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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에서 보낸 8개월 예준이의 첫 물놀이 예준이가 이제 만8개월을 지나며 무럭무럭 자라주고 있습니다.^^ 원래 스파나 물놀이를 좋아하는 김군네 부부는 그간 스파 한번 가지 못하고 좀이 쑤셔서 무척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요..ㅎㅎ 간만에 용평에 보드를 타러 들린김에 용평에 새로생긴 물놀이 테마파크에 들려서 전날 보드 타느라 지친 몸도 풀고 예준이 물놀이도 시켜줄겸 해서 피크아일랜드를 찾았습니다. 용평답게 깔끔하고 깨끗하게 지어진 피크아일랜드. 요즘 용평에 지어지는 건물들은 거진 유러피안스타일로 만들어 지는것 같더라구요. 나무로 된 건물이 추운겨울에도 참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도의 산속에 자리한 리조트 이다보니 겨울 풍경이 참 빼어나고 좋습니다. 피크 아일랜드는 용평의 타워콘도 바로 옆에 자리 하고 있으니 타워콘도 지하..
새하얀 눈의 변신, 하늘아래 첫동네 대관령 눈꽃축제 새해들어 엄청나게 내려준 눈 덕분에 대관령을 비롯해서 각종 눈축제 현장은 여느해와 달리 굉장히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주말다녀온 용평의 소식을 먼저 들려 드려야 하지만 축제 기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먼저 대관령 눈꽃 축제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1월 16일 부터 1월 24일까지, 9일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관령축제는 주 행사장과 그 일대의 놀이 체험장에서 동시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용인리조트가 있는 횡계IC로 들어가서 진입이 되기 때문에 스키장을 찾아가는 분들은 교통의 혼잡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찾은곳은 눈꽃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주 행사장 입니다. 주 행사장 입구를 들어서면 제일먼저 커다란 얼음탑이 보이더군요. 그게 무언가 ~ 하고 돌아가 보았더니 거대한 얼음 미끄럼틀..
추위가 한풀꺽인 용평리조트 스키장 풍경 매섭게 몰아치던 한파가 한풀꺽이고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강원도 쪽은 눈이 오고 있을라나요?^^ 3시즌 정도를 쉬고 올해 보드를 몇번 타러 다녔더니 .. 온몸이 다 쑤시는군요..에구구... 추위가 한풀꺽인 스키장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나오셨더군요. 폭설내린 첫주에도 금새 재설작업을 마쳤다는 문자가 날라 왔었는데, 눈이 녹아서 조금더 깔끔하게 정리가 된듯 합니다. 길들은 모두 정리가 끝나서 차가 미끄러 질 일은 없을것 같아요. 요기는 제가 묵었던 빌라콘도로 쭈~욱 나 있는 도로 입니다. 날이 포근~ 해서 인지 사람들이 많이들 나와 있습니다. 실제 사람들이 바글바글해 보이지만 슬롭 아래쪽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밑에 쪽만 바글바글 하지 리프트 대기 시간은 그리 길지 않더라구요..
지하철과 버스 환승만 환승이더나, 고속버스 환승 서비스 지난 주말 김군은 작년말 부터 계획된 가족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올라오다 잠시 커피 한잔할겸 휴계소를 찾게 되었는데, 휴계소와는 어울리지 않게 환승 마크가 찍힌 건물이 하나 보여서 가까이 다가가 보았더랬습니다. 새로지은 건물이라서 무척 깔끔한 외관을 하고 있는 환승센터. 환승하는 표를 사는 티켓창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표를 구입해서 버스환승을 하는 대기소에서 버스를 환승하면 됩니다. 고속버스도 환승이 된다니~ 이 얼마나 좋은일 입니까..ㅎㅎ 2009년 11월 2일(월)부터 고속버스 노선이 없거나 노선수가 적은 중·소도시 주민들이 고속도로 휴게소 환승정류서에서 고속버스를 갈아타고 최종 목적지까지 갈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가 바로 고속버스 환승 서비스 입니다. 일반 버스 매표소..
블로거들의 잔치,5th AllBlog TOP 100 현장 한해동안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결과로 김군이 2009년 allBlog Top 100에 선정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전하고 싶군요. TOP100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TOP 시상식이 지난 토요일(9일)에 강남에서 있었습니다. 눈이내리던 강남에 행여 늦을세라 부지런히 달려 갔지만,, 결국 10분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는 행사등록하는곳이 있고 이곳에서 등록을 마치면 이름표와 자리 배정을 받고 입장하게 됩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이 인상적인 귀여운 올블이가 보이는군요. 사진한장 같이 찍고 싶었는데.. 일행이 없는 관계로.. 패스..^^; 행사장 정면에는 대형 스크린이 걸려 있고 다들 행사 준비에 무척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십니다. 이날 눈이 와서 그런지 제가 조금 늦었는데도 ..
