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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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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일상을 담자, 소니 사이버샷 W630 총평 사이버샷(Cyber-Shot) W630 사용 총평 소니 사이버샷 W630과 시간을 보낸것도 벌써 2주가 되었습니다. 2주동안 함께 이것저것을 돌아보며 사진도 담고 영상도 담아 보았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성능이 좋더라구요. 그간 사용하면서 느낀 W630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샘플사진을 바탕으로 사용기를 풀어드릴 예정이니 W630의 제원과 성능에 대한 부분은 앞서 풀어드린 포스트가 있으니 그것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이번 포스트에 나오는 사진은 모두 W630으로 촬영했습니다 (W630 바디컷 제외). 관련 포스트 : [사진으로보는리뷰/카메라] - 똑딱이라 무시하지 마라, 칼짜이즈의 눈을 가진 소니 사이버샷 W630 W630의 가장 큰 매력은 정말 가벽고 작은 사이즈 입니다. 아이..
똑딱이라 무시하지 마라, 칼짜이즈의 눈을 가진 소니 사이버샷 W630 DSLR급 렌즈! 360도 스윕 파노라마와 함께 즐기는 사이버샷 W630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가 일상을 담는 라이프로거로써의 기능에 부족함이 없어지면서 똑딱이 카메라는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작고 가볍다는것은 더이상 경쟁력이 되지 못하고 차별화 요소가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는 작은 CCD와 카메라 보다는 좋지 못한 이미지 처리 센서 때문에 여전히 화질이나 심도 표현 광량이 적은 부분에서는 미덥지 못한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물론 SNS로 공유하거나 간단한 사진에는 스마트폰 카메라도 충분하지만 추억이 될만한 순간을 좀더 선명하게 남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스마트폰 만큼이나 빠르고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부담이 없으면서 휴대성이 좋은 카메라가 항상 아쉽습니다. ..
미러리스의 하이엔드 넥스7(Nex-7) 개봉기 DSLR을 넘어서는 미러리스의 최강자 넥스7 K킷 UNBOXING 요즘 카메라 지름신이 단단히 내린 김군이 지난 주 넥칠이를 구입 했습니다. 처음 제품 발표회때 부터 눈여겨 보았던 녀석이라서 구매를 결심하고 기다렸는데 출시가 늦어지면서 구입도 함께 늦어져 버렸내요. 예판으로 구매 할 까 생각도 해 았지만 그건 하지 못했내요. 김군이 구매한 넥스7은 K킷으로 18-55렌즈가 함께 들어 있는 일명 번들 킷 입니다. 벌써 체험단 등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소식을 전해 주셨는데 저는 좀 늦은 편이내요. 170만원을 가뿐히 넘는 가격답게 패키징도 상당히 신경쓴 흔적이 여기저기 묻어 있습니다. 칼짜이즈 렌즈 킷으로 구매 했다면 좋았겠지만 그것은 저에게는 넘사벽의 가격대...^^;; 겉박스가 2단으로 되어 있어서 열어..
음악전용 XBA이어폰으로 BA이어폰 시장공략 시작한 소니, 청음 소감 소니의 BA(Blanced Armature)이어폰으로 느껴본 감동의 사운드, XBA 청음 소감 저와 같은 나이 대를 지내온 사람 이라면 워크맨에 대한 애증을 갖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소니의 사운드에 대해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고 항상 새로운 음향기기나 헤드폰/이어폰의 소식은 저절로 들뜨게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 작년 말 쯤 출시할것 이라는 소식을 들었는대 태풍의 여파가 상당히 크기는 했었나 봅니다. 줄줄이 소니의 신제품들이 늦게 출시 되는것을 보면 말이죠. 늦어진 만큼 더욱 기다리게 했던 소니의 BA(Blanced Armature) 시리즈를 열심히 청음해 보고 왔습니다. 소니의 기기들이 방송가를 주름 잡으며 AV기기들로만 가들 차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소니의 헤드폰 역사는 ..
바디왕국 소니의 뉴 바디 A57, A55 후속 스펙과 가격 소니카메라 전문 소니루머스닷컴에 재미난 한장의 사진이 올라 왔습니다. 바로 새롭게 발표 되는 A57의 사진인데 발표를 하루 앞두고 사진과 스펙이 유출 되었내요. 유출이라기 보단 그냥 흘린것이 아닐까요? 찾아 보니 이미 보도 자료가 배포 된듯 기사도 하나 올라 왔내요. 기존 알파라인업의 미러리스 전도사역활을 톡톡히 해준 A55의 후속기로 알려진 스펙에 따르면 A65나 A77과는 좀 다른 라인업이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일단 보이는 외관 상으로는 입출력 단자 쪽이 많이 변했는데 단자가 더 많아 졌내요. 입출력 소스가 많아지면서 GPS가 빠졌고 SD카드 슬롯이 하단에서 측면으로 이동 했습니다. A55에 비해서는 디자인이 변경 되지는 않았지만 설정을 빠르게 전환 할 수 있는 버튼이 추가 되거나 변경 되었습니다..
