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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모바일악세서리

갤럭시노트 를 위한 플립커버, 애니모드 플립커버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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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오렌지색이 인상적인 플립커버


제가 가진 2대의 5인치 스마트폰 중  LG의 옵티머스 뷰는 제가 사용하고 갤럭시 노트는 아내가 사용하게 되면서 갤럭시 노트 케이스를 고민하다가 갤노트에는 역시 플립커버가 필요할것 같아서 애니모드의 플립커버를 구매해 줬습니다. 서드파티에서 나오는 다른 제품들도 있지만 역시 가격이 만만치 않고 삼성의 악세서리 브랜드인 애니모드에서 나온 플립커버가 퀄리티가 괜찮아 보여서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플립커버를 씌우면 뚱뚱해지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이번에 애니모드에서 나온 플립커버가 상당히 잘 나와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예전에는 통신사에서 만들어 내는 악세서리들이 별로 였는데 삼성이나 LG나 자사의 브랜드로 나오는 모바일기기 악세서리들이 상당히 퀄리티가 괜찮은듯.



상당히 얇고 가벼워서 그냥 갤노트를 들고 다니는것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플립커버는 보기에도 좋지만 전면 부를 가려주는 장점이 있어서 LCD의 보호도 됩니다. 보호 필름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냥 들고 다니다 보면 필름에도 스크레치가 생기곤 하니까요. 상부 커버 부분 안감은 보들보들한 재질로 한번 더 덪데어져 있어서 LCD를 보호 하고 있습니다.



하단부에 멋스럽게 갤노트의 로고가 음각으로 들어가 있는것 빼고는 아무런 장식도 없습니다. 이런 심플함이 더 맘에 드는 듯. 아내가 핑크를 강력하게 주장 했지만 품절이기도 하거니와 다른 분이 핑크 케이스를 한것을 보았는데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아서 오렌지로 결정~ 오렌지로 하길 잘한듯 싶어요. 애니모드에서도 오렌지 컬러가 가장 인기가 있더라구요. 




뒷면에는 삼성의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요것도 없었으면 참 좋았을것 같은데.. 삼성의 악세서리 브랜드에서 만든 녀석 답게 삼성 스마트폰인 갤노트와 완벽한 싱크로를 보이고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에 오렌지 커버 씌운것 봤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지만 블랙과 오렌지의 조함이 꾀 괜찮습니다.



커버의 장착은 원래 있던 배터리 커버를 떼어내고 뒷 커버를 배터리 커버에 끼워 넣어 탈착 합니다. 요건 참 머리를 잘 쓴것 같아요. 원래 뒷 커버에 필연적으로 스크레치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 쓰다가 실증 날 때 쯤 다른 케이스를 사용할 때 원래 커버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원래 탈/착용 홈이 뒷면에서 보았을 때 우측에 있지만 우측에 앞판과 뒷판을 이어주는 부분이 있어서 탈/착용 홈은 좌측 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래 뒷 커버 보다 이녀석을 떼어 내는게 더 쉽던대 사용할 때 잘 빠지지는 않습니다.



커버 자체가 얇아서 일체감 있고 좋은데 너무 비싼게 흠. 써드파티들에 나와 있는 플립커버가 많이 있는데 전부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상부에 스피커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구멍이 따로 있고 원래 마이크는 기기 하단에 있기 때문에 커버를 닫은 채로 통화가 가능 합니다. 오랜지색이 참 예쁘죠?^^


덪붙임 

- 갤노트 활용서는 출간 하지 않냐고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갤노트 활용서를 낼 생각은 없습니다. 아마 출간 하게 되도 기본 활용서 말고 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것 같은데 이건 출판사와 협의가 완료 되면 공개 하도록 하죠. 아직까지 공식적으로는 미정 입니다.


애니모드 홈페이지에서는 플립커버 전체가 품절이고 언제 입고 될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KT 별스토에서 구입을했는데, 아내가 사용하는 갤노트의 통신사는 SKT이지만 규격이 모두 같기 때문에 KT의 별 스토어에서 구매를 해도 상관 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가진 별이 벌써 10만점이 넘기 때문에 (현금 10만원과 같은 가치) 별을 사용해서 2만원 정도에 구매를 할수 있었습니다. 전체를 별로 결제는 안되더라구요. 아쉽...-_-;


블랙색상의 갤노트를 사용하시는 분들 ~ 여름도 다가 오는데 오렌지 플립커버로 노트에 컬러를 입혀 주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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