카메라로 직접 담는 아이와의 추억, 셀프스튜디오 레몬테라스 예준이 200일 기념 사진은 셀프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 주었습니다. 크게 잘 찍는 실력은 아니지만, 나름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셀프스튜디오를 선택하게 되었죠. 비용도 절감하고..ㅎㅎ 처음 찍는 셀프스튜디오 라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무었보다 예준이의 컨디션이 그닥 좋지 않은것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김군의 선택은 레몬테라스 였습니다. 지점이 상당히 많아요. 각 지점마다 조금씩 틀리긴 하지만 대부분 같은 컨셉이고 서비스나 진행되는 이벤트 또한 같습니다. 입구쪽은 그리 크지 않지만 좁지도 않아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번잡하지 않게 잘 촬영하고 왔습니다. 형형색색의 벽지 때문인지 예준이도 참 좋아 하더군요. 카메라를 가져가면 세팅까지 전부해서 주기때문에 그냥 찍기만 하면 되서 참 편합니다. 오늘 우리가족이 ..
[i 코어 패밀리]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 i3-5-7 발표회 현장, 더 스마트하게 더 빠르게 인텔에서 그동안의 플렛폼을 뒤집을 만한 차세대 프로세서를 내 놓으며 2010년의 서두를 장식 했습니다. i3, i5, i7 이라 이름 지어진 이 프로세서는 강력하고 빠른 처리능력과 포퍼먼스를 보여주더군요. 파블들을 초청한 자리라고 했지만, 굳이 블로거가 아니더라도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이번 발표회는 양재동에 있는 EL타워에서 있었습니다. 정확히 뭘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각종 연회장이 들어서 있는것을 보면 행사를 위해 마련된곳 인것 같아요. 내부는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입구에서 부터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 발표회 현장임을 알리는 안내판들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처음에 EL타워를 잘 몰라서 무작정 길을 따라 걸었는데 멀리서도 보이는 발표회 간판 때문에 잘 찾아 갔어요. EL타워 5층에서 행사..
발표회 현장에서 만난 박수홍 , 역시 프로! 인텔이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라인업의 프로세서를 선보이며 2010년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 발표회 현장을 다녀 왔는대요, 깜짝 게스트로 박수홍씨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박수홍씨가 너무나 반갑더라구요. 웨딩회사를 하시면서 굉장히 바쁘게 지내시는것 같던데, 얼굴도 좋아 보이고 수수한 옷차림이 더욱 매력적 입니다. 꼭 옆집 형 같아요..ㅎ 메인으로 사회를 보신것은 아니고 2부 순서의 깜짝 게스트로 나와서 진행을 해 주셨습니다. 요즘 빙판길에 차가막혀 늦었다는 푸념을 늘어 놓는 모습이 영락없는 옆집형의 모습입니다. 시종일관 편안하게 진행을 해 주셨고 특유의 재치와 말솜씨는 여전 하시더군요. 미소가 참 밝고 멋스러운 분 이에요.^^ 언제나 밝고 부드러울것 같은 사람.. 대본이 있긴 한데 대본이 없어..
길을 걷다 도로위에 내려 앉은 별들을 만나다 사진을 클릭 해서 보시면 느낌이 다릅니다. Date : 2009 01 02 촬영장소 :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촬영기기 : Cannon Eos400D 셔터속도 : 6sec 조리개: F32 ISO : 400 송도해수욕장이 여름에 갔을때는 한창 땅을 다 파헤쳐 놓고 공사중 이었는데, 이번에 가서 보니까 길도 잘 정비해 두고 산책로도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아직은 정식 개통이 되지 않고 있는 길이라 차들이 다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Date : 2009 01 02 촬영장소 :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촬영기기 : Cannon Eos400D 셔터속도 : 4.5sec 조리개: F29 ISO : 400 이 길은 포스코옆 건너편으로 나 있는 산책로 입니다. 한강변 처럼 되어 있는데 개발중이라 아직 시설이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서울의 상징 해치,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다 광화문 광장 중앙에 보면 지하로 내려가는 경사로가 있습니다. 이 경사로를 따라서 내려가면 해치마당 입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지금은 이길을 따라서 여러가지 디스플레이 전시가 되고 있어서 내려가는동안 벽면을 따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경사로를 따라 내려오면 이렇게 해치 광장 입구에 도착하게 됩니다. 해치광장은 광화문 광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으니까 따로 시간내어 가기 보다는 지금 열리고 있는 빛 축제를 구경하시다가 잠시 몸도 녹이고 쉴겸 해서 들러보면 좋습니다. 화장실도 있으니까 광화문 광장에서 화장실을 찾아 헤메이지 마시고 헤치광장으로 내려오세요~ 광장 한켠에는 작은 전시&휴계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옛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 한켠에는 아리수샘터도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