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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LG 스마트폰

옵티머스Q(LG-LU2300) 기대 이상의 성능으로 나에게 대화하다

 

지난주 이태원에 있는 마카로니 마켓에서 옵티머스q 블로거 간담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원래 팻네임 이클립스로 많이 알려진 LG-LU2300의 정식 명칭이 옵티머스Q로 바뀌게 되어 출시가 됩니다.
엘지에서는 이번 옵티머스에 거는 기대가 남다른것 같더라구요.
기기의 퍼포먼스도 생각보다 괜찮고 기업과 일반 사용자 모두를 배려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더군요.
이제는 익숙한 쿼티 자판과 시원한 액정 그리고 LG의 애정이 녹아 있는 옵티머스를 지금 만나러 가 볼까요?^^

쿼티의 재미에 편리함 까지 더한 외관  
옵티머스는 안드로이드 1.6 버전을 탑제 하고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사용된 프로세서인 스냅드레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CDMA를 지원하는 프로세서를 탑제하고 있는데 이게 구글측과 협의가 끝나지 않아서 1.6버전을 달고 나오게 된것 이라고 하내요.
좀 미리미리 협의좀 해 주시지.. 좀 의아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대신 시원스런 내장 메모리 용량을 확보 하고 있습니다. 3기가나 되는 내장 메모리는 어플들의 평균 용량이 몇메가 바이트가 되지 않는것을 생각하면 아주 괜찮은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논란이 된 안드로이드 폰들의 내장 메모리의 문제는 점점 높아지는 내장메모리 용량에 이제 별로 신경안써도 될것 같내요.
기기적인 스팩만 놓고 본다면 아주 괜찮은 놈이 되는군요.
전원을 키니 오즈의 마크가 로딩 되면서 귀에 익숙한 오즈 로딩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안드로이드에 오즈의 서비스들까지 더해 지니 편의 기능들이 한결 더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나오는 옵티머스Q는 LGT전용이고 다음에 나오게될 옵티머스Z는 SKT전용으로 출시가 됩니다.
옵티머스Z 까지 출시가 되면 3대 이통사에서 전부 LG의 안드로이드 폰을 만나 볼수 있겠내요.

쿼티자판을 숨기고 있으면서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슬림함을 가지고 있는 옵티머스.
손에 들어보니 약간 묵직하긴 합니다. 부담을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여성분들이나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내요. 원래 5열쿼티로 만들려고 했다던데.. 5열이었으면 버튼이 좀 작았을듯..

하단에는 버튼이 4개가 있고 그 옆에는 트랙볼이 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는 트랙볼의 마우스 포인터는 나타나지는 않지만 동작은 하더군요. 트랙볼을 살살 돌려가면서 어플들을 선택하는 재미도 나름 좋아요..ㅎㅎ
블랙베리처럼 LED를 박아서 조명이 들어올때는 불이 들어오게 해 주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옵티머스의 심장 같기도 할것 같고 말이죠..^^;;
버튼 4개중에 상단의 2개는 터치 방식이고 하단의 2개는 일반 버튼 입니다. 자칫하면 스치면서 터치가 되는 경우도 많아서 일반 버튼이 더 편할수도 있겠더군요. 근대 저 002는.. 좀 떼고 주시지 그러셨어욧! ㅋㅋ
아참.. 그동안 휴대폰들이 캡쳐 기능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옵티머스Q는 캡쳐가 가능 하더군요.

5메가 픽셀의 카메라와 아레나 부터 탑제가 되기 시작한 모바일 돌비 서라운드를 지원 합니다.
이제는 기본처럼 된 3.5파이 단자도 가지고 있구요.

옵티머스는 1350mah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 라는것이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정도가 천차 만별 이기 때문에 용량이 크다 작다를 논하는것은 무의미 하긴 하지만, 제가 맥스폰을 쓰면서 느끼기에는 크게 부족하지 않았지만 더욱 즐길거리가 많은 안드로이드폰임을 감안하면 좀 부족하지는 않을까요?
그렇다고 다른 제조사의 폰들도 배터리 용량이 크게 높은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아이폰보다는 높내요..ㅎㅎ 그리고 하나 놀란것이 배터리 용량에 비해 무척 작아진 배터리 크기 입니다.
맥스폰에는 후반부를 전부 뒤덮고 있는 이 배터리가 옵티머스에는 완전 작아 졌내요.. 그래서 슬림하게 나올수 있었던듯..

아이폰 옵티머스 그리고 맥스를 비교한 모습..
쿼티가 숨어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옵티머스Q가 좀 두껍기는 하군요. 부담을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이렇게 보니 괜히 맥스가 두껍게 느껴지는데, 맥스도 손에 착 감기는게 좋아요..ㅋㅋ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 기능  
개발자 분이 나오셔서 이런저런 옵티머스의 장점을 설명 하셨는데 제공된 20분의 시간이 무척 짧으셨던지 아쉬워 하셨어요. 그만큼 굉장히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고 장점이 많은 폰 이지만 앞으로의 폰들은 기본적으로 가져 가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것도 있기는 하더군요.

