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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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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입문용 국민드론 CX-10D 호버링 가능한 미니드론 CX-10 하늘을 날고 싶은것은 인간의 오래 된 욕망 이었습니다. 비행기가 하늘을 날고 우주탐험을 하는 시대지만 개인의 비행은 여전히 꿈같은 이야기 입니다. 드론의 등장은 이러한 인간의 욕망을 간접적으로 해소해주는 아주 좋은 대안이 되어 주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드론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하고 저렴한 드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저렴하게 성능좋은 드론들이 나오고 있고 역시 그 중심에는 중국이라는 세계의 공장이 자리하고 있죠. CX-10D는 드론의 세계로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입문기 역할을 톡톡히 해 주는 드론 입니다. 얼마 전 실내용 미니드론인 CX-10A를 소개 해 드렸는데, 이것도 같은 실내용 드론은 CX-10 시리즈 입니다. 치어슨의 CX-10..
손바닥에 올라가는 미니드론 치어슨 CX-10A 실내에서 활용하기 좋은 연습용 미니 드론 드론의 열풍이 한풀 시들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드론은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습니다. 초기에는 드론 제작업체가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상당히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어서 가격도 많이 낮아지고 가정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는 용으로 많이 찾고 있기도 합니다. 드론은 전문가급과 토이의 2가지 정도로 나눠 볼 수 있는데 CX10 시리즈는 토이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그만큼 쉽게 접할 수 있고 실내에서도 충분히 즐길만합니다. 물론 가드는 필수~ 연습용으론 CX-10D가 더 적합한 것 같지만 가격대가 조금 더 있습니다. CX-10A는 Syma와 함께 국민 드론으로 사랑받은 치어슨 CX-10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자로로센서와 플립 기능이 더해졌..
셀카봉 대신 셀카드론! 기대되는 셀카드론 2가지 셀피를 찍는 더 쉬운 방법, 미니 셀카 드론 바야흐로 드론의 전성시대라 할 만큼 다양한 드론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격대도 낮아지는 추세라 드론 입문에 좋은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취미용 드론은 크게 완구용, 스피드용 그리고 촬영용의 3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는데, 촬영용 드론 중 팔로우가 가능한 셀카 드론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셀카 드론은 촬영 드론과 완구 드론의 중간쯤에 위치한 드론입니다.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간편하고 트래킹 촬영을 위한 여러 기능들에 특화된 드론이죠. 셀피에 대한 니즈는 셀카봉의 인기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론 셀카봉 대신 셀카 드론이 그 자리를 이어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셀카 드론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준비되지 않은 채 아이디어만으..
손바닥에 올라가는 초소형 미니 쿼드콥터 철산 CX10, 생각보다 어렵네 Cheerson CX-10 CX10 Mini 2.4G 4CH 6 Axis LED RC Quadcopter RTF 요즘 드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드론뿐만 아니라 방송에서 항공촬영과 새로운 앵글의 화면을 헬리캠으로 잡아주면서 헬리캠과 드론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죠. 저도 헬리캠을 이용한 촬영을 위해 몇 개 주문해 두고 있긴 한데 아직 제대로 촬영은 못해 봤네요. 사실 CX10을 주문한지는 한참 되었습니다. 이 녀석을 뱅굿(Banggood)에서 9월에 주문했는데, 이제야 도착했네요. 그래도 도착했다는 게 어디겠습니까... 하... 하하... 하... 그래도 처음에 주문했을 때 재고 없다고 취소하던지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긴 했는데, 속으로는 사귀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큰돈은 아니지만 ..
Parrot의 미니드론 롤링스파이더의 플라잉 성능은? 롤링스파이더를 직접 날려보자! 지난 포스트에서 개봉기로 전해 드린 롤링스파이더의 특징은 잘 보셨나요? 이번에는 직접 롤링 스파이더를 한번 날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달리는것은 자동차를 실제로 몰고 다녀서 그런지 날리는것이 참 재밋더군요. 롤링 스파이더는 바퀴를 달아서 바닥에서 달릴수도 때에 따라서는 날릴 수도 있으니 상당히 재밋습니다. 관련 포스트 : 2014/10/20 - [사진으로보는리뷰/드론&RC] - 스마트폰으로 움직이는 Parrot의 미니드론 롤링 스파이더, 개봉기편 롤링스파이더는 드론의 대명사인 패럿사의 제품으로 이미 우리에겐 아이폰용 드론으로 상당히 친숙한데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드론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CES2015에서는 더 많은 제품과 드론 군무를 보이며 관심을 끌기도 했구요. ..
달리고, 뛰고, 구르는 재롱동이 패럿 미니드론, 점핑스모 개봉기 카메라, 동영상 촬영까지 가능한 미니 드론 JUMPING SUMO 패럿의 미니드론 점핑스모 입니다. CES 2014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고 출시 전부터 상당히 관심을 받은 모델이죠. 얼마전 소개해 드린 롤링스파이더 보다 이녀석이 더 인기가 많았으니까요.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구르고 달리면서 재롱도 부리는 재롱동이 랍니다. 두툼한 박스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이녀석 크기가 좀 크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롤링스파이더 보다는 가격대가 좀 더 나가는 녀석이니, 받아 봤을 때 좀 더 뿌듯함을 느끼겠네요...ㅋㅋㅋ 점핑 스파이더와 비교하면 박스의 크기는 비슷하지만 두께가 더 두껍습니다. 이로써 패럿의 미니드론을 모두 만져 보았네요. 점핑스모도 FreeFlight 3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움직이는 Parrot의 미니드론 롤링 스파이더, 개봉기편 집안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는 미니드론 (ROLLING SPODER) 이제 드론은 일부 매니아층만 즐기는 제품이 아닌 생활속에 조금씩 파고 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여가를 즐기는 장난감 개념이긴 하지만, 아마존에서 드론으로 배달을 하겠다고 할 정도로 제품의 난이도나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거죠. 롤링스파이더는 느구나 손쉽게 드론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AR DRONE으로 유명한 Parrot의 제품으로 야외가 아닌 집에서도 손쉽게 드론의 재주를(응?) 즐겨 볼 수 있습니다. 겨울이라서 나가기 힘든데 집에서 패럿 가지고 노니까 재밋더라구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니 더 좋구요. 박스에는 롤링 스파이더의 특징과 제원이 간다하게 적혀 있습니다. 국내 정식 수입이 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