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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육아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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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감성을 담은 유아용 퍼니처, 퍼니 페이퍼 마일리 체어와 마일리 데스크 아이와 함께 만드는 감성가구 퍼니 페이퍼, 마일리 체어 & 마일리 데스크 종이로 만든 책상 들어 보셨나요?^^ 아이들의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감성을 자극해 줄 페이퍼 퍼니처가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군의 이웃블로거이자 스타트업 창업을 하신 로묘왕자님의 도움을 받아 김군네 집에 온 페이퍼 퍼니처 ~ 5살짜리 아들녀석과 함께 박스샷~ 박스 크기가 좀 큰편 입니다. 자체 모자이크 중이신 예준군...ㅎㅎ 요즘 김군이 막 태어난 둘째 때문에 거실로 쫏겨나 자다보니 뒷 배경이 좀 거시기 하네요...ㅋ 박스를 오픈 하지 마일리 체어와 마일리 데스크가 각각 개별 포장되어 나옵니다. 각 포장마다 하나의 퍼니처가 만들어지게 되는것이죠. 김군의 박스를 오픈하나 책상 하나와 의자2개 세트가 나오는 군요. 먼저 책상..
안테나 없는 IR방식의 무선조정 자동차, 타요 꼬마버스 라니 RC 카 꼬마버스가 살아 움직인다? 타요친구 라니를 R/C카로 만나보자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라던 저희 세대와는 다르게 요즘 아이들은 국내에서 만들어진 좋은 애니메이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뽀로로가 대표적이기는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 중에서도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모티브로 하는 타요가 있습니다. 꼬마버스들이 주인공인 이 애니메이션 덕분에 도로를 지나며 버스를 볼 때 마다 캐릭터가 떠오르곤 합니다. 주인공은 타요지만 그에 못지 않게 친구들도 인기가 많은데 그 중에서 노란색 미니 버스인 라니라는 캐릭터를 소재로 한 아이들용 장난감 입니다. IR방식의 무전기를 가지고 있어서 멀리서도 무선으로 조정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겠죠?^^ 라니를..
친구같은 아빠 프렌디가 되는 간단한 방법! With 아이 깨끗해 순 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가 뜬다. 하지만 뭘하지? 우리내 아버지 세대들은 표현도 서툴고 항상 권위적인 모습이 대 부분 이었고, 아이들을 교육이나 육아는 항상 어머니 몫 이었지만 지금은 전반적인 육아 활동에 있어서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의 역활이 상당히 중요 합니다. 어려서 부터 스킨쉽은 아이들의 자아 존중감과 사회성, 도덕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게되고 아이들에 비해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사실 프렌디라는 단어가 나온것이 그리 오래 된 일은 아닙니다. 프렌디 라는 단어가 나오기 전에도 아이가 생기면서 저에겐 친구같은 아빠가 되는것이 로망 아닌 로망 이었습니다. 때문에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김군도 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가 되려는 노력을 많이 하게 되구요. 둘째는 이제 태어난지 얼마 ..
아이허브, 아이를 위한 어린이 유산균 캔디, 네츄럴 웨이 Primadophilus, Kids 맛있고 효과빠른 유산균 캔디, Nature's Way, Primadophilus, Kids, Cherry Flavor Chewables 보통 아이가 이유식을 먹는 때가 오면 변비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 아이도 어릴 때 변을 누지 못해서 아주 힘주며 고생하던것을 안쓰럽게 보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허브의 유산균이 무척 유명해서 아내도 먹고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유산균 캔디가 있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이것도 효과 만점 이네요..ㅋ Nature's Way, Primadophilus, Kids, Cherry Flavor Chewables, Ages 2-12, 30 Tablets 가격 : US $6.37 (한화 약 7,173) - 바로가기 어른들 유산균은 캡슐 형태 인데, 이건 씹어 먹는 형태의 제품 입..
아이허브, 배앓이 방지 아기 우유병(젖병), 본 프리 네츄럴 피딩 모유에 가까운 환경을 만들어 주는, Born Free, Natural Feeding Classic Bottles, Slow Flow 아이를 낳기 위한 출산 준비물 중 분유병은 빠지지 않는 필수품 입니다. 모유수유를 원하는 엄마들 이라도 비상용으로 한두개 쯤은 준비하게 되죠. 저희집도 당연히 모유수유를 원하고 다행이 모유수유 중 이지만 출산 전 준비해 둔 아기 우유병을 종종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처음에는 아기 우유병이 다 똑같지 않느냐고 생각 했는데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본 프리 네츄럴 피딩 우유병은 생각보다 괜찮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Born Free, Natural Feeding Classic Bottles, Slow Flow, 2 Pack, 5 oz Each 가격 : US$19..
