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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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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하이레졸루션 워크맨 NW-ZX2, 소리를 위해 크고 아름다워지다 소형화를 버리고 사운드를 택한 소니 NW-Z2 스마트폰의 등장은 PMP와 MP3플레이어 시장을 한방에 날려버릴 만큼 강력 했지만,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이 되다보니, 사운드에 대한 갈망을 가진 오디오 마니아층을 벗어나 이제는 들고 다니는 오디오인 고해상동의 음원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플레이어 시장이 점점 성장하는 추세 입니다. 그만큼 고해상도 음원에 대한 갈망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겠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i Resolution Audio : HRA)를 지원하는 소니의 NW-ZX1의 후속작인 NW-ZX2는 전작을 뛰어넘는 강력한 사운드와 새로워진 바디로 HRA 워크맨을 기다린 사람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지난 3월의 초입에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 위치한 나인트..
다양한 무선연결이 돋보이는 트윙글빔 MDS-5000, 무선 미니 빔 프로젝터 프로젝터 연결 이제 무선으로 편리하게 즐기자, 캠핑용 프로젝터 캠핑같이 야외 활동에서도 빔프로젝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집에서도 영화관 같은 느낌을 갖고 싶거나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가정용 프로젝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기존에도 빔 프로젝터들이 있었고 소형화 되긴 했지만, 피코프로젝터 정도라면 집과 야외 활동을 모두 충족해 줄만 합니다. 트윙글 빔도 작은 피코 프로젝터이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니 꽤나 괜찮더라구요. 50안시라 너무 어둡지 않을까 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꽤나 밝습니다. 더 고사양의 MDS-5300도 판매를 하던데, 5300은 배터리 타임이 더 짧아서 차라리 그냥 MDS-5000정도 사용하는것도 일반 가정용으로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아이들 잘..
G플렉스2의 18배 더 빨라진 셀프힐링과 글랜스 뷰로 편리하게 사용하자 G FLEX2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UX, 완벽하기만 할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걱정하는것은 사용하면서 의례 생기게 되는 스크레치에 대한 걱정 입니다. 때문에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가장먼저 하게 되는 일이, 스마트폰 케이스를 구입하고 보호필름을 붙이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G플렉스라면 조금은 안심해도 됩니다. 카멜레온 같은 마성의 매력과 함께 보호능력을 갖추었으니까요. 김군이 사용하고 있는 G플렉스2는 플라멩고 레드 입니다. 이 레드의 강렬함이라니~ ㅋ 듀폰이 개발한 크로마루젼 도장을 사용하고 있어서 보는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집니다. 일명 카멜레온 도장이라고 하죠. 일전에 자동차에 사용되기도 했는데 G플렉스의 곡면 디자인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거의 독보적인 포지션으..
작지만 강한 무선 미니빔 프로젝터, 트윙글빔 MDS-5000 내 손안의 영화관 미니 빔 프로젝터 트윙클 빔, 개봉기와 간단 사용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지고 가볍게 야외에서도 영화 같은 영상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 나면서 휴대용 빔 프로젝터들의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빔 프로젝터 하면 고가의 장비라서 사실 구입은 엄두를 못내곤 했는데 가격도 저렴하면서 휴대하기 편한 제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빔 프로젝터들의 크기가 작아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손안에 들어가는 사이즈까지 진화 하고 있기도 하구요. 오늘 소개해 드릴 트윙글빔은 간단히 빔 프로젝터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꼭 맞는 제품 입니다. 트윙글 빔을 이야기 할 때 피코프로젝터라는 말을 합니다. 보통 미니빔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 봤을 텐데 피코 프로젝터라는 말은 좀 생소한 사람들도 ..
손맛 좋은 G플렉스2(LG-F510)에 적용 된 곡면 디스플레이 G Flex2의 곡면 POLED 디스플레이의 성능과 화질은 어떨까? 스마트폰의 구입을 고려 할 때 디자인 외에 가장 크게 걱정하는게 바로 디스플레이 입니다. 이제까지 IPS 패널을 고집하던 LG가 곡면을 위해 OLED 디스플레이를 넣게 되었을 때 더욱 걱정이 앞섰죠. 전작인 G Flex에서 보여 주었던 화질은 크게 나쁘지 않았는데, 지플렉스2에서 업그레이드 된 P-OLED FHD화질은 과연 어떨까요? G플렉스2는 OLED를 사용합니다. IPS패널로는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만들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전작인 G플렉스는 HD의 화질을, G플렉스2에서는 FHD의 화질을 가진 디스플레이를 각각 선보였습니다. 화질은 더 좋아 졌는데, 사이즈는 더 작아진거죠. 무조건 큰 화면이 디스플레이를 제대로 즐기는데 유리하긴 ..
