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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 태블릿PC 빅뱅 속 무었을 선택해야 하나?


2010년의 IT시장의 화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라고 하는것에 의견을 달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그 중에서 지금 한창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태블릿PC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합니다.
제목에 빅뱅이라는 단어를 집어 넣었지만 사실상 국내 태블릿 PC시장은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의 치열한 공방전 이라고 하는것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어떤것을 사는것이 진리이다! 라고 못 박아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는 둘의 차이를 이해 한다면 자신에게 꼭 맞는 기기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것 입니다. 지금부터 약 한달 동안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는 서로다른 폼벡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둘은 전혀 다른 기기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사실 갤럭시 탭의 7인치의 선택은 어쩌면 가장 최선 이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이 아이패드를 만들때 아이폰이나 아이팟과의 호환성을 염두했던것 처럼, 오픈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에서 파생될 수많은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생각한다면 구글도 호환성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겁니다.
그래서 구글의 인증을 거친 기기들만 안드로이드 마켓을 이용할 수 있는데, 기기의 하드웨어 스팩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것이 바로 해상도 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접근할 수 있는 가장큰 해상도는 800x600으로 고정되어 있고 아직까지는 큰 폼백터를 가진 기기들이 없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았죠.
갤럭시 탭도 이러한 스팩을 맞추기 위해 7인치를 선택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디스플레이가 작아지고 휴대성이 좋아 짐에 따라 타겟도 완전히 달라지고 쓰임세도 달라지게 되었지 않았을까요?^^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의 하드웨어 이해하기  


아이패드는 10.1인치의 크기 입니다. 베젤을 떼어놓고 보면 9.7인치의 화면을 가집니다.  무게는 730그램
통화관련 기능이나 이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떼어놓고 이야기 할수 없는 DMB도 지원이 안되고 카메라는 달려 있지 않죠.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예상외로 큽니다. 그 이야기는 뒤에서 좀더 다뤄 보도록 하죠.
반면 갤럭시 탭은 7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9.7인치의 화면을 가진 아이패드에 비하면 2.7인치가 작습니다. 수치 상으로는 별로 차이가 안나 보이는데 둘을 비교해 놓으면 굉장히 차이가 큽니다.

아이패드

아이패드는 앞서도 이야기 한 바와 같이 10.1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 홈 버튼을 이용해서 모든 동작을 제어합니다. 별도의 옵션버튼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특징이죠.

그리고 3G모델에서도 전화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VoIP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되지만 별도의 전화기로써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문자나 영상통화등은 불가능 합니다.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USIM은 데이터 USIM입니다.

대신 커다란 화면을 이용해서 큰 액자로 사용할 수도 있고 영화나 게임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가장 큰 사용목적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대화면으로 영화를 즐기고 게임을 하거나 할 때는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동하면서 무언가 하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감이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의자에 앉아서 사용한다면 크게 무리가 없지만 서서 들고 있기는 힘들더군요.ㅎㅎ

물론 PPT나 워드등을 작업해서 파일로 저장하는 데에는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해야 합니다. 이건 안드로이드나 IOS계열이나 같은데 가격은 조금 비싸군요.ㅎㅎ


갤럭시 탭

갤럭시 탭은 7인치의 화면을 가집니다. 어중간해 보이는 크기 일지 모르지만 사용해 보면 한손에 들고 사용하기에 딱 좋은 크기 입니다. 무게도 아이패드에 비해 반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도 들고 있기에는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갤럭시 탭에는 아이폰에는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와 전화 기능이죠. 화소수가 높지는 않지만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있습니다. DMB를 가지고 있어서 심심할 때 가끔 DMB를 시청 할 수 있습니다. 필수 기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없으면 또 그런대로 아쉬운 기능 이니까요.

물론 워드작업이나 PPT, 엑셀 같은 것을 작성할 수는 있지만 휴대성에 촛점을 두어서 인지 문서 작성에 관한 부분은 익숙하지 않은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키보드 독을 이용하면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합니다. 그리고 작성이 전혀 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문서 작성에 관한 부분은 아이패드나 갤탭이나 비비슷한것 같고, 뷰어로써의 기능은 괜찮은 수준 입니다. 그리고 소설책 만한 사이즈 이기 때문에 휴대가 간편 합니다. 전자책을 대신해서 사용할 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공서 이런거 넣어 놓고 들고 다니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전공서는.. 완전 무거우니..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 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전자교과서로 활용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먼 이야기 이겠죠?ㅎㅎ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 어떤것을 선택해야 하나?  
이제까지 갤럭시 탭과 아이패드에 관한 특징들을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중 무었을 선택해야 할까요?
어떤것이 진리다! 라고 못박기에는 둘의 차이가 너무나 큽니다. 어플리케이션은 단연 아이패드 쪽이 우세하죠. 하지만 갤럭시 탭에는 아이패드가 가지지 않은 한국적인 정서가 녹아 있고 이북을 대채 할 만한 휴대성과 편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명심해야 할 것은 현존하는 태블릿 PC가 노트북이나 PC를 완벽히 대체할 것 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의외로 이렇게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이나 기본적으로는 컨텐츠의 소비가 주 목적 이라고 생각 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컨텐츠를 소비 할 것이냐? 라는 것에 따라 선택이 달라 져야 한다는 것이죠.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두 기기를 선택하려면 자신이 왜 두개의 기기를 사려고 하는지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대 화면으로 영화를 보고 게임을 즐기려는 의도라면 당연 아이패드로 가야 하는 것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화면이 크니까 시원시원 하고 앱스토어의 어플리케이션이 라인업이 정말 잘 되어 있죠. ( 안드로이드가 어플리케이션이 모자란다고 생각 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휴대하면서 일상에 적용하기에는 저는 갤럭시 탭이 조금 더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두 기기는 비슷한 일을 할 수는 있지만 갤럭시 탭 쪽이 역시 휴대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활용하기에 쉽더군요
.
또 다른 사람들과 즐기기에도 카메라가 달리고 전화통신기능을 가진 갤탭이 조금 더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외출을 할 때 아이패드는 휴대를 해야 할지 고민하지만 갤럭시 탭은 고민하지 않습니다. 갤럭시 탭은 아직까지 와이파이 모델이 존재 하지 않기 때문에 통신비 적인 면에서 부담이 되지만 아이패드는 WIfi모델을 판매 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은 조금 더 덜 한편 이죠.

하지만 SKT에서 와이파이 요금제를 내 놓을 것 이기 때문에 이것도 부담은 서로 비슷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목적을 가진 기기이지만 활용에 따라서는 완전히 다른 기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냐 갤럭시 탭이냐 줄을 세우는것 보다는 자신에게 잘 맞는 기기를 선택 하는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분명 자신에게 잘 맞는 기기를 선택했다면 100% 만족 할 수 있을태니까요.
분위기에 휩쓸려 태블릿 PC를 선택 하기보다는 조금더 생각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잘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태블릿PC 빅뱅속 당신의 선택은 무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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