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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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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펙 LG G6의 광각 카메라 활용 팁 밀스펙 통과한 LG G6로 담는 봄 나들이 풍경 따뜻하다 못해 더운 기운이 느껴지는 것을 보니 산으로 들로 나들이 나가는 계절이 돌아온듯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추억을 담는 것도 좋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추억을 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만큼 스마트폰 카메라도 상당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일이 많았지만 요즘은 가벼운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사진이나 영상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LG G6에는 전후면 카메라 모두 광각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어서 추억을 더 넓게 촬영할 수 있죠. 전면은 110도 후면은 120도의 광각으로 촬영할 수 있는데, 후면 카메라의 120도 광각은 사람이 눈으로 보는 각도와 거의 유사한 각도입니다. 때문에 지금 눈으로 보는 풍경을 ..
선유도와 벚꽃 그리고 선유도의 밤 With 사이버샷 W630 해질 무렵 찾아간 선유도 벚꽃 봄나들이~ 사이버샷 W630으로 선유도를 담다 오랜만이 날이 좋았던 지난 일요일, 낮에 처리할 일들을 처리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선유도를 찾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난히 늦게 찾아 온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 어디든 떠나셨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선유도에도 봄을 느끼기 위해서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 아직 꽃이 다 피지는 않아서 아쉬움이 남는군요. 요즘 캠핑인구가 많이 늘었다고 하죠? 제 주위에도 많고 저도 올해 부터는 아들녀석이랑 캠핑을 다니려고 텐트를 알아 보고 있습니다. 캠핑인구가 많이 늘어서 인지 요즘은 한강에서 텐트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날은 해질녁이 되니 좀 쌀쌀 했는데도 여기저기 텐트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밖에만 나오면 언제나 신나는 예준군, 이날도 어김없이..
당일치기 봄나들이로 좋은 슬로우시티 팔당여행 With The Bloger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 팔당에서의 봄나들이~ 밤에는 아직 좀 춥지만, 날씨가 따뜻해 지고 여기저기 봄 꽃들이 모습을 들어내는것이 정말 봄이 왔나 봅니다. 얼마전 팔당으로 블로거들과 작은 모임이 있었는데 하루정도 세상의 짐을 내려 놓고 다니기 좋은것 같더라구요. 서울 근교라서 그리 멀지도 않고 북적북적이는 관광지를 돌아 다니는것 보다 잠시 마음의 여유를 찾으며 느긋하게 하루를 즐겨 보는것도 좋습니다. 이번 여행은 더블로거의 3월 정기 모임을 겸하고 있었습니다. 더 블로거는 매월 정기 모임을 갖는데 단순히 제품 체험이 주를 이루는것이 아니라 블로거와 LG와의 교류의 장을 겸하고 있어서 다양한 행사를 같이하고 있거든요.이번에는 그동안 블로깅으로 지친(응?)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조용히 그리고 편안하게 하루를..
3D에 관한 모든것!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에서 즐겨라, 대기 시간없이 입장하는 방법 소녀시대도 만나고 빵빵한 3D 경품도 받는 LG 시네마 3D 월드페스티벌 대기시간 없이 입장하는 방법 세계적인 3D의 명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LG전자의 3D월드패스티벌이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가 됩니다. 작년에 이어 2번 째로 열리는 행사인데 작년 보다 더욱 강력한 프로그램과 더욱 빵빵해진 경품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D라면 빠질 수 없는 영화와 TV 부터 게임, 그리고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만남의 자리까지 관람시간이 무척 아쉬울 수 밖에 없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 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요즘 나들이 가기에 날씨가 좋기는 하지만 딱히 갈곳은 많지 않던데 놀이공원 근처이다 보니 주말 나들이 코스로 계획..
63시티 왁스 뮤지엄, 소름끼치게 닮은 그들 지난 2월 말, 동계올림픽이 한창이던 그때에 63빌딩에서 할인 행사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딴 금메달 수에 따라서 할인을 해 주는 행사였죠. 우리 선수들이 화이팅 해준 덕분에 김군네 가족은 무려 50%의 할인은 받아서 63빌딩에 놀러 갈수가 있었습니다.. 빅3를 반값에 구입해서 모두 돌아 보았는데요 첫 이야기는 왁스 뮤지엄에서 시작 합니다.^^ 밀랍인형 전시가 있는 왁스뮤지엄이 63빌딩에 생긴것은 예전에 파빌리온에 갔다가 보았는데 , 이제야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와 볼수 잇었내요. 예전에 본 영화 중에 밀납으로 된 집에서 살인마와 싸우는 공포영화가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계속 관심이 가지더라구요. 2009년 7월에 처음으로 개관된 63왁스뮤지엄 ~ 지하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꽃마차 타고 봄나들이 가볼까? 과천 경마공원으로 나가본 우리가족 첫 봄 나들이 서울과 가까운 곳에 경마공원이 있다는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십니다. 과천 서울 대공원과 함께 있어서 가족 나들이로 사랑 받는곳 이지요. 서울 대공원 못지 않게 경마공원도 참 나들이 하기 좋은곳 인데, 경마 라는것 때문에 선입견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김군은 집에서 경마공원까지 차로 이동하면 15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서 가끔 나들이를 나가곤하는데 참 좋습니다. 예준이의 생애 첫 봄나들이는 경마공원이 되었내요.^^ 오래간만에 날씨가 무척 좋아서 차량 혼잡이 예상되어서 이번 나들이는 지하철로 이동 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나오자 마자 사람들이 줄을 쭈~욱 서 있길래 이게 먼일인가 했죠. 그 줄은 다름아닌 경마공원에서 운행중인 꽃마차~를 타기 위한 줄 이었습니다. 경마공원 앞까지 편도로 운행되고 있고 짐..