스토케 플렉시바스, 공간 활용이 좋은 접이식 아기욕조 이제 아기 욕조도 공간 활용을 생각하자 아이가 태어나면 보통 아기욕조를 구입하게 됩니다. 저희집도 첫째 때 구입한 아기욕조를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늘어가는 집안살림과 캠핑장비들 때문에 마땅히 놓을 공간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스토케에서 접이식 아기욕조가 나왔다고 해서 구입 했습니다. 플렉시바스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확 접어지는 욕조에 있습니다. 아주 슬림하게는 아니지만 기존 욕조의 반의 반도 안되는 넓이로 접어지니 보관이나 이동이 아주 쉽습니다. 거기다가 무게 또한 아주 가볍구요. 펼치면 이렇게 넓은 욕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4세 정도 까지는 사용 가능한 크기이고 색상은 투명과 블루 등 다양하게 있는데 저희는 오렌지 컬러로 구입 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보이는 좀 더 짙은 색상으로..
원목 유아 식탁의자 야마토야 마터나 식탁의자가 사치? NO! 유아도 식탁의자가 필요하다. 아아들에게 식탁의자가 꼭 필요 할까? 하면서 구입을 미루던 예준이 식탁 의자를 뒤늦게 들이게 되었습니다. 원래 성인용 식탁의자에 부스터를 매달아서 거기 앉혀서 밥을 먹이곤 했는데, 예준이가 이제는 좀 커서 그런지 부스터에 앉으면 불안해 하더라구요. 자리가 불안해서 식탁에 앉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자 밥상을 차려 줬는데... 그러다 보니 예준이 따로 어른 따로 이렇게 밥을 먹게 되기도 하고, 밥먹으면서 계속 돌아다니니까 식탁교육에도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아이들용 식탁의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희는 야마토야사의 뉴 마터나를 구입 했습니다. 식탁에서만 사용 할 거라서 트레이 없는 제품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게 마침 눈에 들어..
처깅턴 브리지 점프세트(기차놀이 세트), 좀 아쉽다 칙칙폭폭 처깅턴 다이캐스트 기차놀이, 아쉽내... 기차 캐릭터의 지존! 토마스와 친구들과 쌍벽을 이루는 인기 애니메이션 처깅턴... 김군도 어릴 때 이런 기차놀이 세트 같은것 무척 가지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구입을 포기 했었는데, 요즘은 이런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내요. 그것도 저렴하게 말이죠. 몇일 전 육아교육박람회에 다녀 왔는데, 아들 녀석이 시제품으로 늘어 놓은 처깅턴 세트 앞에서 떨어 질 줄을 몰라서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부피는 좀 컷는대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길래 구입해 왔죠. 일단 박스는 무척 큰 편 입니다. 오픈 마켓에서 싸게 사면 2만원 후반대에도 구입이 가능하니 저렴한 가격대로 누군가에게 선물 해도 사랑받을 크기 입니다. 레드컬러의 박스가 깔끔하니 좋더군요. 토마스처럼 이녀석도 독..
에듀토이 원목 자석블럭 , 혼자서도 척척척 에듀토이 클래식 세트와 피카소블럭 세트 구입! 효과는 몰라도 혼자서도 잘 가지고 노니 좋구나^^ 요즘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교육이나 두뇌 발달에 상당히 신경들을 많이 쓰십니다. 저희집은 좀 무딘 편이지만 그래도 때에 맞춰 이것 저것 해 줄 수 있는것은 해 주려고 하는 편이라서 유아교육박람회나 베이비페어를 종종 다니곤 합니다. 이제 예준이는 좀 커서 베이비페어는 가지 않는데 지난 주말 막을 내린 유아교육박람회에 갔다가 오르다 자석 가베의 가격을 듣고는 급 좌절하고 에듀토이로 낙찰~ㅋㅋ이것도 세트는 전부 판매되고 없어서 집에 돌아와서 그냥 인터넷으로 구입 했는데 나름 괜찮내요. 집으로 배달 되어 온 박스는 좀 부피가 컷는데 실제로 다 꺼내 놓고 보면 양이 얼마 되지는 않더군요. 유교전에서는 우리가 구입한것 보..
서울국제유아교육전(유교전)을 가다 With 사이버샷 W630 토끼네집 자석낱말카드 와 에드토이 원목블럭 득템! 지난주말 서울 국제유아교육전이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언제나 이런곳은 아이들은 신나고 어른들은 녹초가 되는 전시회지만 점점 교육에 신경써 줘야 하는 예준이의 교육 때문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경하러 다녀 왔습니다. 다른곳들과는 다르게 확실히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미리 봐 두었던것을 구매 하기위함도 목적에 있었습니다. 원래 사전등록하고 그러면 쉽고 빠르게 입장이 가능한데 그런 준비를 하지 않아서 입장이 어려울가봐 걱정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더라구요. 신청서 한장 쓰고 나니 입장준비 완료. 예전에 비해서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입장 티켓을 받기위해 긴 줄을 서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베이비페어가 사람들이 더 많은듯. 유아교육전보다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