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보는리뷰/자동차

기아 박스카 탐(Tam) 스파이샷 유출, 레이(ray)로 출시

반응형

이달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기아의 박스형 경차 Ray가 출시를 앞두고 스파이샷이 유출되었습니다. 기아의 신차가 공개를 앞두고 위장막이 벗겨진체로 공개된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저희 집이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근처인데 종종 요것과 비슷한 녀석이 나돌아 다니는것을 보면서 저게 새로나올 박스카 이겠구나 했는데.. 아마 맞는것 같내요. 출근시간에 몇번 나오는것을 보았는데 위장막을 씌우고 어디로 가는 중 이었을까요?ㅡㅡ? 그시간에? ㅎ

프로젝트명 탐(Tam)으로 알려진 레이는 큐와 레이 둘 중에서 차명이 결정 될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 유출된 사진에서 최종적으로 레이로 낙찰 된것이 확인이 되었내요.

들어난 사진으로는 알수 없지만 원래 레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된 일본의 경차 '탄도'처럼 조수석 뒷문은 슬라이딩 도어가 될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대 디자인이 기대 했던것 만큼 멋지지는 않내요. 그냥.. 소울을 압축시켜놓은 축소판 이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대 좀더 독창적인 디자인이 나와줄것이라고 기대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오면 잘 팔리기는 하겠죠? 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없는 박스형 경차이니..

가격은 모닝과 비슷한 수준인 1100~1500만 사이에서 결정 될것 같고 모닝과 같은 1000cc의 카파엔진을 얻어서 82마력의 출력을 보여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비가 어떨지 그게 궁금하내요.
일단 가솔린 모델이 나오고 나서 전기차 모델이 나올것 같은데 전기차가 나오면 서브카로는 괜찮을듯.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