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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LG 프라다폰3.0(LG P940), 12월 14일 런던에서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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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내년 상반기쯤 선보일 예정인 LG전자의 프라다 3.0이 해외에서 먼저 선을 보입니다. 프라다 3.0을 선보이기 위한 행사를 계최 한다는 공식적인 초대장이 런던에서 발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모바일 업계중 모바일과 명품폰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가장 선공적인 모델인 프라다 폰! 지난 11월 24일에는 공동파트너쉽을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는 내용이 전해 졌는데, 아마 기존 계약의 갱신이 아니였을까 합니다.

프라다 3.0은 프라다 K2라는 명칭으로도 알려 졌는데 프라다폰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2가지 종류의 프라다 폰이 개발 중임이 확인 되었다고 하니 어쩌면 프라다 3.0과 프라다 K2의 2가지 모델이 함께 출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알려진 프라다 스마트폰의 공식 명칭은 프라다 3.0이구요.

프라다 3.0은 LG측에서 공개한 스케치 정도와 유출된 몇장의 사진이 전부인데 사진의 퀄리티가 좋지는 않아서 아직 프라다 3.0에 대한 판단을 하기에는 좀 이른감이 있습니다. 12월에는 한 벤치마킹 프로그램에서 안드로이드 2.3.7을 탑재한 LG P940(프라다폰 3.0) 이 포착되었습니다. 아마 막바지 테스트를 위해 벤치마킹을 시도 했던것이겠죠. 국내 시장에서도 좀 빨리 만나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내요.

LG P940(프라다 폰 3.0)은 11월 이미 미 FCC의 인증을 거친 상태이고, 알려진 사양은 4.3인치 NOVA 디스플레이, 1.3MP 전면카메라, 8MP 후면카메라, 16GB ROM, HSPA+ 이라고 합니다. 옵티머스 LTE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반전의 키를 잡게된 LG, 프라다 3.0으로 조금 더 힘을 보태면 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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