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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옵티머스Z(LG-SU950)로 보행길 문자와 트윗 안전하게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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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란것이 휴대용 기기 이기 떄문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런저런 일을 함께 하게 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면서 트윗을 즐기거나 혹은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서 친구들과 혹은 지인들과 모바일로 수다를 떠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길을 가면서도 자연히 문자나 트윗을 즐기게 되는데, 이게 여간 위험한 일이 아닙니다.
일전에 뉴스에서 길가던 행인이 문자를 보내느라 미쳐 앞을 보지 못하고 자동차와 부딪혔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옵티머스Z에는 이런 사고를 조금이라도 방지해 보고자 Road typing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이 기본적으로 탑제가 되어 있습니다. 일전에 아이폰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출시가 되어서 한동안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Road typing 을 실행하면 자신의 옵티머스Z의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앞 풍경이 화면에 비추어 지게 됩니다.
앞의 상황을 예측하면서 트윗을 즐기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게 되는거죠. 골목길이 많은 곳 이라면 앞에서 차가 도거나 할때 금방 알아 챌수 있습니다.


한적한 골목길 뿐만 아니라 사람의 통행이 많은 인도나 길을 건널 때도, 사람이나 자동차의 움직임을 보면서 타이핑을 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무척 안전한 상황에서 자신이 하는일을 몰두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로 앞으로 오토바이가 달려 온다고 해도 피하기가 쉽겠죠?
또 횡단보도 같은곳은 자동차들이 알아서 서 주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정말 유용 할것 같습니다.

단순히 문자를 보내는것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페이스북이나 트윗 같은 SNS서비스들을 이용 할 수 도 있고 메일을 보내거나 메시지를 보내는등의 개인화 영역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사용이 간편하고 굉장히 직관적 이라서 편리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 메뉴들을 실행시키면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이 실행 되면서 사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타이핑한 메시지는 각 어플리케이션 끼리 클립보드를 공유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을 쓰시던 분들은 좀 헤갈려 하시는데 안드로이드 폰에도 기본적으로 화면으로 보이는 글을 복사해서 원하는곳에 사용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과는 방법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글 복사 기능이 없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이외로 많이 계시더라구요.

간단한 어플리케이션 이지만, 보행시에 자신의 안전을 지켜 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길을 가면서 저도 종종 트윗을 하고 문자를 보내는데 요것 상당히 편리해요. 사람들도 신기하게 쳐다보고 ..ㅎㅎ
이동시에 지하철을 타는 시간이 많은데 환승을 하러 갈때도 흐름의 끊김없이 트윗을 할 수 있어서 요즘이동시에 자주 사용 하게 되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옵티머스Z를 활용해서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이 글은 옵티머스Z의 체험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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