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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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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 A7, 부피줄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매력과 장단점 소니의 미러리스 풀 프레임 카메라 A7에 대한 단상 소니의 미러리스 풀프레임 카메라 A7! 출시 당시는 사실 다른 카메라들을 올킬하지 않을까 했는데, 실제로 용하면 할 수록 명확한 차별성이 그다지 많지 않긴 하더라구요. 그렇다곤 하더라도 부피를 확 줄인 풀프레임의 매력은 그 어떤 카메라도 따라 올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이긴 합니다. 제가 A7을 구입한 것이 벌써 3개월 가까이 되었네요. 예판 때는 구매를 할 수 없어서 실제 판매가 시작 되는 시점에 딱 구매를 했는데 이제야 리뷰를 올립니다. A7에 관한 리뷰는 많으니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몇가지 정리 해 볼까 합니다. 제가 A7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격대에 있습니다. 소니스토어 공식 가격을 기준으로 A7의 가격이 NEX-7의 가격과 큰..
소니 HRA 시스템 발표회, 신형 MDR 시리즈 마음을 울리다 김예림의 미니 콘서트가 있던, 소니 HRA(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발표회, MDR1RMK2, MDR10R 지난 10월의 끝자락 청담에 위치한 엠큐브시티에서 소니의 프리미엄 헤드폰과 함께 HRA에 관한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지난 MDR 시리즈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국내 헤드폰 시장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 발표회에서는 더욱 개선 된 MDR 1R 시리즈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MDR-10R시리즈까지 하이레졸루션 오디오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gh Resolution Audio: 고해상도 오디오, 이하 HRA)란 우리가 흔히 Hi-Fi라고 하는것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일반의 CD(44.1Khz/16bit)의 음질 수준을 뛰어넘는..
소니 울트라북 바이오 듀오13, 고성능과 편리함을 담은 울트라 북 울트라북 태블릿PC가 되다. 소니 바이오 듀오 13 노트북을 고를 것이냐? 태블릿 PC를 고를 것냐? 이 고민은 아마도 태블릿PC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격었던 고민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둘의 사용성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둘을 고민 하기 이전에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부터 하는게 맞는 것이겠죠. 스마트폰의 열풍에 힘입어 윈도우도 터치 UI로 변신하였고 그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내어 놓기 시작 했습니다. 덕분에 더욱 빠르고 가벼우면서도 편리성은 갖춘 그런 제품들을 우리는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죠. 대표적인 것들이 노트북을 태블릿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들이고 그 중에 하나가 오늘 살펴 볼 소니의 바이오 듀오 13 입니다. 소니 바이오 듀오 1..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의 마침표, RX100 mark2, RX1r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고민의 마침표를 찍어러 그들이 온다. 카메라 시장은 이제 미러리와 DSLR 그리고 스마트폰 카메라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카메라에 관심있는 분들도 조금 더 가볍게 다니기위해 미러리스를 선택하기도하는데, 이제까지는 하이엔트 컴팩트 디카들이 사람들의 사진에 대한 기대를 채워주지 못해서 하이엔드 컴팩트 디카를 멀리 하곤 했지만 소니에서 RX100과 RX1을 발표하면서 하이엔드 시장에도 큰 변화가 일기 시작 했습니다. 작년 발표 된 RX100과 RX1은 하이엔드 카메라의 끝판왕이라는 찬사를 들으면서 각종 언론 매체들을 통해 극찬을 받아 왔습니다. 점점 스마트폰과 미러리스에 밀려 컴팩트 디카시장이 좁아지는 이때에 높아져 가는 하이엔드 점유율을 봐도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으니까요. 무겁..
소니의 엑스페리아 태블릿S 써보니, 기대 이상 기대 이상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엑스페리아 태블릿S 소니가 국내에 내어 놓은 첫번째 태블릿인 엑스페리아S, 이미 해외시장에서는 2가지 모델로 한차례 도전을 했지만 별다른 소득없이 흐지브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엑스페리아란 이름을 달고 엑스페리아 태블릿S가 탄생 되어 국내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재미난 발상으로 두마리 토끼를 잡은 디자인전면은 다른 태블릿PC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 입니다. 그래도 참 깔끔하죠?^^ 9.4인치의 화면이라서 아이패드와 비슷한 크기 입니다. 하지만 소니의 기술이 집약되어 브라비아의 옵티콘트라스트 패널 기술이 탑재가 되었고, 워크맨의 뛰어난 음장과 사용성이 더해져 있습니다. 브라비아 TV나 바이오 노트북 사용자라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무..
