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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모바일

역대급 출고가 아이폰 Xs Xr 선택 팁과 KT 사전예약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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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아이폰 XS, XR 선택 통신사에서 할인받아 구입하는 게 저렴



드디어 아이폰 국내 출시가 확정되어 예약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늘 1차 출시국에서는 제외되어 늦게 출시되기 때문에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구입할 수 있다는 걸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미 해외에서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에 일본이나 중국 등에서 구입해 온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빠르게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안정적인 AS와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내 통신사를 거치는 게 조금은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은 역대급 가격으로 지금도 무척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이번 아이폰 Xs와 Xr 그리고 Xs MAX는 역대급 가격만큼이나 3가지나 되는 모델을 선보이고 있어서 그만큼 선택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지만 사실 크게 놓고 보면 Xs와 Xs MAX는 크기 차이만 있기 때문에 사실 Xr과 Xs의 2가지 선택지 중에서 고민하면 쉬워질 것 같습니다. Xr이 보급형으로 출시된다고 하지만 굵직한 기능과 기본 하드웨어는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Xr은 LCD라 Xs 시리즈의 OLED가 해상도나 색 표현이 더 좋겠지만 Xr에 들어가는 LCD의 컬러 조리개가 개선되어서 색감이 Xs 시리즈에 뒤지지 않습니다. 





카메라도 듀얼과 싱글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Xr의 카메라도 새롭게 적용된 현존하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 준다는 A12 Bionic 프로세서가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빠르고 퀄리티 좋은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적용되지 않은 하나는 망원렌즈인데요. 사실 망원 렌즈가 광학 2배 줌을 지원하기 때문에 사용하면 좋긴 하지만 또 그렇게 줌을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거든요. 물론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다는 것! 물론 줌을 많이 사용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디지털 줌과는 하늘과 땅차이이기 때문에...





터치 3D가 적용되지 않고 후면 카메라 인물모드가 지원되지 않는 등 몇 가지 선택지가 빠지긴 했지만 기본적으론 Xr이나 Xs나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Xr이 기능이 몇 가지 빠진 보급형이긴 하지만 예전처럼 하드웨어 성능까지 다운된 보급형은 아니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약 통계는 Xs 기본이 가장 많이 50% 넘게 예약되고 있고 그다음이 Xs MAX 그리고 Xr이 꼴찌라고 하는데, 사실 가격이 차이가 심해서 저는 Xr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Xr이 가장 낮은 예판 비율을 가지고 있다는 게 좀 의외긴 한데,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Xr은 컬러도 여러 가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개성에 맞춰 사용할 수도 있구요. 배터리도 다른 아이폰과 다르게 상당히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Xr의 장점만 부각한 것 같지만 그만큼 성능적인 면에서 크게 우려할 정도로 보급형의 이미지는 아닙니다.




" KT 사전예약 일정과 혜택은? "



사전 예약은 10월 26일부터 시작되었고, 11월 1일 마감입니다. 11월 2일 정식 출시와 함께 선착순으로 발송될 예정이니 조금이라도 빠르게 받아보고 싶다면 서두르는 게 좋겠죠? 생각보단 늦어졌지만 그래도 빠른 판매를 시작해서 다행입니다.




- KT가 준비한 할인 프로그램



 KT 사전예약을 이용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할 수 있는데, 새로운 아이폰을 12개월 혹은 24개월 후에 반납하는 조건으로 최대 60만 원까지 할인받는 KT 프리미엄 렌탈을 이용할 수 있고, 제휴카드 2장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이통사 중에선 유일하게 KT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할인받을 수 있고, 흩어진 포인트를 모아서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으니 더욱 저렴해지겠죠? KT는 할인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은 듯.



- 아이폰 Xs, Xr과 어울리는 요금제는? 



데이터 ON 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하면 속도 감소 없는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고, VIP 멤버십 혜택이 주어짐은 물론 단말기 보험 미디어팩, 스마트 기기 1회선 무료 등의 혜택이 추가로 주어지니 새로운 아이폰을 활용하는데 최고의 요금제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꼭 필요한 혜택과 놀 거리가 풍성해지니까요.


25% 요금할인이나 가족결합 등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수험생이라면 데이터 완전 무한 요금제를 2만 원대까지 낮출 수 있으니 새로운 출발을 앞둔 수험생에게 값진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이폰 Xs, Xr를 위해 KT가 준비한 선물은?



KT에서 처음 아이폰을 도입했는데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10주년을 기념해 선착순 10만 명에게 iCloud 1년 무상 지원과 함께 해외 우량주 1만원도 제공한다고 하는데 10만 명이니 거의 대부분 받을 수 있겠네요.




직영 온라인을 통해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과 에어팟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하는데, 정품 에어팟은 신형 애플워치와 아이폰 동시 예약 고객이라 좀 아쉽긴 하네요.




KT에서 아이폰을 구입한 고객 전원에게 무선 마우스패드와 블투이어폰이 들어간 무선 패키지와 애플 8핀 정품 케이블과 라이트닝 젠더, 강화유리 3D 풀 커버가 제공되는 정품 애플 패키지 그리고 폴더블 무선 충전기와 손난로 보조배터리가 세트로 된 충전 패키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증정한다고 합니다.



- 아이폰 Xs, Xr, Xs MAX 출고가는?



앞서도 언급했듯 일단 기본 64GB의 용량만 선택해도 100만 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래서 가격 대비 Xr을 추천하기도 하구요. 일단 3D 터치 센서가 빠지면서 30만 원이상 비용이 절약되었다고 하는데, 일단 Xs 시리즈에는 없는 128GB의 저장공간이 있고 그것을 선택해도 100만 원 초반 입니다. 


아이폰의 저장공간 정책을 보면 이번에도 참 얄밉긴 한데 클라우드나 백업을 자주 사용한다면 64GB만 사용해도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외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해야 하긴 하지만 사진도 촬영하는 즉시 클라우드로 백업하는 구조로 간다면 나쁘지 않더라구요.



벌써 사전예약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데 이번 아이폰은 선택지가 많아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사용 패턴과 선호도를 잘 생각해서 고려하면 그리 어렵지 않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예약판매 결과가 참으로 궁금하네요. 어떤 선택지를 선택할지는 고민이 깊겠지만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준비한 KT에서 사전예약을 준비해 보세요.


더 자세한 사전예약 및 iphone Xs, Xr 애플워치 4에 관한 정보여기(링크)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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