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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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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이 돌직구로 들려주는 G3의 심플 매력, 카메라와 노크코드 독설의 허지웅 G3를 돌직구로 날리다 LG G3의 광고 모델로 허지웅씨가 발탁 되었습니다. G2 때에도 셀럽들을 등장 시키더니 G3에도 아이돌이 아닌 셀럽으로 밀기로 했나 봅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끌고나가는 주축은 아니지만 단 몇컷 나오는것 만으로도 CF상당히 괜찮은 느낌을 주네요. 허지웅씨를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 작가겸 평론가 그리고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글쟁이겸 평론가 입니다. 아직 젊은 분이라서 그런지 감각도 좀 다른것 같고 독설과 날카로운 돌직구를 던지는 사람이라 호불호가 있기는 하지만 G3와도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요즘은 연기에도 도전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여러가지로 능력을 갖춘 G3와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몇가지나 더 촬영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G3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OI..
1년마다 새폰으로 2배 빠르게 갈아타는 KT 스펀지 플랜은 어떤것? 2년은 너무 길다! 1년 약정으로 1년마다 새폰으로~ 휴대폰을 구입할 때 보통 2년이나 길게는 30개월 약정으로 진행을 하게 되는것이 보통 입니다. 하지만 짧게는 6개월에서 1년안에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우리의 약정기간은 너무나 길고 깁니다. 중간에 기기변경이라도 하게 되면 해지 위약금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약정의 노예(응?)로 지내는 분들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KT에서 새롭게 내어 놓은 스펀지플랜을 이용하면 1년 약정으로 1년마다 새롭게 스마트폰을 바꿔 줄 수 있습니다. 위약금도 전혀 없고 잔여 할부금도 면제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KT 스마트플랜은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필연적으로 생겨나는 약정기간을 최대 반으로 줄이고 남은 할..
광고 만큼이나 해피한 해택이 가득한 KT 굿초이스 스펀지 플랜 인생은 매일매일 선택의 연속이다. 그렇다면 통신사는? 요즘 CF정말 신선한 아이디어로 톡톡 튀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KT의 굿초이스 CF도 신선한 웃음을 자아내는 광고 중에 하나 입니다. 굿초이스 CF는 여러가지 버전이 준비되어 있는데, 아이가 출현하는 광고를 보고 있으면 꼭 우리 아들녀석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근대 이 광고로 굿초이스라는 뜻이 무었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 KT를 이용하면 굿 초이스다 머 이런 뜻으로 풀이 될 수 있을 텐데 왜 KT를 이용하면 굿 초이스 인지는 알고 계시나요? ^^ 굿초이스는 새롭게 출발하는 KT의 의지가 담긴 캠페인인데 KT의 고객 최우선 경영에 맞춰 시작하는 캠페인으로 KT가 최선의 선택을 제안하고 그 선택에 보답하겠다는 KT의 약속..
LG G3 글로벌 런칭, 스펙과 관전 포인트 Simple is the New Smart LG G3 언제 나오나? 스펙과 특징 LG전자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인 G3가 런던에서의 언팩 행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런칭을 시작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오전 10시에 있을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출시가되고, 시차를 고려해 24시간안에 전 세계 6개도시에서 글로벌 런칭 행사를 마친다는 계획 입니다. 유출 된 것이 많기도 하고, 공개 된 것들이 많아서 신선한 맛이 좀 떨어 졌지만 그래도 카메라에 레이저가 들어가서 거리를 측정한다는 사실은 상당한 충격 이네요. 기본적으로 G프로2의 UI를 가져온것 같지만 주요 기능이 더해지면서 새로워졌고, 아이콘은 G플렉스가 모토가 된것 같고, 헬스 기능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기능 변화가 눈..
LG G3를 보는 새로운 창. 퀵 서클로 달라질 플립케이스 G3 전용 퀵서클 케이스, 그동안 플립케이스의 단점을 바꿔 진정한 커버가 될까? 이제 몇일 있으면 G3가 그동안 감싸고 있던 베일을 벗고, 세상에 공개가 됩니다. 사실 몇일 전 비밀리에 진행 되었던 행사에서 엠바고 따위는 가뿐하게 무시한 사람들이 G3에 대해 공개를 해 버리는 통에 G3에 대한 윤곽이 거의 들어나 버려서 김새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분명 그런 행사에 초대 된 사람들 이라면 어느정도 최 측근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엠바고 따위는 가볍게 씹어 먹어 버리다니... 참 안타깝더라구요. 분명 최초 보도 혹은 공개라는 점은 달콤한 유혹이겠지만... ㅎㅎㅎ 덕분에 G3가 가질 수 있는 환상도 많이 깨진 상태라 많은 사람들이 김빠졌다는 이야기를 해 주면서 이제 남은것은 출고가 뿐이라고 했지만... 어..
