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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요정 돌 에이핑크(Apink) 와글(wagle)과 손잡다. 연예계도 스마트의 바람이 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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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의 전성시대라고 할만큼 많은 걸그룹이 쏟아져 나온 지난해! 이제 걸그룹 2차전이 열리려나요? 큐브 엔터의 새로운 7인조 걸그룹 Apink가 곧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얼마전 티저를 발표 하면서 화재가 되기도 했고 소속사 비스트의 쇼크 뮤직 비디오에 2번째 멤버 였던 박초롱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청순한 외모로 봄을 맞이하여 상큼하게 데뷔해서 대중들의 눈과귀를 정화 시키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 이내요. 7인조라.. 제2의 소녀시대로 불리우는것은 아닐까요..ㅋ
데뷔 전 부터 벌써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어서 포털 검색어 상위에 머물고 있고, 포털에서는 쉽게 Apink에 관한 이야기를 찾아 볼수 있습니다.  2011년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는군요.

신선한 얼굴을 항상 찾아 헤메이는 CF계에선 벌써 억대 광고모델로 발탁 되면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한 시작이 매우 좋은 걸 그룹이기도 합니다. 모바일 블로거인 김군이 에이핑크의 이야기를 꺼내는것은 에이핑크의 독특한 팬 관리 때문 입니다.

LG U+의 한국판 트위터를 표방하는 와글(Wagle)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트위터와 카카오톡의 짬뽕 쯤 되는 서비입니다..ㅋㅋ
와글은 자신의 주소록에 있는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는데 말하는 대화 상대의 범위를 자신이 조절 할 수 있기때문에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이야기를 할 수도 있고 트위터 처럼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수 있습니다. 트윗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트윗과 다른것은 다른 메신저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것 이죠. 무료 문자를 보내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들을 주고 받을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트윗을 하는 사람중에 와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 끼리만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도 있도록 범위를 설정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를 앞두고 있는 APINK의 공식 모바일 소통 채널이 LG U+의 와글 서비스로 결정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모바일을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팬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연예인들도 모바일 소통 채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을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주고 받게 되어서 팬들과 더욱 가까이 교감할 수 있어서 팬 입장이나 연예인 입장에서 서로 참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런대 에이핑크는 와글을 공식적으로 선택했고 와글에서 각 맴버의 아이디를 팔로윙 하면 APINK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하내요.

                                                        APINK 각 멤버의 와글 아이디


이제 모바일에서 연예인들이 활동하는것이 이상하거나 신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트윗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을 팔로윙 하려고 연예인들의 트윗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종종 보게 되더군요.
연예인들도 그런 부분을 숨기려 하지 않고 소통의 장으로 만들거나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으로 잘 활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바일 서비스는 거의 실시간 서비스 이다보니 좀더 친밀하게 느껴 지기도 하기 때문에 웹상에서 보는것과는 다른 즐거움을 앉겨 줍니다.

       APINK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와글~ 아래의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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