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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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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가성비 스마트워치 QCY GTS 2세대 스마트워치 장단점 분석 가성비의 강자 QCY의 스마트워치 2세대 낚시나 등산 등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직접 꺼내기 힘든 상황이 종종 있어서 야외 활동할 때 스마트워치 하나 정도 있으면 상당히 편리한데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도 스마트워치는 꽤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보통 스마트워치를 구입하는 사용하는 기능이 한정적인데요. 너무 비싼 제품은 부담되고 막 사용하기 좋은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가성비의 대명사 QCY에서 나온 스마트워치 GTS 2세대 모델을 눈여겨볼만합니다. QCY의 스마트워치라 믿음직스럽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가성비 좋고 완성도 있는 모습이라 놀랐습니다. 벌써 가성비 스마트워치로 소문이 자자한데 요즘 여기저기서 스마트워치 풍년이더라고요. QCY 스마트워치 GTS 2세대는 가격도 저렴한데 초기 예약으로 2만 원 초..
갤럭시 워치 3 링케 베젤링 써보니 이런 단점도 있네 요즘 유행하는 베젤 링 나도 써봤다 이유는 각각 다르겠지만 요즘 스마트 밴드나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밴드의 가격대가 무척 저렴하면서 성능이 좋아지는 이유도 있겠죠. 스마트워치도 이제는 보급이 많이 되면서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액세서리가 베젤링과 액정보호 필름입니다. 스마트워치는 스마트 밴드에 비해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이것저것 스타일링하기 좋습니다. 반대로 사이즈가 크니까 여기저기 부딪혀서 가슴 아픈 순간이 종종 있죠. 특히 베젤은 여기저기 쓸리면서 스크래치가 나기도 하기 때문에 하나쯤 있으면 좋은 액세서리입니다. 갤럭시 워치 3을 구입하면서 이전에는 잘 구입하지 않았던 액정 보호필름과 베젤 링을 구입했습니다. 원래 베젤링을..
갤럭시 워치 3에서 QR코드 인증 체크인 설정 하는 방법 스마트한 QR 체크인 본인인증 애플 워치만 되는 건 아니지 Covid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집합시설에 입장할 때 QR 코드 인증을 요구받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간단히 인증받을 수 있지만 조금 번거로운데요. 스마트워치를 활용하면 조금은 번거로운 작업을 줄이고 핵인싸의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iOS 13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단축어 기능이 생겼는데, 쉽게 말하면 앱 매크로 같은 기능으로 단축어를 만들어두면 여러 번 터치해서 입력해야 하는 것을 단축어 하나로 실행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물론 애플 워치에도 이 단축어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 애플워치 활용 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갤럭시 워치 3도 비슷하게 인증 QR코드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기..
회전식 베젤 부활한 갤럭시 워치 3 블랙 언박싱 클래식한 매력을 더하다 시계에 더욱 가까이 간 갤럭시 워치 3 (SM-R840NZKAKOO) 건강이나 헬스케어에 활용하지 않아도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과 가장 가까운 활용도 높은 기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스마트워치 관심도는 상당한 수준에 올라 있고 이미 애플 워치는 스위스 시계 판매량을 뛰어넘을 정도로 일반 시계가 가지는 영역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뿐만 아니라 스트랩과 워치 페이스를 변경해서 나를 표현하는 액세서리로 점점 자리하고 있기도 합니다. 애플 워치가 워낙 독보적인 판매량과 인기를 얻고 있지만 갤럭시 워치도 인기가 많죠. 액티브 때 회전식 베젤이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워치 3가 출시되어서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워치 3은 지난 언팩에서 공개된 후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과 함께 ..
알리에서 구입한 헬로우 솔라(LS05) 메탈 스트랩 폭망후기 이런 망할 알리 판매자 같으니... ㅂㄷㅂㄷ 얼마 전 국내에도 펀딩을 진행하면서 가성비 스마트워치로 할로우 솔라(Haylou Solar)가 한창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실 가성비로 따지면 상당히 괜찮고 저처럼 밴드 형태의 제품보다 워치 형태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관심 가질만한 제품입니다. 물론 정확도가 좀 떨어지지만 스마트워치를 사용해보고 싶은 입문자들에게는 딱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름이라 줄질을 좀 해볼까 하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스트랩을 구입 했네요. 해외 직구하면 친숙하게 보는 노란 봉투에 고이 담겨서 왔습니다. 7월 20일쯤 주문했으니까 1달 조금 넘게 걸려서 왔습니다. 대체로 이런 작은 부피의 물건은 배송이 느린 편이더라고요. 그래도 코로나 초기보단 배송이 빠른 편입니다. 아직도 주문한게..
