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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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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이른 봄날에 찾아간 상암동 하늘공원 야경 출사 억세가 없어도 포인트가 좋은 하늘공원 야경 출사 무거운 머리를 식히러 잠시 하늘공원에 출사를 나갔습니다. 원래는 회사에 있어야 했지만 일이 급 빨리 끝나 버려서 예정되지 않은 출사를 나갔네요. 준비도 없이 갔는데 산보겸 나갔더니 참 좋더라구요. 집에서 아이들 혼자 보고 있는 아내에게는 미안하지만, 요즘 머리가 하도 복잡해서 머리좀 식히러 슝~ 하늘공원은 서울과 가까워 많이들 찾는 곳인데 보통은 노을 지는 사진을 촬영하러 많이들 오릅니다. 억세가 나는 가을에 노을지는 모습은 장관이거든요. 간다 간다 하면서도 가까워서 그런지 잘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억세가 날 때는 사람이 많기도 하니까요. 하늘과 가까운 공원이라서 하늘 공원 인가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두곳이 있는데, 노을 공원은 전부 잔디로 되어 있어서 ..
니콘 D5500으로 담은 출사 포인트와 사용 후기 D5500 들쳐 메고 떠나는 출사, 서울과 근교 출사지 아빠카메라 D5500과 함께한 한달 반의 이야기가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 섰습니다. 그간 D5500의 특징과 사진이야기를 살짝 풀었는데, 아무래도 카메라를 장만 했으면, 제대로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이 생겨 나겠죠? 아빠 카메라라는 이름답게 인물 사진이 좋았던 지난 여행기를 전해 드렸으니 이번에는 출사지의 소개와 함께 풍경들을 담은 사진들을 함께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꼭 사진을 이름 난 출사지에 나가서 찍을 필요는 없지만, 몇곳의 포인트를 알아 두면 사진찍는 재미가 배가 됩니다. 아마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비행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오쇠삼거리 근처 입니다. 김포공항 근처라 이제는 사람은 살지 않고 출/퇴근길에 꽉 막히는 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