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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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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끝자락에 떠난 홍천 소노펠리체 여행을 니콘 D5500으로 담다 인물 사진이 돋보였던 니콘 D5500으로 담은 아이들과의 여행 기록 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닌 어중간한 때에 떠난 홍천여행기 입니다. 이젠 봄이라고 해야 겠죠? 사실 소노펠리체 자체는 별로 할일이 없는 곳이고, 지금은 비발디의 스키장도 폐장 할 때이고, 오션월드도 실내만 운영하기 때문에 여행하기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이번 여행의 모토는 그냥 휴식인지라 비수기인 이런때가 저는 더 좋더라구요. 소노펠리체는 비발디의 노블리안 콘도인데, 처음에는 정말 시설이 좋았는데, 지금은 좀 낡았는지 세월의 흔적이 좀 뭍어 나더라구요. 그래도 오션월드 갈 때는 정말 최고의 숙박장소 입니다. 노블리안 리조트라서 그런지 소노펠리체는 최고급 호텔 못지 않은 서비스와 인테리어들이 참 인상적인 곳인데, 데스크 맞은편에 있는 카페가 ..
니콘 D5500의 편리한 동영상 촬영, 사진도 영상으로 만들어 보자, 타임랩스 니콘 D5500의 빠르고 편리한 AF로 찍는 영상과 타임랩스 그리고 패닝샷 아빠카메라 D5500의 체험단을 진행 한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가지 D5500의 특징들을 살펴 봤는데 쓰면 쓸수록 참 편하고 매력적인 바디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빠르고 정확한 AF는 DSLR이 가지는 최고의 장점 인것 같습니다. 휴대성과 간편함을 무기로 하는 미러리스에 밀려 주춤 하는것 같던 DSLR이지만 D5500은 미러리스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휴대성에 근접하는 소형바디인데다 무게도 아주 가볍습니다. 깃털처럼 가볍지는 않지만 적어도 제가 엔트리 DSLR을 들고 신혼여행갔다가 쌍욕을(응?)하면서 호텔방에 들어 갔던 그런 일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 졌네요. 39개의 AF포인터가 만들..
작고 가볍지만 강하다! 니콘 D5500, 개봉기로 알아보는 특징 니콘 D5500은 왜 아빠카메라일까? 보급기를 뛰어넘다 디지털 카메라의 대중화를 이끌어 온 DSLR이 미러리스와 소형카메라의 발전에 주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DSLR은 아빠들의 로망이자 사진좀 한다는 사람들에게는 필수품 이죠. 조금 더 가볍고 스마트 하면서도 나의 추억을 담아 줄 그런 카메라는 없을까? 니콘의 새로운 아빠 카메라 D5500은 이러한 니즈에 부흥하며 터치스크린과 와이파이 지원등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들로 무장하고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DSLR은 무겁다, DSLR은 어렵다. 이런 편견을 깨어 줄 D5500! 출시전부터 사실 관심이 꽤 있었는데 운좋게 체험단에 당첨되어서 발대식에서 D5500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강사님이 직접 이런저런 설명을 해 주어서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