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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APPS)

[아이폰 추천 어플]고유가 시대 차량관리는 필수, 스마트폰으로 하는 차량관리 My Car Dr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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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ar Driving
이제 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을 받는 일이 흔해 졌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스마트폰을 활용 함으로써 편리한 삶을 살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받고 있죠. 그중에 한 분야가 바로 차량과 관련된 서비스들 입니다.
흔히 차량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활용을 생각하면 GPS를 이용한 네비게이션의 역활을 가장 많이 생각하지만 그보다 더욱 편리하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고유가 시대에는 더더욱 그 가치를 발휘해 줄것 같은 어플리케이션 My Car Driving이 바로 그것 입니다.

My Car Driving
카테고리 : 유틸리티
업데이트 : 2011 03 01
현재 버전 : 1.2
용량 : 3.2 MB
언어 : 한국어
가격 : 무료
개발자 : HANKOOK TIRE CP ., LTD
다운로드 링크 : http://itunes.apple.com/kr/app/my-car-driving/id403007846?mt=8
My Car Driving은 자동차 타이어로 유명한 한국 타이어에서 내어 놓은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한국 타이어라서 타이어 관련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보다는 좀더 진일보된 차계부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그간 나와 있는 차계부 어플리케이션들이 몇몇 있었지만 이전 것들에 비해서 디자인도 괜찮고 또 자신의 타이어에 관해서는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My Car Driving 의 다운로드는 미국과 한국 스트어 모두에서 검색이 되고 검색할 때는 My Car Driving 을 영문으로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My Car Driving을 실행하면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처 자신의 차량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My Car설정하기를 선택하면 자신의 차량을 등록하는 화면으로 이동 됩니다. 여기서 자신의 차량의 세부 항목을 입력하게 되는데 소모품 교환주기를 알려 줄때 기준이 되는 데이터가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정확한 데이터를 입력해 주셔야 정확한 차계부 역활을 수행해 줄수 있습니다.

차량 설정이 끝나고 나면 메인화면은 자신의 차량 정보로 변경이 됩니다. 자신의 차량의 사진을 등록해 두면 메인 화면에 자신의 차량의 사진이 나타나게 됩니다. 데이터는 항상 최신으로 업데이트 해 두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매번 입력하는것이 귀찮겠지만 하다보면 습관이되서 괜찮거든요. 나중에 좀더 기술이 발전하고 이런 기술들이 표준화가 이루어지면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처리되는 날이 오겠죠?ㅎㅎ

저는 데이터 입력을 각종 소모품 교환이나 정비할때 외에는 주유 할때 마다 주행거리를 계산하면서 입력합니다. 이렇게 입력하면 어느 주유소에서 주유 했을때 더 오래 탓는지 가늠해 볼 수가 있게되더군요. 잊어버리지도 않구요~

메인화면에서 상세 정비내역 확인을 선택하거나 하단의 내차 돌보기를 선택하면 정비 항목 화면으로 이동 됩니다. 각각의 차량의 데이터에 따라서 소모품의 교환주기를 보여주고 교환 주기가 된것은 주황색 신호등으로 알려 줍니다. 처음 My Car Driving 어플리케이션을 사용 할 때는 이전의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이전에 자신이 정비한 이력을 면저 입력해 주어야 정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관리를 하겠다 하시면 입력하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정비를 받으시면 꼭 입력을 해 주세요.

소모품의 교환주기가 표시가 되기 때문에 자신이 언제 소모품을 갈아야 하는지 알수 있고 교환 주기가 지난 소모품은 주황색의 아이콘으로 표시를 해 주어서 알아 보기가 쉽습니다. 교환 주기는 차량의 기본 교환 주기 데이터가 입력 되어 있습니다.