캐쥬얼한 매력의 SONY PIIQ PQ2 (MDR-PQ2)헤드폰 - 헤드폰 증정 이벤트 예전 워크맨 시절 부터 소니~ 하면 음악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브랜드 이죠. 최근 스마트폰이 3.5파이의 이어폰 단자가 기본이 되면서 다시금 다양한 헤드폰과 이어폰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컬러와 감성으로 무장한 헤드폰들이 많이 있는데 소니의 PQ2는 다양한 컬러와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가격대비 좋은 음역해상도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스포티하고 컬러풀한 색감 덕분에 스타일을 살리는 캐쥬얼한 복장에 잘 어울리는 그런 모델 입니다. 컬러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도 상당히 달라지는데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출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모든 화이트의 제품이 그러하듯 땀이나 외부의 이물질에 좀 취약한 면이 있더라구요. 저는 화이트 색상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겨울 동안 상당히 ..
화들짝 놀랬던 소니 캠코더의 흔들림 방지 시스템 with HDR-PJ760V 지난 CES2012에서 소니는 13종의 새로운 캠코더를 발표하며 핸디캠의 강자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재미난것은 이번에 발표된 핸디캠 말고도 앞으로 발표를 앞두고 있는 소니의 카메라가 바디만 3개를 더 남겨두고 있다는것입니다. 발표될 3개의 바디는 모두 FF(Full Frame)바디이고 렌즈도 5~6개가 더 나올 예정 입니다. 소니는 ... 앞으로 바디 교환식 카메라가 될까요?ㅎㅎㅎ 올해 발표된 총 13종의 캠코더의 라인업 입니다. 정확한 출시일정은 아직 알수가 없지만 소니의 핸디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발표회를 따로 했던것 같은데 가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내요. 그동안 소니 핸디캠의 최 상위 기종이었던 HDR-CX700의 후속으로는 HDR-CX720이 발..
핸디캠으로 삶을 스트리밍 한다. 소니 핸디캠 블로기 라이브(LIVE) 소니에게서 카메라를 이야기 할 때 빼 놓을 수 없는것이 바로 블로기 입니다. 블로기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가볍게 즐기는 포켓 캠코더로 휴대가 쉽고 간편해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 입니다. 초기 블로기도 좋긴 했지만 아무래도 휴대폰속에 녹아 있는 카메라들과 별반 차이가 없어서 그런지 그닥 인기를 끌지는 못했내요. 이번 CES2012에서 소니는 13종의 캠코더와 다양한 기술의 사이버샷을 선보습니다. 사이버샷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인데 아무래도 바디의 컬러를 깔끔하게 뽑아내는 소니의 기술덕분이지 않나 합니다. 악세서리들도 스타일리쉬 한게 예쁘죠? 오늘의 주인공 블로기 라이브 입니다. 세계 최초로 MP4 포멧의 FULL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와이파이 모..
미러리스 카메라의 종결자 NEX7, 마침내 하이앤드 미러리스 카메라와 만나다. 개인적으로 정말 오랜동안 기다려온 미러리스 카메라의 종결자! NEX7이 국내 출시를 알리며 제품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미러리스 카메라는 많았지만 NEX만큼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제 마음을 흔들던 모델이 없었습니다. 지난 신제품 발표회때 NEX7에 대한 제품 출시 소식을 듣고는 오래 기다렸는데 마침내 출시를 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작년 11월 정도에 출시가 되었어야 했지만 여러 글로벌한 악재가 겹치면서 이제야 우리곁에 모습을 들어 낼 수 있었다고 하내요. NEX-7의 블로거 제품발표회는 여의도로 새로이 이사한 소니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갈끔하고 새련된 멋을 풍기는 소니의 새 보금자리가 좋기도 했지만 김군의 회사하고 가까워서 정말 좋더라구요.ㅎㅎ 앞으로 그동안 강남권을 ..
눈앞에 펼쳐지는 740인치의 3D영상, 소니의 퍼스널 홈 시네마 3D 뷰어 HMZ-T1 3D 산업의 발전과 컨텐츠 소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개인용 헤드 유닛이 다시금 등장 했습니다. 소니에서 나온 퍼스널 홈 시네마 3D 뷰어 HMZ-T1가 그것인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성능도 우수하여 지난 2011 IFA에서 선을 보이며 인기를 얻은 제품인데 국내에도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개인용 HMD(Head Mounted Display)는 있어왔고 이런 HMD를 착용하고 좌석에 앉아 있으면 좌석이 움직이는 그런 기기가 놀이공원에도 등장 했을 만큼 인기도 꾀 있었습니다. 그때의 HMD는 사실 초기 단계 였기 때문에 느껴지는 감동이 적기는 했지만 당시의 기술로는 무한 감동을 주었죠. 그 후에도 지금까지 HMD는 지속적인 발전을 하며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마니아들과 얼리어덥터 들에게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