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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iPhone

아이폰4 구매를 위한 첫 캠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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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전 부터 다양한 이슈를 몰고 다니는 아이폰4..
이미 일본에서는 예판을 위해 100M가 넘는 줄이 생겨나는 등의 다양한 소식들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폰4의 출시는 몇일 남지 않았죠. 달라스의 HighlandHighland Park 애플스토어 앞에 텐트를 친 아이폰4 첫 구매대기자가 등장 했습니다. Justin Wagoner라는 미 Dallas, Texas에 사는 청년인데 참으로 대단 하내요.. ㅎ

자신을 애플최고의 팬일 것 이라고 자부하는 이 청년 아이폰 3Gs가 발매 되었을 때도 이 스토어에서 첫 손님 이었다고 합니다.
보통은 발매전날 캠핑을 하는데 ,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무직인 상태라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재미있는 경험삼아 캠핑을 하기로 결심 했다고 합니다. 이미 아이폰4는 예약한 상태이고 그냥 재밋는 경험을 위해서 나와 있다고 하내요... 와우~ 완전 대단 하심.. +_+
지난 10년간을 여행이나 휴가를 나가 본적이 없다는 이 청년.. 10년동안 도데체 무었을 하면서 살았길래.. 여행을 가보지 못했을까요.. 그게 더 궁금..ㅎ
텍사스의 무더운 여름 날씨도 잘 견딜수 있게 많은것을 준비 했고, 애플 스토어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전기도 쓰고 있다고 하내요..

바로 이 청년이 첫 캠핑에 나선 청년 Justin Wagoner 입니다. 노트북이나 다른 기기가 없어서 앱스토어가 오픈 하는 시간에 들어와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합니다. 현제는 자기 밖에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 하면 그 사진도 올려 주겠다고 하니 사뭇 기대도 되는군요..ㅎ

우리나라에도 이제 한달 정도 뒤면 아이폰을 만날수 있겠군요. 저렇게 열성적인 팬들이 있을지도 궁금해 집니다. 저는 절대 하지 못할 것 같지만..ㅋㅋ
아이폰의 예상 판매 대수는 100만대를 넘어 서고 있는데, 안드로이드의 행보는 아직 크게 성장세를 나타 내지는 않내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 안드로이드가 발전 하는 모습을 보면.. 애플도 안심 할수 있을 만한 상황은 아닌거 같긴 합니다.
우리에게 크나큰 충격과 즐거운(?)을 주고 있는 Justin Wagoner 저런 여유가 어쩐지 부럽군요..^^
아이폰은 6월 24일에 정식 출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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