저는 바로 얼마전에 엔진오일을 교환에 주었기 때문에 엔진오일 항목에 정비이력을 입력해 넣었습니다. 경고등이 들어온 항목을 터치하면 입력창으로 이동하고 정비로그를 남기면 다시 청색불이 되면서 다음 교환주기가 되면 다시 알려 줍니다. 기본적으로 차량 소모품은 보편적인 교체주기를 가지고 있지만 각 차량마다 부품이 다르기 때문에 교체 주기가 달라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대 이럴때 자신의 차량에 맞는 교체주기를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정비항목을 입력하면 정비로그에 데이터가 남게 됩니다. 이때 소소하게 다른 작업을 함께 진행 했다면 세부 정비항목 추가를 선택해서 세세한 항목들을 입력할 수도 있고 정비 내역서를 사진 촬영해서 어떤 작업들이 진행 되었는지 기록해 둘 수도 있습니다. 
사실 차량을 잘 모르는 분들이 대 부분 이기 때문에 정비를 한다고 해도 어떤것이 교환되고 정비가 되었는지 전부 파악하기는 어려운데 정비후에 문제가 발생 했을때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내요.

 
내차 지킴이 메뉴에서는 자신의 차량에 유지 비용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항목별로 얼마가 들어 갔는지 확인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도별, 월별로 데이터를 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차량에 들어가는 유지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 할수 있고 항목도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어서 비교적 정확한 유지비용을 산출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지 비용을 확인하면 자신의 차량에 들어간 돈을 데이터화 해서 볼 수 있어서 경각심을 갖는데 도움이 되죠..ㅋㅋ

하단에 있는 티스테이션 탭을 선택하면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의 차량케어 서비스인 티스테이션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한국타이어의 이름 답게 타이어 케어는 물론 얼라이어먼트 부터 시작해서 소모품교환 및 각종 경정비를 한번에 해결 할수 있고 무었보다 기존의 정비소와는 다르게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저도 자주 애용하는곳 입니다.ㅎㅎ 
갑자기 타이어에 바람이 빠졌다던지, 혹은 펑크가 났을때 마땅히 갈곳이 없거든요. 정비소 같은데 가면 썩 내켜 하지 않으면서 바람을 넣어주고 공기압 체크해 주고 하는데 티 스테이션가면 간단한 작업들도 잘 처리해주고 쪼 자주 가는곳이 있다면 자신의 차량에 대한 체크도 해 주기 때문에 편리 하게 이용중에 있습니다. 

제차는 원래  넥센의 타이어가 순정으로 달려 나왔는데 넥센도 좋지만 이번에 한국 타이어로 갈아 주었습니다.
넥센이 한국타이어보다는 저렴하긴 한데 써보신 분들이 한국타이어가 승차감이 좋다고 해서 큰맘먹고 갈아 주었거든요. 물론 넥센도 좋은 타이어 이지만 자신이 선호하는 승차감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벤투스 라인업으로 갈아 주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런 퍼포먼스와 승차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고유가 시대를 이겨 나가려면 물론 자가 차량 이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절약하는 지름길이 되겠지만, 차량을 세워두기만 하는것도 차량에 좋지 않고 또 차량을 사용해야 할때가 꼭 있죠. 꼭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필요한 순간! 내 애마가 갑자기 아파서 움직이지 못한다면 그것보다 더한 낭패가 없습니다. 그리고 차량 관리를 잘 해 두면 관리하지 않는 차보다 연비나 효율이 훨씬 좋아 집니다.
My Car Driving은 자신의 소모품 교환 주기를 알려주기 떄문에 차량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 하고 주변에 있는 한국 타이어의 타이어 케어서비스인 T 스테이션의 위치까지 알수 있으니 위급할때 아주 편하게 사용이 가능 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완벽한 어플리케이션이 되기에는 좀더 업데이트가 필요 할것 이지만 지금의 어플리케이션만 가지고도 충분히 그 가치는 해 줄것으로 기대 되는군요. 스마트 드라이빙을 위한 도우미 My Car Driving 으로 애마를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관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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