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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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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신티크 16 액정 태블릿, 입문자가 사용해도 좋을 프로급 기능에 합리적 가격 입문자를 위한 가성비 좋은 안티글래어 패널의 액정 태블릿 와콤 신티크 16(Wacom Cintiq 16) 와콤이 가성비를 논한다? 이 거짓말 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 와콤 신티크 16이 출시되었습니다. 신티크 프로 16에서 군살을 걷어내고 라이트 하게 나온 모델인데 액정 태블릿 입문이나 가볍게 쓰고 싶은 프로 작가들에게도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16인치 액정 태블릿임에도 70만 원 대 초반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액정 태블릿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해외 가격을 보면서 좀 더 높은 가격이 책정될 줄 알았는데 국내 판매가도 좋은 가격으로 나와서 국내에서도 반응이 좋고요. 박스는 프로 라인과 크게 다르진 않은 모습입니다. 와콤 제품들은..
윈도우 INK와 찰떡궁합 와콤 뱀부 잉크 블루투스 스마트 스타일러스 윈도우 Ink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터치 펜 뱀부 잉크(Bamboo Ink) 모바일 디바이스가 발전하면서 가볍게 들고 다니는 휴대용 기기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겁고 거대하던 데스크탑도 이제는 노트북을 넘어 태블릿과 멀티 디바이스까지 그 활용도를 넓히고 있구요. 하지만 외부에서 이런 기기들을 사용하려면 키보드 사용 때문에 좀 번거롭기도 하고, 빠르게 사용하기가 어려운데요. 이런 태블릿 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타일러스 뱀부 잉크가 와콤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와콤은 그동안 iOS기기에에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러스인 벰부 스케치와 파인라인 범용 뱀부 솔로 등 다양한 스타일러스를 선보였는데요. 뱀부 잉크는 안드로이드나 iOS기반이 아닌 윈도우10에 최적화 된 블루투스 스마트 스타일러스 펜 입니다. 윈도..
윈도우를 입은 스타일러스 태블릿 와콤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 스타일러스 태블릿도 이제는 모빌리티의 시대 스타일러스 태블릿하면 대명사처럼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와콤 입니다. 요즘은 대안이 많이 생겨나면서 조금 고전하는듯 보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프로페셔널한 크리에이터에겐 와콤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이기도 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와콤도 다양한 라인업이 생겨나고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 모바일 스튜디오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집이 아닌 밖에서도 원활하게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작된 스타일러스 태블릿 입니다. 기존의 와콤 태블릿들은 PC나 노트북이 필수로 있어야 했지만,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는 별도의 장비없이 모바일 스튜디오 하나만들고 나가면 어디든 작업실이 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제품 입니다. 제가 리뷰할 제품은 13인치의 제품입니다. 박스 크기가 13인치..
와콤 2017 신제품 쇼케이스 현장 스케치 와콤의 비즈니스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었던 2017 신제품 발표회 지난 주 불금의 밤을 지새우는 강남에서 와콤의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평소 사진의 리터칭이나 이미지 제작이 많은 김군도 신제품들을 구경하기위해 발표회에 다녀 왔는데요. 생각했던것보다 발빠르게 모빌리티가 강조되는 라인업들로 전환 되는게 인상적이더라구요. 강남의 한 카페에서 진행 된 쇼케이스라 인원이 아주 많지는 않았는데, 쇼케이스 자체는 체험존을 넓게 만들어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 되었습니다. 불금에 김군은 강남을 쇼케이스때문에 방문하게 되는군요. 넓게 마련 된 체험존과 중앙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와콤이 주력으로하는 태블릿들은 전문가 그룹이..
와콤 인튜어스 프로 페이퍼 에디션,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품다 창작자의 창작 방식 선택이 가능한 와콤 인튜어스 프로 페이퍼 에디션 PTH-660P 태블릿 하면 대부분 태블릿PC를 떠올리지만 저 같은 디자이너들은 디지타이저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나마 요즘은 태블릿이라는 단어가 친숙하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태블릿을 사용한다고 하면 은근 프로페셔널 해 보이기도 했던 시절이 있었네요. 오래전부터 디지타이저 태블릿의 명가로 우리에게 친숙한 와콤(Wacom)에서 인튜어스 프로 페이퍼 에디션(Intuos Pro Pape Edition)을 내놓았습니다. 와콤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손을 잡으면서 우리에게 친숙해지기도 했는데, 스마트폰에서도 필압 조절이 가능한 펜을 적용해 관심을 모았죠. 모빌리티가 강조되는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까 생각했는데, 다양한 콜라보와 시대에 잘 맞는 여러 ..
