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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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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대용량 배터리의 울레폰 파워 3 (ulefone Power 3) 중국산 스마트폰의 진격은 어디까지? 샤오미를 시작으로 이제 중국산 스마트폰의 국내 인지도도 꽤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위험요소들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파격적인 가성비를 내세우는 중국산 중저가 스마트폰들은 국내의 높은 스마트폰 가격에 지친 소비자에겐 상당히 매력적이니까요. ulefone Power 2도 가성비 좋은 성능으로 사랑과 관심을 받았는데 후속 버전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네요. 오래 기다린 만큼 성능도 대폭 상향 되었습니다. ulefone Power 3는 이름에서 풍기듯 배터리가 상당히 짱짱한 스마트폰입니다. 무려 6080mAh나 되는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용 세컨 폰으로도 꽤 매력적 이구요. 찬찬히 율레폰 파워3를 좀 살펴보면 요즘 대세에 맞는 18:9 베젤리스 ..
18:9 화면비의 저가형 베젤리스 스마트폰 Vernee Mix2 보급형 베젤리스 스마트폰 Vernee Mix2 판매 시작 단말기 보조금 상한제가 폐지되었지만 아직까진 크게 단말기 구입 가격에 변동이 없어서 여전히 해외 직구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중저가 스마트폰들도 트렌드에 맞춰 베젤리스 디자인과 18:9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있고 중국발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강성비가 좋은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굳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찾지 않아도 꽤 괜찮은 사용성을 갖추고 있는 것도 해외 직구를 하는 큰 요인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2017년 하반기 중국발 보급형 베젤리스 스마트폰의 3대장을 꼽으라면 Elephone S8, UMI S 2 Pro 그리고 오늘 소개할 Vernee Mix2가 있는데, 가격은 역시 Vernee Mix2를 따라 오질 못하는군요. 단순 ..
Q 시리즈의 데뷔작 LG Q6는 좋은 성적표를 받을 수 있을까? 어딘지 G2가 생각나는 LG Q6 핸즈 온 LG 전자의 중저가 라인업인 Q 시리즈가 국내에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Q6와 Q8이 그 주인공인데 Q6 발표 후 출시되기도 전에 Q8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살짝 되기도 했죠. Q 시리즈는 LG전자의 플래그십 모델인 G와 V 시리즈와 K 시리즈의 중간 정도에 위치하는 중급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Q6는 보급기에 더 가까운 포지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플래그십 모델인 G6를 작게 줄여 놓은 디자인으로 5.5인치의 사이즈지만 베젤이 얇아서 사이즈가 작게 느껴져서 그런지 손이 작은 사람들이나 청소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립은 꽤 괜찮습니다. 손에 잡아보니 그립감은 상당히 좋더라구요. 프레임은 알루미늄 합금 중 최고 강도로, 항공기 용재, 스포츠 용구..
기본에 충실한 중저가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J7 2017 보급형이길 거부하는 가성비 갑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J7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 중 J시리즈의 최신 모델을 KT를 통해 단독 출시 했습니다. 삼성의 보급형인 A 시리즈 보단 J시리즈가 더 낮은 사양이지만 이번에 출시 된 J7은 삼성페이와 함께 J 시리즈 최초로 지문인식까지 지원되면서 가성비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 된 갤럭시 J7 2017은 지난 2016년 모델과 꽤 많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2016년 출시 때도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갤러시 J7 2017의 특징을 한번 알아 볼까요? 갤럭시 J7 2017은 5.5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6년 모델에 비해 약간 커진 수준이지만 HD이던 해상도를 FHD(1,920 x 1,0..
중저가 스마트폰 제패 노리는 LG X400, 편리성 높인 실속형 스마트폰 삼성에게 빼앗긴 중저가 시장 탈환 가능할까? LG X400 (LGM-K121) LG전자에서 X300에 이은 중저가 스마트폰 X400을 출시했습니다. 초기 중저가 시장은 LG가 집중하는 모습이었지만 삼성도 중저가 모델들을 쏟아내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LG가 보급기 시장에는 먼저 집중하는듯했었지만 진정한 보급기에 집중되어서 삼성의 중급형 모델들에 밀리는 느낌이었는데, X400으로 다시 보급형 시장의 왕좌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X400은 LG가 국내에 출시하는 보급형 라인업인 'X' 시리즈 중에 하나 입니다. 지난 CES2017에서 선보인 K10의 국내향 모델이며, 내장 메모리 차이 빼곤 거의 같은 모델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디자인은 크게 빼어나다고 할 순 없지만 보급형치콘 꽤 괜찮은 성능을 ..
