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군의이야기

교보문고에서 진행된 김군의 스마트폰 강좌

반응형

김군이 책을 내고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중에 하나가 교보에서 교양강좌를 할수 있게 된것 이었습니다.
10월에는 강남에 있는 교보에서 한달간 진행이 되었고 11월에는 목동에 있는 목동교보에서 2주에 걸쳐 진행이 되었습니다. 매일 있었던것은 아니었고 토요일 오후4시30분에 약 1시간 30분정도씩 진행이 되었습니다.

원래 신청을 받아서 하는 강좌가 아니라서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습니다.ㅎㅎ
처음에는 굉장히 떨리고 그러더니 회를 거듭 할수록 점점 사람들 앞에 나서서 무언가 하는게 어렵지는 않게 되는군요.

강좌 진행 사진이 없었는데 함께해 주신 출판사 관계자 분께서 사진을 찍어 주셔서 사진으로 남길수 있게 되었내요. 감사드립니다.^^
요즘 .. 다음 책의 집필과 바쁘게 마무리가 되는 회사의 프로젝트 때문에 굉장히 초췌해 보이는군요.. ㅡㅡ
사실 머리도 좀 하고 관리좀 해 주어야 하는데 정말 시간이 없내요.. 아마 제 평생에 이렇게 여유시간 없게 사는것도 처음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언가 몰두 하면서 할수 있다는것에 무척 감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장을 차려입고 강좌를 진행 했는데 그런것 보다는 이렇게 편하게 차려 입는게 더 좋던데.. 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내요.
사실.. 지금 이사짐이 이삿짐 센터에 보관되어 있고 저는 처남집에 얹혀 있어서 옷도 많이 없습니다. OTL
12월이 입주라.. 어서 이사 들어가서 정리가 되어야... 정상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수 있을것 같내요.

아마 이렇게 갤럭시S의 안드로이드 활용법 강좌는 마무리가 될것 같고, 아마도 다음책이 나오면 또 강좌를 할 여력이 생겨 나겠죠..ㅎㅎ
12월에는 지금 쓰는 책 말고 다른 책을 한권 더 정리 해야 하는데 책만 정리하고 아마 다른 활동들은 거의 올 스톱이 되지 않을까 하내요. 물론 블로그를 통해 포스트를 올리는것은 중단되지 않겠지만요.
12월 말에는 이사짐 정리한다고 한주는 거의 아무것도 못할것이고.. 이렇게 한해가 마무리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돌아보니.. 올 한해는 정말 많은 일들이 저를 스쳐 지나갔내요. 그러면서 점점더 책임감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갤럭시S활용서는 처음 낸 책이라 많이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데, 많은 보강을 거쳐 다음 인쇄가 대기중이고 지금 집필중인 책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책이 나오게 될것 같습니다.
김군을 항상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책이 많이 팔리고 조금 여유가 생기면 주위 블로거 분들을 모시고 한번쯤 블로거 Night 이런거 해보고 싶내요. 순수하게 자비로..ㅋ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 큰 행사는 되지 않을것 같고 아주 작게 펜션하나 빌려서 하게 될것 같아요. 회사 펜션 빌리면 저렴하게 할수 있을것 같거든요.
블로거 나잇이 진행되면 많이 참여해 주세요. 김군이 그간 이웃분들에게 소홀해서 많이 와 주실지 의문이지만.... 항상 마음은 이웃분들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