로지텍의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MK345 사용해 보니 로지텍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로 바꾸다! 적응이 좀 필요할 듯? 아마도 집이든 회사든 PC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필요로 하는 제품이 무선 키보드 마우스가 아닐까 합니다. 노트북에 있는 키보드는 휴대성이 좋지만 장시간 사용하기는 아무래도 좀 불편하니까요. 저도 집에서는 노트북을 쓰지만 항상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는 편인데, 이번에 로지텍의 MK345로 기변 아닌 기변을 했네요. 아쉽게도 이녀석은 윈도우를 지원하는 녀석이라 맥 유저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맥 유저라면 더 멋진 애플의 키보드와 터치패드가 있으니 굳이 이걸 사용하려고 하진 않겠죠? 윈도우8 유저라면 USB에 리시버를 끼우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MK345의 특징은 언듯 언듯 보이는 파란..
니콘 D5500의 편리한 동영상 촬영, 사진도 영상으로 만들어 보자, 타임랩스 니콘 D5500의 빠르고 편리한 AF로 찍는 영상과 타임랩스 그리고 패닝샷 아빠카메라 D5500의 체험단을 진행 한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몇가지 D5500의 특징들을 살펴 봤는데 쓰면 쓸수록 참 편하고 매력적인 바디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빠르고 정확한 AF는 DSLR이 가지는 최고의 장점 인것 같습니다. 휴대성과 간편함을 무기로 하는 미러리스에 밀려 주춤 하는것 같던 DSLR이지만 D5500은 미러리스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휴대성에 근접하는 소형바디인데다 무게도 아주 가볍습니다. 깃털처럼 가볍지는 않지만 적어도 제가 엔트리 DSLR을 들고 신혼여행갔다가 쌍욕을(응?)하면서 호텔방에 들어 갔던 그런 일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 졌네요. 39개의 AF포인터가 만들..
MG 건담 마크2(MK2) 에우고 프레임 베이스 도색 중 7년만에 다시 꺼내 든 건프라, 건프라는 종합 예술~ 건담에서 손을 놓은지 7년만에 잠자고 있던 건프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일이 있었는데 지나가는 말로 와이프님하에게 사자비 하나 사달라고 했더니 쿨하게 사준다고 해서 다시금 건프라를 시작 했네요...ㅋㅋㅋ 사자비를 만들기 전에 손도 좀 풀고 그동안 묵혀 두었던 녀석들좀 정리 할겸 마크2 에우고를 꺼내 들었습니다. 벌써 7년전에 만든 녀석이라 묵은 때랑 먼지가 장난 아니네요. 처음에는 장식장 위에서 꺼내 보고 완전 시껍... 이걸 어떻게 하나... 고민고민 하다가 퐁퐁으로 세척해야 겠다는 결심! ㅋㅋㅋ 일단 도색과 세척을 위해 완전 분해! 아주 거창하게 접합선 수술이나 그런건 하지 않을건데 그래도 묵은 먼지를 털고 도색하려면 전부..
LG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 코드제로 사용후기, 총평 이제 청소도 무선의 자유로움을 만끽하자 모바일 시대가 도래 하면서 선이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이제 집안 곳곳에 선이 없는 시스템들이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청소기라고 예외는 아닌데, 무선 청소기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LG전자도 선이 없는 무선청소기들을 속속 내어 놓고 있습니다. LG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싸이킹은 기존의 청소기에서 선을 없애고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무선 청소기이지만 유선청소기에 뒤지지 않는 흡입력과 함께 LG화학의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이 더해져 강력한 흡입력을 오래 오래 지속하더라구요. 일단 청소기에서 선이 사라졌다는것은 상당한 편리함과 자유로움을 줍니다. 선이 있다는것 자체 만으로 선을 연결하고 하는 부담 때문에 청소기를 꺼내기가 상당히 부담스..
LG 포켓포토3와 포켓포토2는 어떻게 다를까? 색감은? 포포2(DP239)와 포포3(DP251) 중 어떤것을 골라야 할까? LG전자의 포켓포토(포포)3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포포2가 출시될 때는 LG전자에서도 굉장히 비중 있게 생각해서 대대적으로 홍보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포켓포토3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건 아니겠지만, 확 바뀐 정도의 변화는 없어서 그런지 요즘은 어째 좀 뜸하긴 하네요. 포켓포토3가 출시가 되었지만 몇 가지 다운그레이드가 되고 가격이 저렴해진지라 진정한 후속기라고 하기는 좀 애매할 수도 있겠네요. 포켓포토2세대와 포켓포토 3세대는 각각 어떻게 다르게 출력물의 품질은 어떤 게 더 나은지 한번 비교해 볼까요? 포켓포토3는 디자인도 확 바뀌었고 컬러도 3가지로 축소되었습니다. 그리고 두께도 미세하긴 하지만 30mm정도 포켓포토3가 더 두껍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