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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3는 쿼드코어 스마트폰 된다. 스펙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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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갤럭시S는 엑시노스 쿼드코어 들어간다.

삼성이 엑시노스4 쿼드의 발표와 함께 차세대 갤럭시에는 엑시노스4 쿼드가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를 했습니다.


엑시노스4쿼드는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엑시노스4듀얼의 개량형으로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42나노 공정으로 만들어 졌던 엑시노스4듀얼과는 다르게 35나노 공정으로 개발되어 저전력 고효율을 실현했다고 하는데 일단 반응들은 배터리 효율만 좋다면 괜찮다는 반응 이내요.


그간 엑시노스의 벤치마크 결과가 좋은 편이어서 유저들에게 관심을 받았는데 이번에 나온 쿼드는 어떨지 사뭇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퀄컴의 스냅드래곤 4세대도 벤치마킹 결과는 무척 잘 나와 주었기 때문에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의 대결 구도도 볼만해 지겠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엑시노스의 실체가 공개가 되면서 차세대 갤럭시에 들어가는 스펙중 AP 하나는 확실해 졌습니다. 삼성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5월3일에 공개되는 차세대 갤럭시에 들어가는것은 프로세스가 엑시노스4쿼드라는것을 밝히고 있지만 이것이 갤럭시S3 인지는 정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 루머들을 종합해 볼때 5월3일에 공개되는 모델은 갤럭시S 3가 맞는것 같기는 합니다. 보안을 위해 갤노트의 이미지가 사용된 것으로 보이지만, 삼성의 모바일 디바이스 매니저 프로그램인 KIES에서 갤럭시S3가 발견 되었고 모델명도 그간 알려진 바 대로  GT-i9300으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삼성은 갤럭시S에 붙는 2나 3 같은 넘버링을 빼 버리고 그냥 갤럭시S로 가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관련 기사에는 머리가 4개 라는 둥 하는 기사들이 나오는데 표현이 좀 웃기기는 하내요. ( 삼성은 두뇌가 4개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

차세대 갤럭시에는 엑시노스A4 쿼드로 쿼드프로세서와 함께 자체 생산한 LTE칩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삼성을 제외한 다른 제조사들이 선택한 퀄컴의 스냅드래곤4는 CPU와 LTE칩을 하나로 합쳐 전력의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안정성을 높였다고 하는데 둘의 경쟁이 참 볼만 하겠내요.

그간 LTE스마트폰의 배터리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상황이고 소비자들의 배터리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해 있는 상황인데 소비자는 어디의 손을 들어 주게 될지 참으로 궁금해 지는 상황입니다.

삼성은 이번 AP공개를 추측성 기사들이 많아서 공개한것 뿐이라고 하고 있는데, 다른 스펙들도 하나씩 떡밥을 던져 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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