나오는 3D MMORPG들이 현란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 때문에 어지럽기도 하기도 합니다. 또 요즘 게임들은 너무 복잡해서 게임을 공부해야 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즐기자고 하는 게임을 그렇게 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쉽고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크로노스~  크로노스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김군과 함께 한번 알아 볼까요?^^



크로노스가 대대적인 개편과 업데이트를 하면서 채널 단위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서버가 있기는 하지만 그 안에 PVP가 가능한 전투채널과 일반 채널을 두고 있어서 원하는 채널로 로그인 하면 됩니다. 다른 게임들은 PVP서버를 따로 두고 있어서 일반서버로 바꾸려면 캐릭터를 새로 생성해야 하는데 그런 불편함을 해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 MMORPG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유저간의 대결인 PVP이니 김군은 항상 PVP가 가능한 전투채널로 입장을 합니다. 김군을 잡고 싶은(응?) 분들은 신규서버 아레스의 전투채널에 오시면 김군을 만날 수 있습니다.ㅋ


캐릭터 생성시에도 간단히 직업과 성별만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스탯 분배를 해야하는 불편함도 없습니다. 그만 큼 간단히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물론 성장하면서 필요 스탯은 자신의 개성이 맞게 분해 해 줄 수 있습니다. 45레벨 까지는 별다른 아이템이 없어도 스탯과 스킬을 초기화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 볼수도 있구요.직업은 파이터와 발키리 매지션 그리고 새비지의 4가지가 있습니다. 2차 전직 시스템을 통해 각각 다양한 2차 전직을 할 수 있구요. 


크로노스는 쿼터뷰 방식의 시점을 지원 합니다. 자유롭게 방향과 시점 조절이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높이에서만 내려다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치 디아블로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강하게 드는데, 디아블로처럼 필드와 던전 사냥도 비슷하고 해서 더욱 그런 느낌을 받나 봅니다.



초반에는 너무 쉬워서 약간 지루한 감도 있었는데 레벨이 오르면서 점점 크로노스가 즐거워지기 시작 했습니다. 좀 심심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레벨이 오를 수록 긴장감도 더해지고 플레이에 빠져 들어서 새벽까지 플레이하기 일쑤...ㅋ 몬스터가 몰려와도 김군은 당황하지 않습니다. 김군은 강하니까요... ㅋㅋ



크로노스가 좋은 점은 다른 게임들 처럼 너무 너무 랩업이 더디지 않아서 랩업 하는 재미가 있고 자신과 10랩 이상 차이나는 몬스터도 어느정도 까지는 커버가 가능 하다는 것 입니다. 장비만 좋다면 20랩 때 40랩의 몬스터를 잡을 수도 있는데 저는 필드에서 +9 활을 하나 줏어서 어느정도 쉽게 사냥이 가능 하더라구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크로노스의 꽃은 성장 아이템 입니다. 자신과 같이 성장해 나가는 무기를 차고 있으면 더욱 뽀대나는(응?)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 아이템으로 변신도 가능하고 파워나 스피드도 좋아 지지만 잘 관리해 주지 않으면 사망해 버린 성장 아이템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드릴 수 있습니다.



크로노스의 무기와 방어구는 강화와 소켓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MMORPG 재미 요소중 하나인 인첸스 시스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게 흥미 진진해서 인첸트에 실패하면... 무기가 날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긴장감 100배 입니다. 재련을 통해 강화할 수 있고, 조합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 수도 있어서 다양한 경로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재련이나 조합 아이템은 필드에서 몬스터들이 드랍하기 때문에 사냥을 꾸준히 한다면 좋은 아이템을 만들거나 강화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약간 그래픽이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스킬 시전이나 각 클래스별 고유 스킬을 사용할 때 나오는 이펙트도 잘 만들어진 편입니다.


 

김군처럼 강력한 (응?) 캐릭터가 되면 이렇게 몬스터에 둘러 쌓여도 걱정없이 사냥이 가능 합니다..ㅋㅋㅋ 사실.. 저는 쪼랩이라 ... 무섭습니다.. ㅠㅠ



지형지물의 높낮이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소만 잘 택한다면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고 이렇게 사냥도 가능 합니다. 높낮이 뿐만 아니라 장애물을 인식하기 때문에 몬스터와 중간에 장애 물이 있으면 사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곳이 많이 있지는 않내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너무 높은 레벨의 몬스터가 있는곳에 가서 사냥하면 안됩니다. 김군은 자신을 너무 과신한 나머지 너무 레벨 차이가 많이 나는 몬스터를 잡으러 갔다가... 그만 사망을... ㅠㅠ 사망을 하면서 피같은 내 크로를 떨궈서 가슴이 많이 아팟어요. 다행이 그 장소를 주문서로 기억해 두어서 재빨리 다시 갔더니 떨군 크로가 그대로 있어서...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답니다..ㅎㅎ



마스터환생과 2차 전직까지 높은 수준의 레벨을 달성해야 하는 시스템이라서 그런지 레벨이 꽤 높아져도 초보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는 초보자에게 필수적인 물약과 버프를 나누어주고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경험치와 유료 아이템의 혜택, 그리고 초보자용 아이템들을 지급 받습니다.


지급된 아이템들은 상당히 유용한 것들 이라서 어느정도 레벨이 오를 때 까지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니 꼭 튜토리얼을 진행하길 권장 합니다.