기본 어플리케이션에 오즈의 서비스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플들이 출시가 되어있기 때문에 맥스폰에서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데 빠짐없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내요. 아이콘 크키가 아담한것이 참 맘에 듭니다.
약간 HTC의 디자이어를 닮아 있기도한것 같아요.
오즈 서비스 외에도 기존 사이언 이용자들에게 개방되던 컨텐츠 큐브를 전면 개편해서 무료 앱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합니다. 본격적으로는 6~7월정도가 될것 같고 어플들 뿐만 아니라 영화나 애니메이션도 제공할 예정 이랍니다.. 저도 가끔 다운 받아서 보고 있는데 최신영화들은 아니지만 지난 영화들 중에 놓쳐버린 영화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무료로 제공한다니 참 반가운 소식 이내요.

얼마전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은 한번의 시련을 겪게 되었죠. 
바로 마켓에서 게임 카테고리가 사라지게 된것 입니다. 이때문에 많은 분들이 실망을 하셨을 텐데 기본적으로 추천 게임꾸러미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생각하기로는 오즈앱스토어에 있는 게임들이 아닐까 하내요. 

또하나의 장점 ! 각종지식의 보고가 될 지식사전 기능 입니다. 영어 일본어 한자 부터 백과사전, 각종 공식들과 회화와 성경까지 20여가지의 사전이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쿼티자판을 이용하면 사용도 매우 편리하고 좋겠죠? 옵티머스Q를 구매하면 어지간한 전자 사전은 필요없을듯 해요.

지식사전은 어플로 실행해도 되지만 쿼티에 바로가기 버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 밑에는 핑거 마우스가  4방향 네비게이션키가 장착 되어 있구요. 입력방식이 전부 2가지가 되내요. 쿼티와 트랙볼, 그리고 핑거마우스~

이미 아이폰에서는 사랑을 많이 받았던 어플인 스캔서치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스캔서치가 참 괜찮은 어플이었는데 옵티머스에는 기본 장착이 되내요. 책이나 영화 포스터를 찍기만 해도 관련 정보를 보여주고 하늘로 올려다보면 날씨정보도 제공하는 정말 재미나고 편리한 기능 입니다.^^

클라우딩 네트웍의 일환인 DLNA 기술을 지원 합니다.
이렇게 자유자제로 이동이 되려면 DLNA를 지원하는 디바이스들이 많아 져야 하는데 지원기기들이 보급되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리 겠지만 일단 지원은 하는군요..ㅎㅎ

또 자신의 PC에서 열어본 페이지 목록을 옵티머스로 보내는 기능을 지원 한다고 하내요. 사실 저도 이 기능이 필요 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식으로 구현이 되는지는 실험을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많은 부분을 설명해 주셨는데 기억이 가물가물..ㅋ

이제는 기본이 되어 버린 SNS서비스인 페이스북과 트윗
어떤 스마트폰을 보아도 이건 전부 지원을 하는군요. 페이스북도 써보니 전 좋던대..
트윗이 너무 오픈되어있는 환경이라 전 사실 페이스북이 더 정감이 가요~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용 메일 클라이언트인 목시어(Moxier)를 탑제해 기업의 익스체인지 서버의 메일을 푸쉬해서 사용할수 있게 제공을 해 주고 있습니다. 

6월에 공개될 공유 CF살짝공개  
공유씨의 CF는 6월초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던데 먼저 살짝 보여 드리도록 할께요..ㅎㅎ

공유씨 특유의 멋진 웃음과 중저음의 목소리로 들려오는 나래이션은 여자분들이 참 좋아 할만하겠더군요.
블로거 간담회에서도 남자 블로거들은 반응이 별로인데 반해.. 여성 블로거분들은 매우~~ 흡족해 하시더군요. 신세경양을.. 돌려주세요.. ㅠㅠ 엉엉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참 좋은 옵티머스Q.
쿼티를 펼쳐 보아도 부담스럽지 않고 세상과 소통하는 창으로 써의 역활을 잘 해주고 있습니다.

팻네임인 이클립스로 알려질때 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온 옵티머스Q가 세상에 공개 되었습니다.
하이앤드급으로 나온다고 해서 저도 굉장히 관심이 많았는데 기대이상의 편의 기능과 퍼포먼스는 안드로이드의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해 줄수 있겠더군요.
안드로이드 1.6버전에서 2.1버전으로의 업그레이드는 확정된 상태이지만 이후의 행보가 불투명 합니다.
아마도  옵티머스의 승패는 차후버전의 지원에서 상당부분 갈리게 될것 같습니다.
갤럭시A가 2.2 버전까지 지원을 할 예정이고 아직 갤럭시S도 출시를 기다리고 있으니 한번쯤은 LG에서도 고민해 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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