와콤 뱀부 스파크, 종이에 쓰는 디지털 메모 BAMBOO SPARK, 종이에쓰고 디지털로 기록한다 시대가 변하고 많은 것이 디지털화되었지만, 아직 명확하게 디지털로 바꾸지 못하는 것이 바로 필기라는 부분입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간단하게 메모를 기록하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지만, 아날로그적인 필기의 느낌을 따라올 수는 없겠죠. 최근 펜과 함께 등장하는 아이패드 프로나 서피스에 적용된 스마트펜들의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고 필자도 탐을 낼 만큼 우수한 사용성을 보여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딱딱한 질감의 패널위에 펜을 그어야 하는 것은 실제 메모를 하며 느끼는 감촉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와콤에서 새롭게 출시 한 뱀부 스파크는 디지털화된 세상 속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 폴리오 입니다. 디지털기술이 적용된 펜을..
와콤 인튜어스 5 (Intuos 5) 터치, 프로페셔널 펜 태블릿이 터치를 입다 디자인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 인튜어스 5 터치 말이 필요없는 와콤의 프로페셔널 태블릿 라인인 인튜어스 5세대의 터치 모델 인튜어스5 터치는 프로페셔널 태블릿의 대명사인 와콤 인튜어스5에 요즘 대새가 되고있는 인체공학적 터치를 결합한 모델 입니다. 인튜어스의 자랑인 토글링과 익스프레스 버튼도 상당히 개선 되었고 디자인이 좋아 졌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모델은 인튜어스5터치 중에서도 가장 작은 모델인 PTH-450모델 입니다. 터치가 내장되지 않은 인튜어스5 모델도 있는데 인튜어스5터치를 사용하면 보호 시트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인튜어스 5용 시트지를 붙이면 되기는 하는데 펜 입력은 가능한데 터치가 사용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종이를 대고 터치해 보니 터치가 가능하기는 했는데 굳이 터치가 필요 없다면 터치..
와콤 뱀부 코믹 (BAMBOO COMIC, CTH-470)과 함께 하면 내 PC가 캔버스가 된다 보급형 이지만 강하다 포토샵과 찰떡궁합 와콤 뱀부 코믹 (Wacom BAMBOO COMIC) 요즘은 태블릿 하면 태블릿PC를 떠올리지만 저에게 태블릿은 언제나 그래픽 작업의 동반자로 인식 됩니다. 제가 디자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면서 부터 항상 함께 해온 태블릿. 예전부터 태블릿은 와콤의 태블릿이 인기였고 가장 인지도가 높았습니다. 그 말은 와콤의 태블릿의 성능은 굳이 따지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와콤의 태블릿도 그라파이어나 인튜어스 같은 고급 혹은 전문가형 태블릿부터 노트북에 사용하는 미니 태블릿 그리고 초보자들을 위한 뱀부라인이 있습니다. 뱀부의 새로운 모델인 코믹이 나왔다고 해서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에 잠시 뱀부 코믹을 사용할수 있게 되어서 한달 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전문가용 태블릿, 와이드 LCD 채용한 와콤(Wacom)의 액정 태블릿 신티크24HD 이제는 태블릿하면 편편한 화면에 안드로이드나 iOS가 올라간 태블릿PC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태블릿PC이전에도 태블릿은 존재 했고 디자이너나 그래픽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지금도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김군도 태블릿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군이 웹디자이너의 길을 걸어 오면서 부터 쭈~욱 함께 해온 태블릿의 브랜드는 와콤 입니다. 지금도 거의 독보적이라고 할 정도로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브랜드이죠. 태블릿계의 애플 이랄까요?ㅋㅋ 와콤에서 새로운 태블릿을 선 보였습니다. 이름하여 신티크24HD.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신선한 디자인과 편의성으로 태블릿 사용자들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들 준비를 하고 있는 와콤의 신티크 24HD. 신티크 24HD의 가장 큰 특징은 액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