소니의 풀HD 5인치 스마트폰 유가 곧 출시되나? FULL HD의 선명함을 담은 첫번째 엑스패리아 유출? 소니의 스마트폰 사업이 소니에릭슨에서 소니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로 바뀌면서 국내에는 크게 움직임이 없어졌지만, 소니도 새로운 스마트폰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고 유럽과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지난 KES2012에서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에서 내어 놓은 첫번째 스마트폰은 엑스페리아S와 엑스페리아 아이온을 보았는데 참 괜찮았거든요. 성능은 많이 테스트해 볼 수 없었지만, 그동안의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과 소니의 Exmor R센서를 담은 카메라 성능은 참 멋졌는데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게 아쉽습니다.4월에 전파인증까지 다 마쳐 놓고는 왜 판매를 안했을까요? 그래도 꾸준히 해외에서는 소니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의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는데 이번..
바이오 듀오 11과 함께 발표 된 소니 바이오 가을 라인업 윈도우8과 함께 터치 디바이스로 변해 가는 노트북 윈도우 8의 발표와 함께 노트북 제조사들도 바쁘게 신규 라인업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노트북의 가장 큰 이슈는 아무래도 윈도우8의 발표와 함께 터치 UI가 적용되는 노트북 이니까요. 그동안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대변되던 터치 디바이스가 더욱 확대 되면서 노트북과 PC에도 터치 모델들이 더욱 강세를 보일 전망 입니다. 소니에서도 2012년 하반기 라인업을 발표하고, 블로거들을 위한 체험 행사를 따로 마련해 두어서 잠시 다녀 올 수가 있었습니다. NEX5R과 nex6의 발표회가 진행 되었던, 힐튼에서 바이오 하반기 라인업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몇번 가 보니까 이제는 친숙한 공간이 되었내요. 소니의 바이오가 시리즈가 참 많은 만큼 굉장히 많은 모델들..
넥스5R(NEX5R),넥스6(NEX6) 미러리스 선택의 고민은 끝났다 고급사용자와 초급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NEX-5r, NEX-6 스마트폰이 카메라 시장을 잠식 해 나갈 것이라는 초기의 관측과는 다르게, 점점 더 고가형의 카메라들이 사진 애호가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역시 전문기기로 촬영하는 손맛과 퀄리티를 스마트폰은 채워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DSLR과 미러리스로 양분되는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 최강자가 되어가고 있는 소니의 NEX 라인업에 새로운 바디가 추가가 되면서 시장을 더욱 달궈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발표 된 NEX-5r과 NEX-6는 고급사용자와 캐쥬얼 사용자 모두를 만족 시킬 바디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남대문에 있는 힐튼에서 발표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NEX-F3의 발표가 있었던 바로 그 장소이..
4년간의 침묵을 깨고, 소니의 풀프레임 SLT A99가 온다 소니의 세번째 플프레임 바디, A99 출시 된다. 바디왕국 소니! 그것도 크롭바디 왕국 소니에서 4간의 공백을 깨고 풀 프레임 바다인 A99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니 카메라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A55를 시작으로 NEX-5와 NEX-7 A55와 A77 그리고 여럿 사이버샷 들을 거치면서 소니카메라에 애정을 키워 가는 지라 무척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녀석이 특별한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SLT사업에 주력 하기로 마음을 굳힌 소니의 의지가 들어나기도 하기 때문 입니다. DSLT는 그동안 보급기의 DSLR이 넘지 못했던 벽을 많이 허물어 주었기 때문에 보급기에서는 완벽하게 사랑 받았지만 풀프레임에서는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사뭇 궁금해 지는 부분이기..
[HX10V]바람개비 가득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보낸 어린이날 임진각 평화누리 바람의언덕에서 HX10V와 보내 하루 ( 이포스트는 사이버샷 HX10V로 촬영되었습니다.) 해마다 어린이 날에는 어딜갈까? 고민하게 됩니다. 어딜가도 사람이 바글바글하지만 그래도 어딘가 나가줘야 할 것 같은 아빠의 의무감(응?)이 있어서 나가려고 노력하는 편이죠. 원래 놀이공원으로 가려고 했지만 그것보다는 좀 더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을 생각하다 임진각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임진각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각종 행사도 열려서 좋은 경험도 되었고 무었보다 드넓게 펼쳐진 공원은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예전에 갔을 때 보다 시설도 많이 좋아지고 다양한 즐길거리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길게 늘어선 주차행렬을 뚫고 주차를 하고 나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