캐릭터가 착용하는 장비에 따라서 캐릭터의 외형이나 외관도 조금씩 변하는 시스템이라서 어떤 장비를 착용하느냐에 따라 자신만의 캐릭터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초반 아이템들은 크게 영향을 주는 편은 아니라서 어느정도 랩이 되는 장비를 착용해야 외형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레벨이 115가 되면 마스터 칭호와 함께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재 탄생을 할 수 있습니다. 김군은 아직 마스터가 되려면 멀어서... ㅠㅠ 마스터가 되면 기본 캐릭터에 오라가 생각게 되어서 훨씬 멋있어 집니다. +_+ 착용하는 갑옷들도 완전 삐까 뻔쩍... 저도 어서 마스터가 되기 위해 열심히 플레이 해야 겠내요.



마스터 칭호를 얻고 2차 전직이 가능해 지만 2차 환생을 할 수 있습니다. 2차 환생을 하면 각 클래스의 주요 스탯이 5가 되면서 새로운 기술로 크로노스 대륙을 여행 할 수 있게 됩니다. 마스터를 거쳐 2차 환생까지 가려면 한참 플레이를 해야 겠내요..ㅋ


크로노스가 가진 재미난 시스템 중에 변신 시스템이 있습니다.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중 문장조각 2개를 이용하면 영혼의 문장을 만들 수 있고 이를 이용하여 크로노스내의 특정 몬스터로 변신 할 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위 이미지는 변신 주문서를 통해 호랑이로 변신한 모습 변신을 하게 되면 각 몬스터에 맞는 특징있는 능력을 부여 받게 됩니다.



크로노스에서는 전투의 지루함을 달래 줄 동반자~ 팻을 키울 수 있습니다.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팻의 래벨이 올라가면 팻을 보조 창고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크로노스는 무게 시스템이 있어서 많은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담기에 버거울 때가 있는대 물약 같은것을 넣어두고 다니면 좋더라구요.



팻의 레벨에 따라서 인벤토리의 갯수도 달라지니 팻을 키우는 일도 개을리 하면 안되겠어요~




전투 채널 이라면 PK 시스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크로노스에는 미덕이라는 수치가 있는데 PK를 할 때 마다 미덕의 수치가 감소 합니다. 미덕은 아이템 드랍율이나 경험치 획득에 패널티를 주기 때문에 함부로 PK를 하면 안되겠어요.. ㅋ 그리고 10레벨 이하는 PK를 할수 없게 되어 있어서 초보자들을 배려해 주고 있습니다.



크로노스는 무료게임이기는 하지만 부분 유료화가 되어 있는 게임 입니다. 유료 아이템을 사용하면 더욱 편안하고 빠르게 캐릭터를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유료 아이템이 없어도 크로노스를 즐기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더군요. 변신주문서를 모우는 재미도 쏠쏠할듯.


게임 진행에 재미를 더해주는 퀘스트 시스템도 물론 가지고 있습니다.  마을에서는 바닥에 푸른 화살표료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팁을 전해 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퀘스트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게임들 중에는 자동으로 이동하는 것도 있던데 자동이동이 가능해 지면 너무 게임이 단조로워져서 전 별루 더라구요.


자동 이동은 안되지만 자동 물약 시스템은 갖추고 있는데 캐릭터의 HP나 MP 가 정해진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포션을 사용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자유이동 시스템이나 특정 지역으로 이동 할 수 있는 마법의 책 시스템 등도 원활한 플레이를 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유저간 PVP를 제공하는 콜롯세움도 있는데 콜로세움의 경기방식은 기본적인 전투장소의 제공을 위한 프리배틀 모드(Free Battle Mode)와 유저가 직접 자신이 하고 싶은 모드를 예약하여 개최할 수 있는 특수 모드(Special Mode)로 구분됩니다. 현재 특수 모드(Special Mode)의 경우에는 자신이 크로노스 고대의 영웅이었던 바이카스(Vicas)로 변신하여 다수로 자신을 공격하는 크로노스 전사들과의 한판 승부를 벌일 수 있는 히어로 모드(Hero Mode)가 제공됩니다. 



개인간 PvP 뿐만 아니라 공성전의 특징을 가진 유니온 워라는 개념이 크로노스에는 존재 합니다. 길드 단위의 공성전이 아닌 길드 연합체인 유니온간 전쟁이 100분동안 치뤄지게 됩니다. 단순한 대단위 전투가 아니라 전략이 어울어 져야 하는 전투 인지라 무척 기대 되는 부분이구요. 저는 아직 랩이 안되서 참가는 못했는데.. 어서 유니온 워에 참여하고 싶어서 오늘도 밤을 지세우고 있습니다.ㅋㅋㅋ


오래만에 크로노스에 접속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감회가 새롭 습니다. 그동안 크로노스도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고 10년의 시간동안 추가된 컨텐츠나 시스템도 많아서 어느정도는 지식을 습득해야 하겠더군요.

하지만 현란한 그래픽만으로 무장한 일부 요즘 게임들과는 달리 탄탄한 구성과 게임성을 가지고 있어서 금방 또 크로노스에 푸~욱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자체가 단순한 방식이기 때문에 게임의 적응은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사냥이나 퀘스트 진행 모두 쉽게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소개해 드렸지만, 이번에 크로노스가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감행 하면서 신규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신형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게임머니 등이 쏟아지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고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동남아 여행권, 뮤지컬 관람권, 호텔 뷔폐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초기 3D 게임들이 요즘 나오는 현란한 게임들에 밀려서 조금씩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게임이 싫다면~ 한손으로 담배 피면서도 마우스로만 쓱쓱 플레이 할수 있는~ 크로노스의 매력에 푹 빠져 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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