보문단지에서 만난 봄의 전령사 벚꽃과 해넘이 봄꽃의 대명사 하면 역시 벚꽃이 빠질수 없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추운날이 많아서 인지 벚꽃이 피는 시기가 좀 늦은감이 없지 않습니다.벌써 4월중순이 넘어 가고 있는데, 떨어진 벚꽃이 그리 많지 않은것을 보면 말이죠. 지난 주말 경주 보문단지에 벚꽃을 구경하고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어두워 보이지만 사실 이때 까지만 해도 그다지 어두운 시간은 아니였습니다.. 나름 설정샷 이라고나 할까요?^^ 금방이라도 해가 떨어질듯한 그런 시간대 였습니다. 초입에 주차장에 차를 새워두고 걸어가는데 반가운 벚꽃들이 김군이 왔음을 반겨주더군요. 올해는 꽃구경도 못하고 넘어가나 했는데... 이렇게 라고 벚꽃을 구경할수 있었으니 다행 이라고 생각 합니다. 3주만에 아빠와 만난 예준이~ 역시 아빠는 아빠인지.. 잊어버리지 ..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을 알고 계시나요?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을 알고 계시나요? 했살이 따갑던 지난 주말 집에서 뒹굴거리던 '김군'은 집에서 가까운 쉴곳을 찾아 헤메이다, 시화에 갈대숲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차를 끌고 열심히 달려갔습니다.ㅋ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바로 보이는, 입구임을 알리는 안내도 입니다. 저와는 아무 상관없는 두분이 찬조(?)출연하셨내요 ㅎ. 안내도가 있는 곳 바로 옆이 생태관입니다. 인도 밑에 보이는 초록풀밭이 주차장 입니다.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유일한 건축물? 입니다.^^ 그흔안 매점도 하나 없습니다. ㅡㅡ 생태관 내부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공부하러 가도 괞찮을듯 싶습니다. 요런 습지 동물들을 박제한 전시실도 마련되어져 있구요~ 그닥 크지는 않지만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져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라고 만들어 ..
프로방스로 떠나는 파스텔톤 나들이 프로방스로 떠나는 파스텔톤 나들이파주 헤이리 근처에 위치한 프로방스마을은 이제 봄이되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 되었습니다. 요즘 보면 헤이리를 찾는 분보다 프로방스를 찾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헤이리나 프로방스는 한곳에 모여 있으니, 하루 코스로 잡으시면 좋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통일전망대도 5분 거리이니 방문해도 좋고, 출판단지의 멋진 건축물을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프로방스 주차장은 항상 만원인것 같아요. 그래도 주차장이 넓어서 자리찾는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운이 좋으면 프로방스 안까지 들어가서 주차하실수도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어 놓고 나면 프로방스임을 알리는 간판을 먼저 만나 보실수 있습니다. 김군의 아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프로방스.. 언능 이사가서 프로방스풍으로 인테리어를 ..
벚꽃과 함께 어울어진 선유도 마임 봄나들이 벚꽃 구경 나섯다가 선유도 에서 만난 봄벚꽃축제하면 서울분이시라면 대부분 윤중로 벚꽃축재를 생각하게 됩니다. 김군도 이재 다음달이면 산달이 되는 아내가 몇달은 집안에 있을것을 생각해서 벚꽃을 구경하러 나섰지요. 윤중로로 갈까 했지만 사람도 너무 많을것 같고, 주차도 힘들고 차가 많이 막힐것 같아서 선유도로 급변경 하고 선유도로 갔습니다. 회사가 선유도 근처라서 회사에 차를 살짝 주차하고 버스를 타고 선유도로 슝~ 선유도에도 사람들이 많이 나들이 나와 있더라구요. 가장머저 눈에 띈것은 마임축제를 알리는 몽도리와 함꼐하는 선유도 마임 봄나들이~ 한강 사업본부와 춘천마임축제에서 공동으로주최한 마임체험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마임도구도 만들고, 공연도 이어 집니다. 계속해서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중독성이 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