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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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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없는 독립형 올인원 VR 기가라이브 TV(Pico G2)로 가상현실 스페셜 포스 VR 하자 독립형 VR 기가라이브 TV로 집에서 스페셜 포스를 가상현실로 즐기자 " 안녕하세요. 드자이너김군 입니다." 반짝 흥행했다가 사라진 3D와는 다르게 VR의 인기는 계속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관련한 서비스들도 늘고 있고 밖에 나가봐도 VR 체험존이나 카페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가볍게 입체적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이런 VR이 확대 되는 것이 게임 덕후인 저에겐 상당히 반가운 일이기도 합니다. KT에서 최근에 다양한 VR 콘텐츠를 소리 소문없이 확장하기 시작했었는데요. 이러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VR 기기인 GiGA Live TV(기가라이브 TV)를 출시했습니다. 물론 다양한 KT의 콘텐츠를 VR로 사용할 수도 있죠. 최근에는 VR 전용 영화관이 생기기도 했던데, 굳이 영화관을 가지 않아도 ..
메카닉 덕후를 감동시킨 도심형 VR 테마파크 신촌 브라이트(vright) 데이트 코스로 좋은 신촌 브라이트(Vright) 후기 소리 소문 없이 관심에서 사라진 3D 와는 다르게 VR은 꾸준히 산업 전반에서 활약을 펼치며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VR도 처음에는 우려가 많았지만 단점들을 개선하면서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헤드셋만 있으면 집에서도 가볍게 즐겨볼 수 있지만 현실감이 떨어지고 컨텐츠가 많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죠. VR 관련 기기를 갖추려면 꽤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선듯 구입하기가 쉽지도 않구요. 이런 아쉬움과 단점을 극복해 줄 VR 테마 카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최근 신촌에 오픈하면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도심형 VR 테마파크 신촌 브라이트에 다녀왔습니다. 브라이트(Vright)는 빠른 네트워크와 ICT를 통한 현장감 있는 기술을 지원..
4차 산업혁명 체험의장 WIS에서 보여준 KT의 기술들 5G 평창올림픽을 미리 만나 본 WIS(World IT Show 2017) 모두가 즐기는 IT 축제의 장 월드 IT 쇼 2015가 지난 주말 막을 내렸습니다. 매년 규모나 운영이 별로 좋지 않다고 느꼈는데, 올해는 새롭게 바뀐 정부에 대한 기대와 빠른 네트워크 서비스와 함께 새롭게 바뀌게 될 5G 세상에 대한 기대 덕분인지 꽤 활발한 전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WIS의 화두는 단언 VR이었지만 기존의 단순한 VR을 넘어 VR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 느껴 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확실히 VR은 가만히 앉아서 하는 것보단 움직임을 보조하는 것들이 있는 게 좋은 것 같은데, 아마 테마파크에서 많이 활용될 것 같습니다. 앞으론 VR 테마파크가 인기가 있을 것 같네요. VR과 함께 전시장을 가득 채..
안경 착용자가 사용해본 플레이스테이션 VR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신의 한수! 컨텐츠 준비도 OK 플레이스테이션 VR의 출시가 후다닥 지나갔습니다. 1,2차 예판도 완판! 소량 입고 된 제품까지 압구정 소니스토어가 문 열자마자 동나는 바람에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귀한 몸이 되셨지요. 연말에 물건이 풀린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지금은 구할 수 없어서 조금 기다려야 합니다. 물건은 동이 났지만 그래도 소니 스토에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고, 시내 곳곳에도 체험존이 운영 중입니다. 대기 수요자들이 많으니 잡아두려는 전략이기도 하고, 체험을 통해 확실한 경험을 전해 주려는 것이겠죠. 보통 플레이스테이션 VR과 카메라와 무브 컨트롤러가 함께 들어 있는 번들 세트를 많이 구입하게 될 텐데 번들 키트에 들어 있는 카메라가 모양이 좀 바뀌었습니다. 좀 ..
스마트폰을위한 VR 가상현실 헤드셋 크라이저 VR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로 눈이 편안한 크라이저 VR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의 바람이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습니다. 2016년 모바일의 화두는 스마트폰 자체가 가진 능력보다 얼마나 더 확장 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가 이기도하죠. VR관련 산업이 게임과 성인 컨텐츠를 중심으로 발빠르게 움직이는것도 한정 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한 시장 확대의 기회로 VR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다른 VR분야와 달리 다이브 형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VR은 그리 큰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VR을 느껴 볼 수 있기 때문에 호응이 좋은 편입니다. 크라이저 VR은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해 VR을 즐길 수 있는 다이브 형태의 VR기기 입니다. 카드보드가 더 ..