중저가 보급형 실속 스마트폰 LG X300의 스펙과 매력 기본기 충실한 LG X300의 매력 포인트 LG G6와 삼성 갤럭시 S8이 프리미엄 시장의 격돌을 예고하고 있지만 2017에도 여전히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LG와 삼성은 물론 이통사들도 뛰어들고 있을 만큼 다양한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며 저마다 매력 포인트를 어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지고 중저가 스마트폰들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그만큼 가격대도 덩달아 올라가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했죠. 제품이 좋아지는 것은 좋지만 스마트폰 활용이 많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제품들이 점점 줄고 있는 실정입니다. LG전자는 꾸준히 중저가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는데, X300으로 LG G6 출시 전 빈 공백을 메우고 있습니다. X300은 CES2017에..
삼성 갤럭시온7 프리미엄의 옷을 입은 보급형 스마트폰 사용후기로 알아보는 갤럭시온 7 스펙과 장단점 스마트폰이 거의 필수품처럼 자리매김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수요나 요구가 끊이지 않지만,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의 성능 또한 높여지는 결과를 낳았고 디자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못지않은 제품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삼성의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은 A, J 그리고 on(온) 시리즈가 있는데 그중 갤럭시 on7은 삼성의 중저가 라인업 중 가장 스펙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뭐 대동소이 하긴 하지만 그렇게 정의할 수 있는데 삼성의 중저가 라인업이 너무 많아지고 있긴 합니다. 뭐 정리 하긴 하겠죠. 디자인은 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DNA를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무난하고..
오래가는 배터리가 인상적인 엘지 엑스파워 사용 후기 심플한 사용자에게 잘 어울리는 엘지 엑스파워 (LG X POWER) 후기 현대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물건이자 필수품이라면 단연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 도입 초기에는 프리미엄 중심이었지만, 요즘은 중저가 스마트폰의 춘추전국시대라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기하고 놀랍기만 하던 스마트폰은 이제 자연스레 함께하는 물건이 되었는데, 비싼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신 가성비 좋고 배터리 오래가는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X POWER를 주목해 볼만합니다. KT를 통해 출시된 엘지 엑스파워는 중저가 스마트폰입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들러리 정도로 여겨지던 중저가 라인에도 브랜딩의 바람이 불면서 엑스맨과의 콜라보를 통한 엑스맨 스마트폰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스펙은 전형적인 보급형 스마트폰의 ..
X 맨 스마트폰, LG 엑스 파워(X Power)의 첫 느낌 LG 엑스 파워 스펙과 특징을 담은 개봉기 LG전자 스마트폰과 X 맨의 콜라보 중 엑스 파워 ( X Power)가 KT를 통해 출시 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구색 맞추기쯤으로 출시되던 중저가 스마트폰이지만 요즘은 적절한 네이밍과 브랜딩을 해서 프리미엄 못지않은 마케팅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 중저가 LG 스마트폰의 전략적 브랜딩의 시작 X 시리즈 " LG도 중저가 스마트폰에 힘을 보태기 시작했고, 그동안 별 특징 없던 중저가 라인업에서 탈피해 최근 개봉한 X맨과의 콜라보를 통해 개성 있는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네이밍 기획 단계부터 X맨과의 콜라보를 염두에 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여러 가지 특징을 담은 엑스맨의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X POWER는 X맨의 두뇌 역할을..
스카이의 귀환, 팬택 아임 백의 주목할만한 4가지 포인트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돌아온 팬택, 아임 백의 매력팬택이 서울 상암동 팬택 연구개발(R&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저가 스마트폰 아임 백(IM-100)을 공개하며 귀환을 알렸습니다. 기존 프리미엄 라인이었던 베가(VEGA)가 아니라, 2012년 폐지한 스카이(SKY) 브랜드를 다시 부활시킨 것은, 스펙 경쟁이 이미 심화된 프리미엄 라인보단 중/저가 라인에서 개성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뜻이겠죠. 과거 스카이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모델명인 IM-100은 돌아왔다를 뜻하는 영어의 I'm Back과 발음이 비슷한데, 팬택의 부활을 알리는 꽤 그럴듯한 이름입니다. 팬택의 부활이 매력적인 건, LG와 삼성이 양분하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선택지가 넓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IoT와 웨어러블 시장에도 큰 기대를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