2만 원대 가성비 라운드형 스마트워치 샤오미 헬로우 솔라 LS05 사용 후기 샤오미 헬로우 솔라(HAYLOU Solar, LS05)는 쓸만하네가성비 좋은 웨어러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고가의 제품이 다양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앞서우고 있지만, 저렴한 제품들을 자주 바꿔가며 사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죠.스마트워치들은 보통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샤오미의 프렌들리 브랜드 중 하나인 할로우(Haylou)에서 전작이었던 LS01의 후속작 격인 LS05(Solor)를 출시했습니다. 최대 30일을 가는 배터리! 이것만으로도 끌리지 않나요? 저는 와디즈의 펀딩을 통해 한글화된 제품을 구입했는데요. 중국 출시 가격이 149위안 (약 25,000원) 정도입니다. 스마트워치의 가격이 2만 원대라니? 놀랍죠? 이제 일주일 정도 사..
차세대 미밴드5 어떻게 나올까? 핵심은 디스플레이? 샤오미 미밴드 5로 추정되는 이미지 유출 굳이 피트니스 트래커가 아니라도 간단히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라이프 트래킹을 하거나 스마트폰의 보조 역할로 스마트밴드나 스마트워치가 많이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저는 스마트워치를 선호하긴 하지만 스마트밴드를 자주 착용하기도 하고요. 국내에서 사랑받는 스마트밴드를 꼽으라면 단연 미밴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미밴드 4는 국내 정발 제품이 중국 출시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되면서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물론 미밴드4가 아쉬운 점이 없진 않지만 선택의 고민을 줄여주는 가격과 가격 대비 다른 스마트밴드는 넘보지 못할 성능으로 중저가 스마트밴드를 찾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선택지로 급부상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컬러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전작과도 비..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일상을 위한 만족도 높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LTE, 40mm 스태인리스 후기, 블루투스와 LTE 모델은 뭐가 다를까? 점점 애플을 닮아가는 삼성에서 갤럭시 워치 액티브 2가 출시되었습니다. 다행이라면 사악한 애플워치와 비교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라는 점이죠. 사이즈도 40mm와 44mm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재질도 선택할 수 있는 등 선택지가 더 다양해졌습니다. 전작이 출시된 지 6개월 만에 신제품을 보게 되었다는 신박함이 있지만 그만큼 전작을 빨리 지우고 싶다는 강한 의지치가 반영된 결과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의지는 예상보다 꽤 잘 반영될 듯싶고요. 앞서 언급했듯 40mm와 44mm의 2가지 모델이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론 44mm 모델이 배터리 ..
LG 워치 W7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사용 후기 LG Watch W7 아날로그와 스마트를 동시에 담다, 사용성은? 이제 스마트워치는 전혀 신문물은 아니지만 여전히 웨어러블 디바이스 중 가장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카테고리입니다. 하다못해 스마트밴드라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만큼 스마트폰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 디바이스라는 이야기도 되겠죠. LG도 부단히 스마트워치 시장에 도전장을 내 왔지만 번번이 쓴 잔을 마시곤 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LG에서 전혀 새로운 방향의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W7을 출시했습니다. 얼핏 보면 스마트워치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인데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좋지만 무엇보다 실제 동작하는 시곗바늘을 가지고 있어서 아날로그 시게가 작동되기 때문입니다. 무브먼트를 스위스의 소포로드(Soporod)사의 것을 채택하고 있는데 일반 시계 브..
이름은 바꿨지만 새로움보단 완성형을 택한 갤럭시 워치 아날로그시계 감성 담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사용기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갤럭시 워치가 2년 만에 신제품을 내고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어라는 이름으로 갤럭시와 분리했던 웨어러블 라인을 갑자기 갤럭시로 리브랜딩 된 이유가 공식적으론 갤럭시라는 스마트 디바이스 안에 같은 경험을 이어간다는 의미라고 하는데, 전체적으론 납득이 되지 않지만 갤럭시라는 이름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합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이름이 바뀌면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려나? 했지만 운영체제는 여전히 타이젠(4.0)을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론 타이젠을 계속 가지고 가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이름은 바뀌었지만 휠을 사용하고 전작의 디자인을 계승하는 등 기어의 DNA를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