기기와 사람을 감성으로 이어주는 햅틱기술 어디까지 왔나? 갤럭시S5와 기어에도 탑제 된 햅틱기술! 당신은 어디까지 알고 계십니까? 햅틱기술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지 못했겠지만, 햅틱이라는 단어는 아마 많이들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햅틱이라는 단어 자체보다는 한때 삼성전자에서 만들었던 휴대폰의 브랜드로 많이들 기억하고 있겠네요. 햅틱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컴퓨터의 기능 가운데 사용자의 입력 장치인 키보드와 마우스, 조이스틱, 터치스크린 등을 통해 촉각과 힘, 운동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어로 '만지는'이라는 뜻의 형용사 'haptesthai'에서 유례가 된 단어로 말 그대로 촉각을 이용하는 기술이고, 삼성에서 햅틱 스마트폰을 만들때 햅틱기술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현재 햅틱기술의 선봉이라 할 수 있는곳이 바로 이머..
베가아이언2, 기대만큼 잘 나와 주었을까? 베가 아이언2는 팬택 재기의 발판이 되어 줄까? 2번째 워크아웃을 선언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팬택에서 심기일전해서 내어 놓은 베가 아이언2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팬택을 수렁의 늪에서 구원해줄 구원투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로 출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었죠. 베가 아이언 자체가 그리 판매량이 높다고는 할수 없었지만, 단언컨대~ CF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각인되었고, 베가 아이언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는 하드웨어적인면이 그리 독보적이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과 메탈이라는 소재의 신선함으로 주목을 받기에는 충분 했으니까요. 비록 아이폰4와 비슷한 디자인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긴 했지만...^^;; 이번에 출시 된 베가 아이언2는 하드웨어적은 측면에서 다른 스마트폰과 ..
LG G워치 기대반 우려반 마이크로 사이트 공개, 출시는 언제? 기대되는 스마트워치 LG G워치, 기대만큼 잘나와 줄까? LG 전자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워치인 G워치의 공개를 앞두고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면서, 이제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나게 해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국이 시국이라서 그런지 별도로 국내에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않았더라구요.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기존에 공개 된 이미지 외에도 좀 더 자세한 G워치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 공개 된 G워치는 스텔스블랙과 샴페인골드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는 듯 합니다. 매번 블랙색상만 봐서 그런지 샴페인골드의 테두리를 가진 화이트 모델이 상당히 멋져 보이더라구요. G워치의 마이크로 사이트 공개와 함께 대략적인 출시일정도 가닥을 잡는것 같습니다. 6월 25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구글 개발자..
구글 크롬 원격 데스크톱, 이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하자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PC를 연결해 주는 크롬 원격 데스크톱 얼마전 구글이 구글 카메라와 원격데스크탑의 2가지 어플을 내어 놓았습니다. 구글의 서비스가 늘어간다는 측면에서는 참 반가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되는 어플리케이션이 늘어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스믈스믈 올라오기도 합니다. 물론 구글카메라와 원격데스크톱은 가능성이 좀 낮지만요. 구글 원격 데스크톱은 PC와 스마트폰을 연결 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PC의 화면을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볼 수 있도록 도와 주는것이죠. 자신의 구글 계정이 연결 된 PC와의 연결만 허용하는터라 기본적으로 타인의 PC와 연결은 안되지만, 다른 사람PC에 설치 된 크롬이 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 있으면 타인의 PC도 연결..
구글의 조립 스마트폰 아라(Ara) 프로젝트, 써드파티의 지원이 성공의 키 구글의 모듈형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 PC처럼 스마트폰의 부품을 마음대로 바꿀수는 없을까? 낡고 고장난 부분만 수리하면 새것 같이 될 텐데 마음대로 만드는 스마트폰은 가능하지 않을까? 상상으로만 존재 할 것 같은 조립형 스마트폰이 구글의 조립형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의 개발자 회의를 통해 시제품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아라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이미 알려져 있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것은 아니지만 시제품 공개와 함께 내년 상반기쯤에는 실물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는것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아라는 원래 모토롤라에서 진행 되었던 프로젝트 입니다. 구글이 모토롤라를 인수하면서 아라 프로젝트가 자연스롭게 구글에 흡수 되었고, 모토롤라를 레노버에 재 매각 했지만 아라 프로젝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