롤러코스터와 결합한 VR, 놀이공원에서 VR은 성공할 수 있을까? VR을 품은 롤러코스터, 식스 플래그 슈퍼맨 더 라이드 오브 스틸 매일 VR 관련 이슈들이 들려오고 올해는 VR의 원년이라 할 만큼 미래 산업의 신동력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VR이 풀어야 할 숙제는 아직 많습니다. 하지만 발 빠르게 다양한 영역으로 침투하면서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은 틀림 없죠. VR이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 중에 하나는 바로 현실감 부족이라는 점인데, VR이 롤러코스터를 만나면 어떨까요? 미국에서 가장 빠르고 무서운 어트랙션이 많은 놀이공원으로 손꼽히는 식스 플래그에서 새롭게 어트랙션을 내놓았습니다. 이름하여 슈퍼맨 더 라이드 오브 스틸(SuperMan The Ride of Steel). VR 헤드셋을 장착한 롤러코스터를 타고 즐기는 놀이기구입니다. 지난 3월 식스 플래그는 공..
VR로 즐기는 올레Tv 모바일, 프로야구도 VR로 보자 VR로 즐기는 걸그룹 VOD, 성인컨텐츠도 VR로 서비스 해 주세요. VR (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시대가 우리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연초 열린 굵직한 행사들에선 VR의 선두 기업들이 신제품들 쏟아내기 바빳고 VR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기기들이 출격 준비를 서두르고 있기도 합니다.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에서도 삼성, HTC, nVidia 등 다양한 제조사들이 VR제품과 서비스를 들고 나왔고 단연 VR 체험관이 인기가 최고 입니다. 비싼 하드웨어를 장만해야만하는 PC와는 달리 스마트폰은 VR을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기기라 모바일쪽에도 VR관련 기기들이 줄줄이 출시 되고 있기도 합니다. KT를 통신사로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올레tv모바일을 통해 올..
플레이스테이션 VR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것들, 출시일과 가격은? 플레이스테이션 VR 언제 만날 수 있나? 출시일과 가격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VR 시스템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드디어 공식적으로 출시를 선언했습니다. 프로젝트 모피어스로 세상에 알려진 뒤 2년 만에 공식적인 출시를 선언한 것인데, 당초 예상했던 2016년 1분기 출시가 아닌 2016년 10월 출시를 확정했습니다. 이미 실물은 여러 곳에서 공개했었죠. 플레이스테이션 VR(PS VR)은 5.7인치의 OLED 디스플레이에 최대 120프레임의 영상을 표시할 수 있고 1920 X RGB × 1080 (좌우 각각 960 X RGB × 1080)의 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야각은 100도 정도로 나쁘지는 않네요. 고개를 돌렸을 때 화면을 찾아가는 360도 추적 시스템의 지연속도는 18ms로..
VR에 현실감을 더해줄, 삼성 엔트림 4D 모션 헤드폰 VR에 현실감을 더해 줄 모션 헤드폰 Entrim4D 하루가 멀다고 VR 관련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는 그야말로 VR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장 도입단계라 많은사람들이 즐기고 있지는 못하지만, 곧 우리 주변에서 다양한 VR 제품들이 확신 되겠죠. VR 헤드셋은 단돈 몇천 원에 살 수 있는 카드보드VR부터 몇십만 원을 호가하는 제품까지 상당히 다양하지만 현재 출시된 VR헤드셋은 시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 된 제품이 대부분 입니다. VR 헤드셋이나 3D를 이용해 직접 움직이는 것 처럼 느끼는 4D를 구현하기는 비용이나 공간의 제약이 상당히 큰 편입니다. 삼성 크레이티브 랩(Creative Lab, C랩)이 SXSW(South by South West)에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삼성 기어 VR 매장 체험 후기, 컨텐츠만 풍성하면 쓸만할 듯 주커버거가 의문의 1승을 달성하게 했던 기어 VR 가상현실 VR(Virtual Reality)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뜨겁습니다. VR이 나온건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기술의 발전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VR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이기 충분하게 진화 했기 때문이겠죠. 게다가 VR을 위한 다양한 악세서리와 카메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서 3D보다는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전망 입니다. 아직은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지만 모바일용으로 나오는 VR헤드셋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삼성은 꽤 오래전부터 VR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해 왔습니다. 개발자 버전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호환성이 조금은 강화 된 버전을 내 놓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삼성제품을 체험하려면 딜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